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참사 모두 백57명 대연 각 화재

    대연 각 호텔(서울 중구충무로1가25의5·대표 김용산)대 화재 사건의 희생자는 모두 1백57명(남 72명·여 60명·미상 25명)이 사망하고 62명(남 36명·여 26명)이 부상한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사망자 신원확인 진땀

    대연 각 호텔 측은 27일일 호텔 지하실에 자체 화재수습대책본부를 설치, 유족들의 신고를 받아 아직 확인이 안된 사망자의 신원확인작업에 나서고 있다. 불탄 대연 각 호텔 건물주위에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재난근로자의 넓어진 혜택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개정시행령이 지난 19일 공포, 발효됨에 따라 지난 71년l월l일 이후 신체장해 발생 자로 이미 보상을 받은 근로자도 새 시행령에 규정된 장해보상의 차액을 소급

    중앙일보

    1971.11.23 00:00

  • 인감 일제 정비기간

    서울시는 으는 10일부터 11월말까지 20일간을 인감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호적변경이나 주민둥등 직권말소등으로 주민등륵과 일치하지않는 인감을 일제정비키로 했다. 정리대상 인감은

    중앙일보

    1971.11.05 00:00

  • -산장서 여인실종 <「프로랑스」는 어디로

    극단 「자유극장」은 제21회 공연으로 「로버트·토머스」원작·이병복저·최치림 연출 『「프로랑스] 는 어디에』(4막)를 1일∼14일 (하오 4시·7시) 「드라머·센터」에서 공연한다.

    중앙일보

    1971.11.01 00:00

  • 실종 경희대생 타살시로 발견

    【전주】지난 8월17일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에 등반했던 경희대 한의학과2년 강태성군(23)의 변사사건은 사건발생 67일이 지난 10월27일 타살용의자인 같은 학교 한문학과3년 이동

    중앙일보

    1971.10.28 00:00

  • 교신두절 왜「체크」안 했나…특수범 부상자 사살 설 있다|소위 자칭한 김종철은 민간인…자폭 아닌 폭사였다

    조 일환 의원(신민)질의=특수 범들이 섬을 탈출해서 서울에 침입할 때까지 7시간40분 동안 경비진은 뭘 했는가. 도대체 무장공비로 발표했다가 특수 범의 소행으로 정정 발표한 것은

    중앙일보

    1971.08.25 00:00

  • (214)남과 북의 포로수용소(6)

    한국전쟁 때 북한에는 벽동 화풍 천마 우시 외귀 만포진 삭주 북진 강동 황주 등 10개소에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물론 전쟁추세에 따라 수용소 규모가 달라지고 폐쇄, 혹은 신설된 것

    중앙일보

    1971.08.13 00:00

  • 실종 모두8명 중랑천 나룻배 전복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나룻배 전복사고의 실종자는 박노훈씨(50·송정동 74)등 모두 8명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 동안 경비정 3척과 수상구조요원 10명을 동윈,

    중앙일보

    1971.07.19 00:00

  • 수산행정의 행방

    소련경비정에 납치된 제55동성호와 함께 조업 하다가 귀향 길에 올랐다는 제56동성호도 6일째 소식이 없어 다시 한번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제56 동성호는 무전시설조차 변변치

    중앙일보

    1971.06.07 00:00

  • 어른들 원한에 제물 된 "5월은 어린이 달"| 두 어린이 보복 피살|2명 모두 외아들

    서울영등포구 영일국민학교 1년 장은석군(7)과 서울 성동구 가락동 410 최청일군(6)이 청소년 보호의 달인 5월의 셋째 주일인 16일을 전후하여 각각 유괴 살해되었다. 이들 두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이상한 점 없었다”

    【베를린=김지운 특파원】영국 관할 지구의 한 제한 거리에 자리잡은 「에덴·호텔」은 마치 여인숙 「타입」의 조그마한 「호텔」이었다. 주인은 「호텔」을 나서는 유씨의 표정엔 『아무런

    중앙일보

    1971.04.12 00:00

  • 노무관 유씨, 동베를린 월경

    【베를린=김지운 특파원】서독의 외교 소식통은 실종된 한국의 노무관 유성근씨 일가가 이미 동구의 한 공산 국가에 넘어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으며, 강제 납치됐을 가능성이 짙다는 견해

    중앙일보

    1971.04.12 00:00

  • 장비 없는 등산 조난신고 3건|모두구출

    주말인 28일 백운대와 우이암 등에서 자일 등 등산장비를 갖추지 않은 등산객 30여명이 실종됐다는 3건의 조난신고가 발생했으나 이들은 산악회와 경찰에 의해 29일 정오까지 모두 구

    중앙일보

    1971.03.29 00:00

  • 대일 민간 청구권 신고법 시행령|살펴본 신고 절차와 대상

    지난 연말 국회에서 통과된「대일 민간 청구권 신고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이 8일 재무부에서 최종 성안되어 법제처와 경제 각 의에 넘겨졌다. 전문 21조 부칙으로 된 이 시행령은 앞

    중앙일보

    1971.03.09 00:00

  • 동원 중 사망·실종

    정부는 대일 민간 청구권 신고에 관한 법이 규정한 법인발행 사채와 피징용 사망자 및 그 유족의 범위를 정하는 이 법의 시행령을 마련했다. 재무부가 8일 법제처심의에 넘긴 이 시행령

    중앙일보

    1971.03.08 00:00

  • 아버지의 끈덕진 설득주효 운전사 한이 자수하기까지

    상훈군을 치어 죽인 한은종(30)의 자수는 『죄를 짓고는 못산다』는 아버지 한일균씨(51)의 끈덕진 설득이 이끈 것이었다. 상훈군이 실종 된지 11일 만인 지난 12일 밤 희미한

    중앙일보

    1971.01.14 00:00

  • 인명재차 뺑소니를 잡아상훈군 실종계기로 본 문제점

    뺑소니차에 치여 실려간채 행방불명된 김상훈군을 찾아주자는 운동이 범국민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뺑소니차량 특별수사령까지 내려지고 있으나 새해들어 뺑소니차량 사고는 줄지

    중앙일보

    1971.01.12 00:00

  • 익사 30·실종 2명 질자호침몰

    【여수=본사임시취재반】전남여수구항앞 질자호 충돌사고는 8일상오 현재 승객 93명(이중 선원6명) 가운데 30명이 익사하고 2명이 실종, 61명이 구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부두에

    중앙일보

    1971.01.08 00:00

  • 반트럭 37대에 수사압축

    4대독자 김상훈군(6)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7일 상훈군을 치어 싣고 달아난 사고차량이 7-6×× 또는 7-5×× 신진에이스 반트럭 이라는 목격자 김호기씨(49·

    중앙일보

    1971.01.07 00:00

  • 조헌영씨 생봉바라 호주이름안고쳐|65년엔 "유해인수하라"하고는 딴전

    납북인사틀온 대부분이 안집안의 가장이거나 기동이었다. 졸지에 주인을 잃은 이들 납북인사 가족들은 그동안에어떤 생활을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기로하겠다. 앞서도 말했지만 납북자삭에 관한

    중앙일보

    1970.12.30 00:00

  • 「캄」서 한국사진기자 실종

    「캄보디아」주재 한국대사관은 24일 이요섭 기자의 실종사건에 대한 전말을 보고해 왔다. 보고에 의하면 이씨는 22일밤 「캄보디아」인 동료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프놈펜」동북방 77

    중앙일보

    1970.11.24 00:00

  • 연고권 없는 임야 국유화

    검찰은 14일 상오 부재자실종선고 신청을 계기로 전국의 각 시-도 지적관계 관 회의를 소집, 현재 전국의 실종선고대상 인원과 이들이 갖고 있는 임야 또는 대지 등의 국유화 여부문제

    중앙일보

    1970.09.14 00:00

  • 실종여아 변시로

    【안성】26일하오 안성군공도면진사리 건촌부락 북쪽에 있는 밀밭 한가운데서 이 마을 원봉현씨(28·상업)의 장녀 연화양(6)의 변시체가 땅속에 묻혀있는 것을 오세갑씨(40)의 장녀

    중앙일보

    1970.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