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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명이 데모
「이디오피아」의 시위군중 25만여명은 22일 십자가를 휘두르며 구호를 외치는「이디오피아」정교회 성직자들을 따라「아디스아바바」시가를 행진, 반나절 동안이나 교통을 마비시키는 등「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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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명 반정 데모
【아디스아바바20일 UPI동양】20만 명으로 추산되는 군중들이 20일 「아디스아바바」시 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항의 시위를 감행, 수도의 거리를 행진했다. 원래는 회교도의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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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선포
【아디스아바바19일 UPI동양】「이디오피아」의 제2도시 「아스마라」시 관내 전 경찰관이 부패 관리로 지목된 경찰총감 「일마·시베시」중장의 파면을 요구하면서 총파업에 들어가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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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시에 손자 야콥 제2후계 지명
【아디스아바바 14일 AP합동】하일레·셀라시에 이디오피아 황제(81)는 14일 그의 손자인 보요·야콥(22)을 그의 제2후계자로 지명했다. 셀라시에 황제는 이날 전국방송을 통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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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반군 「지지가」시 점거
【아디스아바바 12일 로이터합동】파업과 데모로 정치 및 경제위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있는 이디오피아에 육군부대들이 수도 아디스아바바 5백㎞ 동방 소말리 접경 지지가 시를 점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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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사회개혁 요구
【아디스아바바 11일 AFP동양】1만명의 이디오피아 노동자들은 11일 수도 아디스아바바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하일레·셀라시에 황제의 주발레 궁전 밖에서 과감한 사회개혁을 요구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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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재산 공개
【아디스아바바 9일 UPI동양】이디오피아 정부는 8일 2개월 가까이 계속되는 폭동과 반란을 수습하기 위해 토지개혁을 비롯한 일련의 광범한 사회 경제개혁안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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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반정 경찰간|치열한 전투 벌여
【아디스아바바 2일 AP합동】「아디스아바바」남서쪽 2백50㎞의 「발레」성의 「고바」성도에서 1일 경찰 간부와 경찰 반도들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고바」시의 주민들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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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데모 절정에|이디오피아, 중고생들 경찰과 충돌
【아디스아바바=외신종합】「엔달카추·마코넨」 「이디오피아」수상은 「하일레·셀라시에」황제가 명령한 「이디오피아」개헌 회의를 1일 개막했다. 지난달 민간인 및 군부 소요가 절정에 달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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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전국 폭동화
【아디스아바바 31일 로이터급전합동】군 내부 분열로 학생 「데모」와 농민 폭동 파업과 납치 사건 등으로 정치·경제적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이디오피아」 남부 지방에서 30일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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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내전위기직면
【아디스아바바27일AP합동】지난 2월26일 반란을 일으켰던「이디오피아」북부「아스마라」시의 반란군 및 경찰들은 27일 연 3일째 이드시의 방송국 및 공항 등 주요시설들을 점령하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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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군 다시 동요위험
【아디스아바바(이디오피아)26일 합동】25일「이디오피아」제2도시「아스마라」시의 주요 기관들을 접수한 군·번들은 26일정부가 그들의 요구사항이행에 무성의한데 대한 모종조치를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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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소요 전국으로 확대
【아디스아바바25일AFP동양】「이디오피아」농촌지방의 소요사태가 점차로 난동화합에 따라「이디오피아」경찰은 전국에 걸쳐 난동자들을 현장에서 즉결 처형하도록 지시 받았다고 25일「이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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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폐지 요구
【유엔 본부 15일 AP합동】재미 「이디오피아」 유학생들은 15일 「워싱턴」의 「이디오피아」 대사관과 「유엔」 「이디오피아」 대표부 및 영사관 건물을 6시간 동안 점거하고 왕정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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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인상 요구파업|「이」연초 노동자들
【아디스아바바 14일 UPI동양】 .「이디오피아」 전매청 연초노동자 약 2천명이 14일 대우개선과 대금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돌입, 지난 1개월째 계속되어온 「이디오피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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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교수들|8명 피체
【아디스아바바 13일 AFP동양】 「아디스아바바」 대학 교수 8명이 13일 체포되었다고 믿을만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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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소요재연
【아디스아바바 11일 외신종합】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며 경찰봉을 휘두르면서 「하일레·셀라시에」대학구내로 진입, 정치개혁과 새 정부의 구성을 요구하는 1천여명의 학생들과 충돌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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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노조 4일만에 파업 끝내
【아디스아바바 l0일 UPI동양】 「이디오피아」노동조합은 「이디오피아」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노동개혁과 대 정부투쟁승리를 거두고 4일간에 걸친 총파업을 종식키로 합의했다고 10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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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선거요구, 데모
【아디스아바바 7일 로이터합동】 노조연맹의 총파업과 민주선거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데모」로 극도의 혼란에 빠진 「이디오피아」정국과 사회질서는 7일 경찰이 반정부「데모」대에게 최루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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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 최악의 위기
【아디스아바바 6일 AP합동】 봉급인상을 요구하고 일어난 군부의 반란으로 정국이 마비상태에 있는 「이디오피아」에서 정치·경제·사회개혁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전국총파업과 대규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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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검열철폐 약속|이디오피아 새 수상
【아디스아바바 6일 AFP동양】 「리즈·엔달카추·마코넨」 신임「이디오피아」수상은 6일 「이디오피아」언론인협회(EJA)에 대해 앞으로 「이디오피아」언론은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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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시에황제 퇴위 임박설
【아디스아바바 5일 UPI동양】「이디오피아」의 「하일레·셀라시에」황제는 5일 「이디오피아」에 보다 민주적인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헌법회의를 소집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외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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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파동이 몰고 온 꼬리 문 각국의 정변|영·불·이등 기존체제 붕괴
「에너지」파동과 이에 뒤따른「인플레」로 세계 각국에서는 기묘한 정변 극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지난 1윌「벨기에」내각 총사직에 이어 승자 없는 총 선을 야기 시킨 영국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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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시에, 반란군에 승복
【아디스아바바28일AP합동】「하일레·셀라시에」「이디오피아」황제는 28일「이디오피아」전국으로 퍼져 있는 군의 반란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체신상「엔달·카체우·마코넨」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