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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할퀸 질산암모늄, 2002년 발리 테러범 살상도구였다
4일(현지 시간)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현장에서 헬리콥터가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4일(현지 시각)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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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못 자라고, 벼 수확도 줄어든다…2100년 온난화 암울한 전망
지금과 같은 정도로 탄소배출을 계속한다면, 기후변화로 인해 2100년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나무가 자라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환경부와 기상청은 28일 '한국 기후변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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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550통 쌓아두고 흡입한 20대, 부모 신고로 검거
해피벌룬. 연합뉴스TV 아산화질소로 만든 신종 환각 물질인 '해피벌룬'을 집에 쌓아두고 흡입하던 20대가 부모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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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신재생?…석탄보다 탄소 더 나오는 폐목재로 신재생 의무비중 채운다
목재팰릿 모습. [사진 산림청] 정부가 올해부터 발전사들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비중을 7%로 올린 가운데 ‘바이오매스’ 쏠림 현상의 부작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바이오매스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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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직원, 마약 혐의 1심 실형에 눈물 쏟아
[연합뉴스] 마약을 밀수·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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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역대 두 번 째 더운 해"…불타는 지구
지난 8월 그린란드에서 빙하가 녹아 떠내려온 모습. [AFP=연합뉴스] “2019년은 역대 두 번째, 혹은 세 번째로 더운 해가 될 것.” 세계기상기구(WMO)가 “인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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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침입해 '해피벌룬' 100개 들고나온 남자배우, 집행유예
[뉴스1] 영업이 끝난 술집에 침입해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해피벌룬'(아산화질소)을 가지고 나온 배우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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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토양 속 고세균이 지구온난화 부추긴다
고세균의 일종인 니트로조테누이스 충부켄시스(Nitrosotenuis chungbukensis) MY2 균주. 산성 토양 속에서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를 생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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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 첫 기소 직원, 마약 투약 혐의 인정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마약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남 클럽 '버닝썬' 영업 담당 직원이 마약 밀수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버닝썬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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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DJ 등 ‘해피벌룬’ 상습 흡입자 적발
김모(34)씨는 2017년 베트남의 한 클럽에서 환각물질인 해피벌룬이 유행하는 것을 본 뒤 '한국에서 유통하면 돈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김씨는 한국으로 돌아와 '○○유통'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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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흡입·판매 6명, 무더기 구속…신체마비 증상 피의자도 있어
해피벌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일명 마약풍선 ‘해피벌룬’으로 불리는 아산화질소 등 환각물질을 흡입·판매한 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9일 광주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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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단톡방 멤버들, 3년 전 술집서 상습 해피벌룬 파티”
빅뱅의 전 멤버 승리. [연합뉴스]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를 비롯해 그가 속한 휴대전화 단체 대화방 멤버들이 서울의 한 주점에서 이른바 '해피벌룬'을 이용한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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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상습 흡입 첫 구속…780회 흡입에 환각 상태서 교통사고
[뉴스1] 환각을 일으키는 일명 ‘해피벌룬’(아산화질소)을 상습적으로 흡입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2017년 7월 아산화질소 흡입 관련 처벌 규정이 만들어진 후 첫 구속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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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암모니아 배출량 많고 충전 불편해
겨울철 시동 문제 해결, 신차 증가 전망… 세율 낮아 LPG 가격은 싼 편 호주 서부의 중심도시 퍼스 시내의 한 LPG 충전소에서 차주가 직접 충전을 하고있다. / 사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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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넘어간 ‘버닝썬’ 마약 의혹…국제우편으로 들여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첫 기소자가 나왔다. 버닝썬 직원으로 일하면서 마약에 손을 댄 조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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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주택가서 해피벌룬 흡입한 20대 여성들…5700개 압수
[연합뉴스] 20대 여성들이 일명 마약풍선 ‘해피벌룬’을 흡입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민모(24)씨 등 여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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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흡입 추정…” 환각상태로 사고 낸 30대 운전자
지난달 28일 환각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속칭 ‘해피벌룬’이라고 불리는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고 환각상태로 운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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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해피벌룬 사진’ 파문…YG “사실 아니다”
베트남의 포털사이트가 2017년 2월 보도한 ‘승리의 해피벌룬 흡입 의혹’ 사진.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투명한 봉지 안의 내용물을 흡입하고 있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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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베트남 '해피벌룬' 흡입 사진 파문···빅뱅 승리 "조작"
베트남 주요 포털사이트 '바이모이닷컴'에 보도된 사진. 빅뱅의 멤버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의 도움을 받아 투명한 봉지를 흡입하고 있다. [바오모이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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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화성의 지구화는 불가능...원인은 이산화탄소 부족
“인간을 ‘다행성 종족(multi-planetary species)’으로 만들겠다” 화성 식민지 건설을 최종 목표로 하는 일론 머스크가 목표를 수정하게 될까. 인간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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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넣고선 ‘100% 과일주스’?…언제까지 헷갈려야 하나
오렌지 주스 [중앙포토] 과일 농축액에 물을 섞어 만든 이른바 ‘100% 환원과일주스’에 식품첨가물이 들어가면 이제부터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 혼동을 줄이자는 취지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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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캡슐 1500개…여장남자 2, 남자 2의 심야 환각 파티
[사진 연합뉴스, NAVER tvcast] 환각물질 '해피벌룬'을 소지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논현1파출소는 11일 자정쯤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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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2㎞ 이내 20년 거주한 사람, 폐암 걸릴 위험 2배"
폐암 환자 저선량 CT 촬영 사진. 왼쪽 하단의 하얀 반원 모양이 암 세포다. [중앙포토] 자동차 배기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이 많이 나오는 버스정류장 반경 2㎞ 이내에 사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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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흡입한 20대 경찰 입건…법 개정 후 첫 검거 사례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해피 벌룬'을 흡입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다. 이웃 주민의 소음신고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