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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코앞인데 … 한국·일본 스타 줄줄이 부상
9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갈비뼈를 다쳐 들것에 실려 나오는 염기훈(가운데). [연합뉴스] 월드컵 개막 직전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낙마하는 ‘한국 축구의 잔혹사’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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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골은 안정환-박지성, 최단 시간골은 이정수
안정환이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와 16강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한국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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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축구 대통령’은 손흥민 … 통산 세 번째 KFA 남자선수상
손흥민. [AFP=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홋스퍼)이 2017년 한국 축구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9일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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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축구대통령은 손흥민, 축구예술가는 이승우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 [사진 토트넘 트위터]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홋스퍼)이 2017년 한국 축구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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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대표팀 주장의 핵심 가치는 책임감과 리더십"
데이비드 베컴이 2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이비드 베컴(42)이 대표팀 주장의 핵심 가치는 책임감과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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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베테랑 염기훈 … 미래를 밝힌 신성 김민재
염기훈꽉 막혔던 경기가 후반 중반 다소 활기를 띠었다. 후반 19분 염기훈(34·수원)이 교체 투입되면서다. 그는 날카로운 왼발 스루패스와 크로스로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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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단독 인터뷰]'베로나 이적' 이승우, "돈보다는 도전...차범근 감독님의 조언이 결정적"
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이승우는 밝은 노란색 상의 차림이었다. 노랑은 이날 입단이 확정된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헬라스 베로나의 상징색이다. 그는 "새 소속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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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40m 단독 드리블 그리고 골…FIFA 선정 U-20 최고의 골 4위(영상)
이승우(오른쪽)가 5월 열린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수비를 뚫고 돌파하는 모습. 양광삼 기자 이승우(19, 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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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김연경-김희진 33점 합작, 페루에 3-0 완승
16일 폴란드에서 열린 월드그랑프리 2주차 E조 2차전 페루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 국제배구연맹] 그랑프리에 출전중인 여자배구 대표팀이 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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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언론 "도르트문트, 이승우 영입 추진 중"
[사진 독일 빌트 홈페이지 캡처]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한국 축구 기대주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19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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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간판' 백승호,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한국 백승호가 23일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조영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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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포르투갈 ‘38선’ 넘는다, 침투 종결자 조영욱
1979년 8월 29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월드컵 전신) 본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최순호·이태호·정용환 등이 출전한 한국은 강호 포르투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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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적 3무4패'... 한국의 U-20 월드컵 16강 상대, 포르투갈은?
이승우(10번),이상민(5번) 등 한국 U-20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3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A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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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뻥축구’ … 윙축구로 뚫어라
신태용(47) 감독과 그의 아이들이 2연승의 여세를 몰아 ‘축구종가’ 잉글랜드마저 무너뜨릴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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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페인서 수년째 귀화 권유, '태극마크' 선택한 이승우
이승우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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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마라도나 의식 세리머니? 제가 마라도나를 조롱할 위치 아니다"
U-20축구대표팀 공격수 백승호가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제가 감히 마라도나를 조롱할 위치도 아니고. 그러다 아르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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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이승우, 메시를 떠올리게했다"
한국 20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23일 전주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폭풍 드리블을 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메시를 떠올리게했다." 스페인 언론이 한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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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번개 이승우, 우사인 볼트 같았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번개같은 리(Lightning Lee).'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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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난 놈, 세계적인 강팀과 붙어도 자신 있다”
신태용 ‘한국판 티키타카’ 를 앞세운 20세 이하 대표팀이 거함 아르헨티나를 꺾었다. 신태용(47) 한국 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23일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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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나라 울린 ‘코리안 메시’ 환상골
마법의 시간은 전반 18분. 출발점은 하프라인이었다. 동료에게서 볼을 넘겨받은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질주를 시작했다. 앞을 막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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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골' 이승우, "메시와 비교할 위치는 아니다"
U-20공격수 이승우가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메시와 비교할 위치는 아니다." 아르헨티나전에서 원더골을 터트린 20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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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대표팀 백승호, "마라도나 의식한 세리머니 아니다"
U-20축구대표팀 공격수 백승호가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마라도나를 의식한 세리머니가 아니다." 20세 이하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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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놈' 신태용, "이승우, 제2의 난놈이 되지 않을까싶다"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수들을 지휘하고 있는 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전주=양광삼 신태용(47) 한국 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르헨티나전에서 '원더골'을 터트린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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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원더골' 한국, 아르헨 2-1 격파...U-20월드컵 16강행 확정
U-20공격수 이승우가 23일 아르헨티나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국제축구연맹(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