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재산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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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아디스아바바 9일 UPI동양】이디오피아 정부는 8일 2개월 가까이 계속되는 폭동과 반란을 수습하기 위해 토지개혁을 비롯한 일련의 광범한 사회 경제개혁안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또 각료를 포함한 관료들이 공직재임기간에 개인소득재산 및 토지소유현황을 공개하도록 규정했으며 이는 관리들의 부패를 막기 위한 조처의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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