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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항소심도 징역 30년·12년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조카를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물고문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2심에서도 징역 30년과 징역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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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초등생 다시 불러 “모텔서 나이 말했냐” 물은 경찰
[MBC '뉴스데스크' 캡처] 20대 남성이 초등생을 무인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 아동으로부터 충분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다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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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 숨지게 한 6살 아들 봉투에 버렸다…미국판 비정한 엄마
미국 30대 여성이 6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했다. 그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100㎞ 넘게 떨어진 인적이 드문 곳에 유기해 1급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 노스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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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 봉지에 넣고 버린 美 10대 엄마…CCTV 영상에 찍혔다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지역 방송사 'KOB 4' 방송화면 캡처. 미국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봉지에 넣고 쓰레기통에 버린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뉴멕시코주 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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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직무 집행엔 형사책임 감면'…警 직무집행법 법사위 통과
중앙포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0일 경찰관의 직무 집행 중 발생한 문제에 대해 형사책임을 감면해주는 내용의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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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직장 파열 될만큼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기소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택에서 3세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의붓어머니 A씨가 11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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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직장 파열될만큼 때려 숨지게한 계모, 신상공개 어렵다 왜
지난달 20일 서울 강동구에서 3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의붓어머니 이모(33)씨의 신상정보 공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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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건희 “정인이에게 예의 아니다” 참모 제안 거절 사연
2019년 7월 25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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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때린 옷걸이 숨겼지만…엇갈린 진술은 '학대 부모' 가리켰다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입건된 계부 A씨(27, 사진 왼쪽)와 친모 B씨(28)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3월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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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모자라 대변 입에 물렸다…8세 딸 죽인 엽기 부부 30년형
8세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와 친모가 지난 3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8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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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망 최대 징역 22년6개월…살해땐 무기징역도 가능
김영란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위원회 제113차 전체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아동학대치사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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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본 친모 기절…사각지대 속 3살 아이의 처참한 죽음
의붓어머니 폭력으로 숨진 세살 오모군. 사진 친모 측 제공 지난달 20일 서울 강동구에서 의붓어머니 학대로 숨진 오모(3)군에게는 학대 의심 징후가 여럿 있었으나 주변에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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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대법 간다…양모 '무기징역→징역 35년'에 불복
지난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생후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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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흉기 판치는 층간소음 갈등···‘112 식별코드’ 추가 검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연합뉴스 경찰이 층간소음 사건을 ‘112 식별코드’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12 식별코드는 경찰이 112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할 때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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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감형…2심, 살인죄 인정했지만 "의도는 없었다"
“아이가 죽었는데 35년이라니. 어떻게 감형될 수가 있어” 26일 오전 11시 29분께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 ‘정인이 사건’의 양모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는 소식을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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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무기징역→35년…2심, 살인죄 인정했는데 왜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2심 선고를 앞둔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든 채 항의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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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6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26 오후 4:34 인질 테러범 소탕작전 벌이는 경찰특공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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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해 축 늘어진 딸 방치”…아동학대 살해죄 양부 22년형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이가 축 늘어졌는데도 방치했다.” 두 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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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세 살 아들 시신 본 친엄마는 기절했다…"온몸 멍투성이" [영상]
“내가 너를 키웠어야 했는데…” 싸늘한 시신이 된 오모(3)군의 친어머니와 외할머니는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울부짖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A대학병원 장례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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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밥을 안줘요”...父·계모 손에 죽어간 英 6살 아이의 말
부모의 학대에 따른 뇌손상으로 지난해 6월 사망한 아서 라빈조-휴즈(6). [BBC캡처]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요.”“아무도 나에게 밥을 주지 않아요.” 방에 갇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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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몸이 살인 증거" 법원 앞 엄마들은 매일 외치고 있다
임수정(36)씨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 앞에서 정인이 사건에 대한 내용이 적힌 팸플릿을 들고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했다. 함민정 기자 “정인이 몸이 살인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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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시간 방치돼 굶어죽은 3세…엄마는 달랑 과자 한봉지 줬다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세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지난 8월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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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얼굴 크기 손바닥으로 때렸다” 檢, 화성 입양아 학대 양부에 무기징역 구형
'화성 2세 입양아 학대 사건'의 양부 A씨가 지난 5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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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내가 한짓 역겹고 엽기적"…檢, 2심도 사형 구형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린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시민들이 손피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