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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사 지정 관련 市주택계장 돈받아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8일 아파트 공사 감리회사 지정과 관련,1천만원을 받은 아산시 건축과 주택계장 최병구(崔秉球.40)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崔씨에게 뇌물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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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개통 2년半 지연
경부고속철도 개통이 대전 역사(驛舍)지하화의 어려움으로 당초계획보다 최소 2년6개월 이상 늦어져 2004년말에나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고속철 통과구간에 이미 밝혀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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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 개통 늦춘 배경과 문제점
대전 지하역사가 경부고속철도 개통시기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5일 대전역사를 지하에 건설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려 고속철도 개통시기 지연이 불가피하고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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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안정속 관광지개발 투기일어-폐광지역 땅값 강세
전국의 전반적인 땅값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발예정지를 중심으로 땅값이 살금살금 오르고 있다.사놓으면 오른다는 투기수요가 여전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건설교통부가 29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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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소각장을 우리동네로" 아산,후보지公募 20대1경쟁
『우리 동네에 쓰레기소각장을 건설해 주세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쓰레기 처리시설 건설이 해당 지역주민들의 반대 민원 때문에 고전하는 것과는 달리 충남 아산에서는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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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 지정 아산.보령지역 개발계획 발표
11월1일부터 관광특구가 되는 아산과 보령지역 개발계획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아산시는 7일 관광특구로 지정.예고된 음봉면신정리 일대 28만평을 디즈니랜드 성격의 대규모 테마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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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7개 마을 쓰레기매립장 유치 나서
『쓰레기 소각장을 우리 마을에 설치해 주세요.』 충남 아산시내 7개 마을이 다투어 혐오시설로 다른 지역에서 기피하고 있는쓰레기매립장 유치에 나섰다. 시가 최근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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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수안보.무주등 6개道 9곳-관광特區 지정예고
문화체육부는 송탄(경기도평택시).수안보(충북충주시)등 6개 도,9개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키로 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관광특구 지정을 1일자로 예고했다. 문화체육부는 이날 민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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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벽산건설 준공조건 불이행에 아파트 입주자들 반발
『입주 5개월이나 됐으나 등기도 못하고 있습니다.』 충남아산시실옥동 벽산늘푸른아파트 주민들은 벽산건설이 주민들을 입주시키고도 준공조건을 이행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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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감리지정.사업승인 대가 수뢰 아산市廳 도시계장 구속
대전지검 수사과는 12일 건축공사 감리지정및 사업승인 대가로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충남 아산시청 도시계장 이중연(李仲淵.42.6급)씨를 구속하고 건설도시국장 김봉근(金泰根.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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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대법원^서울고법 安聖會^부산고법 金鎭基^서울지법 徐相弘 金基洙 金英勳^서울지법 서부지원金吉中 嚴鍾泰 李興基^수원지법 尹珍榮^수원지법 성남지원 沈昌燮^수원지법 평택지원장 金鎭權^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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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리한 택지개발사업 추진으로 주민들 피해
충남아산시가 충분한 검토없이 무리하게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했다가 포기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는등 피해를 봤다. 주민들은 이에따라 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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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발주 공사 부실시공 많아
충남 아산시의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0일동안 시가 올해 발주한 82개 크고 작은 사업장의 현장조사결과 17곳이 설계와 시공이 맞지않는등 부실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 3천6백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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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재산증식.불성실신고 百態-일단 사고보기
연고가 전혀 없는 곳에 위장전입등의 방법으로 부동산을 편법 구입하는 경우도 많았다.자민련 변웅전(邊雄田.충남서산-태안)의원은 부인 崔모씨가 86년4월 충남아산시도고면기곡리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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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性폭행 12명구속 牙山현지 표정
『창피해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볼일이 있어도 다른 마을 사람 마주칠까봐 면에도 나가지 못할 지경입니다.』 소녀가장 李모(11)양 성폭행사건으로 인근 8개 마을 주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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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대학교까지 性폭력 안전지대 없어
잇따른 10대소녀 집단성폭행사건에 분노한 민간사회단체들이 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천주교.불교인권위원회등 17개 종교.여성단체로 구성된 「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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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家長 성폭행 가담 10명에 영장
11세 소녀가장 집단 성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충남 아산경찰서는 8일 성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 崔모(20.충남아산시신창면)씨등 10명에 대해 미성년자 의제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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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주민 14명이 11세 소녀가장 상습 性폭행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11세 소녀를 이웃 주민 14명이 3개월동안 번갈아가며 성폭행했다.생후 10개월만에 아버지가 가출하고 세살때 어머니가 병사해 할머니(75)와 함께 살아온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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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시즌 4자급 붕어 '입질'
중국 고대병법서인 『육도삼략』중 육도의 저자였던 주나라 강태공은 세월을 낚기 위해 낚싯대를 드리웠다.그러나 요즈음의 낚시인들은 보다 큰 물고기를 잡기 위해 낚시터로 향한다.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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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촌 소형아파트 건립되자 자취.하숙업 주민들 반발
대학촌에 소형아파트가 건립되자 학생을 상대로 자취방을 임대하거나 하숙으로 생계를 꾸리던 주민들이 『살길이 막막하다』며 반발하고 있다.순천향대가 있는 충남아산시신창면읍내리에는 1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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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주관 100만평 규모 한국판 '실리콘 밸리' 건설
한국판 「실리콘 밸리」인 멀티미디어 산업단지 건설이 오는 9월 입지선정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19일 컴퓨터.통신.반도체등 첨단 멀티미디어사업을 한자리에 모은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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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1관광특구 추가지정 앞두고 충남보령시.아산시 경쟁치열
9월로 예정된 문화체육부의 「1도1관광특구」추가지정을 앞두고충남보령시와 아산시가 치열한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경쟁이 과열되자 도는 14일 도정조정위원회를 열고 도차원에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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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오리이용 벼농사법 인기
충남도내에 최근 「오리 벼농사 짓기」붐이 일고 있다.오리농사법은 새끼 청둥오리를 논에 풀어 잡초와 해충을 말끔히 없애는 것이다.모내기가 끝나는 6월초부터 벼이삭이 패는 8월 중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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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낚시터 조황
낚시인들에게 있어 최대 관심거리는 「낚시터 조황」이다.오랜 가뭄과 배수기가 겹치는 요즈음 전국 어디를 가든지 마릿수 재미를 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그래서 출조지 선정에도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