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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쇼핑봉투 판매 유통업체만 '좋은일'
정부의 1회용품 규제 조치로 소비자들의 편의는 무시당한 채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업체들만 살찌우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시민단체인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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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주한 외교관의 업무 인수·인계
▶ 지난 14일 영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송별파티에서 워익 모리스 영국 대사(맨 오른쪽)가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국내외 외교관.학자.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파티는 이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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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 불편사항 인터넷으로 의견수렴
부산시는 2일부터 한달동안 청소 관련 시민 불편사항을 시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metro.pusan.kr) 를 통해 수렴한다. 쓰레기 배출, 종량제 봉투 구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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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종량제로 2조6천억원 이득"
쓰레기 종량제의 도입으로 5년간 모두 2조6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재생공사 심재곤(58) 사장은 2일 `쓰레기 종량제 효과성 제고에 관한 연구'라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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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스팸메일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여러분은 오늘 e-메일을 몇 통 받았나요.그 중에서 혹시 모르는 사람이 보낸 메일 때문에 기분이 언짢지는 않았습니까. 누가 나를 엿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요. 기자도 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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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빌딩 70%, 폐형광등 깨뜨려 버린다"
서울시내 대형빌딩의 대부분이 폐형광등을 깨뜨려서 종량제 봉투로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쓰시협)는 모니터링 요원을 통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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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구당 쓰레기수수료 월1천7백원
서울에 살고 있는 주부들은 가구당 월 평균 1천7백원 가량을 쓰레기 수수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주부 5백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처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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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경기마다 쓰레기 15t 이상 배출
국내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경기에서 경기장마다 15t 이상의 쓰레기가 배출됐다고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쓰시협)가 7일 밝혔다. 쓰시협은 모니터링 결과 5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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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토이 스토리3] 쓰레기 소각장서 손에 손 잡고 최후 준비하는데 …
어린이집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토이 스토리3’. [소니픽쳐스 릴리징 부에나비스타영화 제공]완성도에서 1편을 능가하는 3편, 가능할까. 이미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그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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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등 공공장소 휴지통 너무 적어
쓰레기종량제가 어느정도 정착돼 가고 있다.시행 초기에는 주택가나 공공기관,공원 등의 휴지통에 자기의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었다.하지만 이젠 그런 일들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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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상하수도 요금 안 올린다
철도와 상·하수도 요금이 하반기에도 동결되고, 시내버스·택시요금의 인상폭도 최소화된다. 철근을 포함해 사재기의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한 단속이 실시되고, 학원비·교재비 등 교육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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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노원구 3,5월부터 쓰레기 3종류 분리 시범실시
양천.노원구 주민들은 쓰레기소각장이 본격 가동되는 3월과 5월부터 쓰레기를 가연성(可燃性).불연성(不燃性).재활용등 세종류로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 서울시는 16일 목동및 상계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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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입맛 돋우기로 봄단장
봄소식을 가득담은 3월호 월간 여성잡지들이 나왔다.간단한 식탁보나 창가의 화초 하나로도 봄향기를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새봄인테리어를 비롯,입맛돋우는 봄나물 요리,봄 블라우스 등 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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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행위 속출-부산,쓰레기종량제실시로
지난 4월부터 쓰레기종량제가 실시되고 있는 부산 영도구와 부산진구 6개동에 쓰레기 처리비를 줄이기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와불법 소각행위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불볕더위가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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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음식 빼먹고·물건 아무데나…왕짜증 '마켓 손님'
"아무리 손님은 왕이라지만…." 한인가정의 식탁을 책임지는 타운내 마켓들이 일부 고객의 무책임과 무례한 행동으로 인해 경제적 손실과 심적 고통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하루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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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내 공중도덕 엉망
급한 경우가 아니면 여행때마다 보통열차를 즐겨탄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천천히 즐길수 있고 또 승객들의 소박한 인간미가 구수하게 느껴지는등 보통열차를 타는것은 여러면에서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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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의 주말 산책] 추격자
지난 이른 봄날, 친구와 함께 전철을 타고 덕소에서 내려 서울로 강변을 거슬러 가는 원족을 했다. 점심을 먹을 때와 몇 차례 쉴 때를 빼고 좋이 세 시간 넘게 걸은 참이었다.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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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값 오른다-서울시,내년부터 소각장 없는 區대상
내년부터 쓰레기소각장이 없는 서울 구청의 경우 종량제 봉투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18일 구청별로 쓰레기소각장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지금까지 시가 부담해온 수도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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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환경사랑
「따르르릉」.전화벨이 울렸다. 『자기? 나예요.나올 때 장바구니 잊지 말고 꼭 가져와요.그럼 이따가 만나요.』 늘 아내 목소리는 밝고 경쾌하다.알았다고대답은 했지만 그만 깜빡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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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혼자만 사는 집인가
좁은 땅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기 위한 방편으로 아파트가국내에 첫 선을 보인지도 30여년.경제의 비약적인 발전과 인구의 도시집중,그에 따른 주택건설 붐이 맞물린 70~80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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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개구 쓰레기 봉투값 통일
울주군을 제외한 울산 4개 구 전역의 쓰레기 봉투 가격이 1일부터 단일화됐다. 다른 구로 이사 해도 쓰다남은 쓰레기 봉투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ℓ용 쓰레기 봉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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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
서울 번동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朴모(48)씨는 며칠전 동사무소에 가서 종량제 쓰레기봉투 판매소 지정을 신청했으나 별다른 연락이 없어 노심초사하고 있다.특별한 흠이 없으면 판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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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쓰레기 종량제 실시후 17.5% 줄었다
쓰레기종량제 실시이후 서울시내 하루평균 쓰레기배출량이 17. 5%정도 줄어들고 규격봉투 사용률도 96.5%에 달해 종량제가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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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어떻게 하시나요
도서 『노 임팩트 맨』에는 환경에 영향(임팩트)을 주지 않고 살기 위해 모든 일회용품과 교통수단, 전기까지 끊어버린 주인공 ‘노임팩트맨’이 등장한다. 그처럼 사는 것은 쉽지 않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