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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여 살릴 ‘유전자 도서관’
1948년 네덜란드 태생의 미국 식물생리학자 F W 웬트는 작은 실험을 시작했다. 그 실험이 점점 커져 지금 세계적인 과학 프로젝트로 발전했다.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인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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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백두대간 식물들
이찬호 기자 백두산에서 시작해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이곳은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그런 까닭에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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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이콘텐트리 m& b 外
◆제이콘텐트리 m&b<이사대우 선임>▶3본부장 정영수▶4본부장 박성혜▶전략마케팅실장 김소영<보임>▶1본부 레몬트리편집팀장 안지선▶〃 레몬트리광고마케팅팀장 박주철▶4본부 슈어편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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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목련, 희귀 식물 … 꾀꼬리도 반기는 힐링 명소
포항 경상북도수목원은 해발 650m 내연산 자락에 위치해 들녘에 들어선 기청산식물원보다 기온이 4∼5도 낮아 개화 시기가 다르다. [사진 경상북도수목원]식목일을 앞둔 봄은 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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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농업의 미래다, 종자산업
씨앗과 같이 종자를 개발하고 보급해서 생산농가에 판매하는 형태의 업을 의미하는 종자산업! 이제는 미래의 산업분야 중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가장 치열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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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꼼짝마라, 요 지긋지긋한 벌레들아
인간은 오랜 세월 벌레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 왔다. 이집트 18대 왕조(기원전 1750~1304년)에 쓰인 ‘사자의 서’에도 “나에게서 떨어져라, 이 미천한 바퀴벌레여”라며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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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합뉴스 外
◆연합뉴스▶인천취재본부 고문 김기태▶논설위원 조성대▶한민족센터 부본부장 겸 다문화부장 김진형▶논설위원 김진희▶편집국 사회 에디터 윤동영▶국제국 국제 에디터 정일용▶국제국 해외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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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귀화식물 늘면서 생태계 교란 우려”
‘DMZ평화대회’ 학술회의가 12~13일 서울에서 국내외 외교안보·환경·통신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화와 생명을 위한 녹색협력’을 주제로 약 40편의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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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거품을 내는 것들
이 연재 글을 읽었다면서 지인이 나에게 전화를 했다. 무슨 비누가 좋은지, 나는 무슨 비누를 쓰고 있는지 알려 달라고 했다. 이것저것 찾아서 써 본 뒤에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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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웃과 오르는 '사람의 산'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가을이다. 뜨겁던 여름은 이제 저만치 물러갔고, 산들바람이 싱그럽기만 하다. 산행의 계절. 북한산·설악산…, 명산도 좋지만 의외로 보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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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바이오디젤' 개발 시동
석유 의존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고유가 사태에 맞서 식물성 대체에너지인 바이오 연료의 개발과 생산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면서도 2004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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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바이오디젤
콩과 유채 같은 식물로 만드는 연료유 '바이오 디젤'이 다음달 1일 상용화된다. 정유업계는 이날부터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5% 이하로 섞은 혼합유(BD5)를 주유소에 공급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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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바이오디젤 보급 정책' 왜 거꾸로 가나
고유가 파동으로 국가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정부 대책은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 수준을 넘지 못했다. 얼마 전 산업자원부가 고유가 대응책으로 내놓은 차량 5부제 실시, 안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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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키산맥 석유 암석 고유가에 다시 개발 나서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미국이 석유를 찾아 마침내 바위 속까지 뒤지기 시작했다. 석유 소비량은 갈수록 늘어만 가는 데 비해 기존의 유전은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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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BD5(바이오디젤 5% + 경유 95%) 본격 보급"
내년 1일부터 전국 주유소에서 시판될 '바이오 디젤'은 어떤 형태로 나올까. 아직 과세 기준이나 연비 등을 둘러싼 논란이 정리되지 않아 소비자나 생산업체.석유업체들은 정부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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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4월 3일
*** 자치 행정 포항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자 2일 산불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시 산하 부서별로 근무팀을 편성,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불 감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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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집안으로…] 친환경 공간 꾸미기
유기농 열풍은 더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이미 서울 사람 열 명 중 세 명은 유기농 농산물을 골라 먹고 있으며, 유기농법으로 키운 식물성 재료로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이 국내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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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라이프] 자연을 집안으로 친환경 공간 꾸미기
유기농 열풍은 더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이미 서울 사람 열 명 중 세 명은 유기농 농산물을 골라 먹고 있으며, 유기농법으로 키운 식물성 재료로 만든 자연주의 화장품이 국내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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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산업의 핵심 '생물자원 보존관' 설립키로
세계적으로 녹색혁명을 가능케 했던 밀의 유전자는 우리나라 토종인 '앉은뱅이밀'에서 유래됐으나 정작 국내에서 앉은뱅이밀이 사라진 지는 이미 오래다. 또 미스킴 라일락.원추리.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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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산업의 핵심 '생물자원 보존관' 설립키로
세계적으로 녹색혁명을 가능케 했던 밀의 유전자는 우리나라 토종인 '앉은뱅이밀'에서 유래됐으나 정작 국내에서 앉은뱅이밀이 사라진 지는 이미 오래다. 또 미스킴 라일락.원추리.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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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물 유전자원 국외유출 방지 제도화
국내 식물 유전자원의 무분별한 국외 유출 방지를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산림청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증식과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수목원 조성 및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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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자생식물 몽골서 수입
멸종 위기에 놓인 우리 자생식물 10여종이 몽골에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돼 복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우리식물살리기운동(상임공동대표 李相熙 전 건교부장관)은 국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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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外
◇ 국회 (사무처) ▶ 공보관 김승웅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 연수국장 손준철 ▶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곤 ▶ 국회사무처 오충환 ▶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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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시리즈를 마치며 전문가좌담
사회=그동안 농진청등 기관및 학계.연구소는 물론 농민등 많은분들의 도움과 격려속에 인기리에 연재된「토종을 살리자」가 오늘좌담을 마지막으로 끝이 납니다. 지난 10개월간 이 시리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