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8일 백운대와 우이암 등에서 자일 등 등산장비를 갖추지 않은 등산객 30여명이 실종됐다는 3건의 조난신고가 발생했으나 이들은 산악회와 경찰에 의해 29일 정오까지 모두 구조됐다.
28일 하오 서울 성북구 우이동 백운대 A코스를 등반하던 김광현씨(30·동양맥주사원) 등 2명이 우이 산장에서 2㎞쯤 떨어진 곳에서 실종 됐다가 29일 상오 10시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안태옥씨 등 산악회원과 경찰의 수색 작업 끝에 구조됐다.
주말인 28일 백운대와 우이암 등에서 자일 등 등산장비를 갖추지 않은 등산객 30여명이 실종됐다는 3건의 조난신고가 발생했으나 이들은 산악회와 경찰에 의해 29일 정오까지 모두 구조됐다.
28일 하오 서울 성북구 우이동 백운대 A코스를 등반하던 김광현씨(30·동양맥주사원) 등 2명이 우이 산장에서 2㎞쯤 떨어진 곳에서 실종 됐다가 29일 상오 10시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안태옥씨 등 산악회원과 경찰의 수색 작업 끝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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