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
3조1천억 大役事 서해안시대 明堂 계룡신도시 해부
경부선에 이어 일제가 개통시킨 호남선은 원래 조치원에서 공주를 거쳐 논산으로 이어지게 설계됐다. 그러나 당시 공주 사람들의 반대와 금강철교의 신규 부설,대전기관차 사무소의 이전 등
-
한국 청소년 대회 2連覇-아시아남자 J배구
한국 청소년남자배구팀이 복병 인도를 꺾고 제7회 아시아청소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2연패했다. 한국은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터 崔泰
-
왠지 아쉬운 지역 명문고들
지역 남자 중학생 대부분은 천안 고교 ‘빅3’인 천안고·중앙고·북일고(왼쪽부터)를 목표로 공부한다. 그래야 좋은 대학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조영회 기자]서울대 합격
-
[체육단신]배구선수 김세진·신진식 웨딩마치 外
***김세진.신진식 웨딩마치 배구 김세진 (24.삼성화재) 이 내년 3월 27일 리듬체조선수 출신 구나연 (22.세종대)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같은 팀 신진식 (23) 도 내년
-
[깊이읽기 BOOK] 조선 시인 이옥봉·이언진, 그 놀라운 사유의 세계
18세기에 활약한 이언진은 연암 박지원과도 견줄 만했던 천재문인이었으나 요절했다. 사진은 한 일본인이 그려줬다는 이언진 초상화. [돌베개 제공] 저항과 아만(我慢) 박희병 지음,
-
신진 사림에 탄핵·언론권 주며 시대의 금기와 맞서다
예림서원 김종직은 훈구 공신들에 맞서는 사림이란 신진 정치세력을 최초로 형성했다. 김종직을 배향하고 있는 예림서원. 경남 밀양에 있다. 사진가 권태균 절반의 성공 성종④ 홍문관
-
조선 왕을 말하다
▶ 조선 최고의 왕과 최악의 왕은 누구인가? "역사학자 이덕일, 조선 왕들의 업적을 평가하고 핵심 쟁점을 바로잡다! 역사를 살펴보면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사회를 미래지향적인 방향
-
오송에 다녀와, 몰라보게 예뻐진 그녀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3일 충북 청원 오송에서 개막해 26일까지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화장법이 선보인다. 사진은 사전 홍보 행사 때 선보인 인도 여인의 화
-
서기원의 『왕조의 제단』
어느 사회나 역사 속에서도 문학이 중요시되는 이유는, 그것이 사회나 역사의 모든 분야와 관계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나 역사가 우리의 삵의 현장이요 기록일진데, 문학이 그 사
-
중·고교 졸업식 시작
서울시내 중·고교 졸업식이 6일의 충암고와 철도고를「스타트」로 막을 올렸다. ▲7일=한양여 수도사대부 경복여상 ▲8일=한양공 성신사대부 ▲9일=수송전공 숙명여 신광여 계성여 서울예
-
제2외국어-일어 희망교가 43%|문교부, 전국 고교 상대 조사
내년부터 고교에서 일본어를 제2외국어 과목으로 가르치도록 문호가 개방된데 따라 전국 고교의 43%인 4백5개 고교가 이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10일 문교부가 교원 수급 계획
-
[윤석만의 인간혁명]2500년전 중국의 설계자가 있었다
춘추전국시대 인문의 부흥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사상가 공자. 영화에서 공자를 연기한 저우룬파(周潤發). [영화 공자] 2500년 전 동서양 문화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
과연 전란때 숨던 두메산골…단풍속 1시간 걸으니 폰 끊겼다
━ 다자우길⑧ 소백산자락길 부석사는 소백산자락길 10자락길 종점이다. 부석사가 들어앉은 봉황산 자락이 단풍으로 울긋불긋하다. 소백산 동쪽 기슭, 첩첩산중의 오지 마을을
-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 지금 그를 주목하는 이유는
드라마 ‘정도전’이 인기다. 이 드라마를 보며 고려 말, 조선 초 역사를 공부해도 무방할 정도로 고증에 힘쓴 정통 사극이다. 실제 역사에서 인물 구도만 따와 상상력으로 버무린 판타
-
촛불의 자신감, 새 시대 여는 동력
윤석만 중앙일보 사회1부 기자“간악한 도둑이 백성의 땅을 빼앗는 경우가 많았다. 그 규모는 한 주(州)보다 크고 산과 강을 경계로 삼기도 했다. 남의 땅을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땅이
-
세계 최고(最高) ? 최고(最古)의 과학 기술, 금속 활자 인쇄술!
【총평】 ?12세기 후반 이후 약 100년 동안의 무신 집권기에 좌절감에 빠진 문신들은 현실 도피적인 경향의 책들을 많이 펴냈다. 최씨 정권이 문신을 우대하면서 이규보는 역사 서
-
신진식+김세진=박철우, 배구 '고교大物'
"왼손잡이 오른쪽 공격수인데 키 2m에 몸도 잘 빠졌고, 러닝점프는 신진식 수준이다. 간단히 말해 김세진.신진식을 합쳐놓은 선수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왼손잡이라는 점과
-
학원 방학특강 러시 … “역전의 기회가 왔다”
학원가 대목인 여름방학을 앞두고 천안지역 학원들이 앞다퉈 ‘방학특강’을 내놓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겨울방학 때 학원에서 특강을 듣고 있는 학생들. [중앙포토] 초·
-
[유성운의 역사정치] 집권세력의 '내로남불' 경제 민주화…정도전과 홍종학
━ 유성운의 역사정치⑥ “나 정도전은 스승님과 동문들 선배들을 탄핵하고 유배를 보냈소이다. 바로 이것들 때문이었소. 고려 전체의 토지대장이오. 정치란 복잡해 보이지만 실은
-
사람 모여들어 한탄하고 호가호위하고… 의연함이 미덕
추석 이후 민심의 추이에 정치권은 민감하다. 대선 캠프는 지지율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후보들은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선거 전략을 수정한다. 때로는 소신도 바꾼다. 후보들의 정
-
영조, 왜 아끼던 아들 사도세자를 죽였나
탕탕평평(蕩蕩平平), 싸움·시비·논쟁에서 한쪽에 치우침 없이 공평하다는 뜻이다. 그저 이상론일까. 하지만 290년 전 조선에서 이를 현실화한 임금이 있다. 바로 영조다. 그는 당
-
저소득·낙후 지역 희망의 싹 키웠다
“저소득층·낙후지역 학생에겐 방과후학교가 희망이다.” 방과후학교대상을 받은 학교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전남대사대부중은 전교생의 35%가 기초생활수급자·결손가정 학생이다. 지난
-
우병우 고발한 진보단체 "조국 무능 넘어 -100점, 사퇴하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는 4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의 자진 사퇴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