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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접시꽃 당신』완성|팬 5백 명 초정 시사회
○…최근 영화 『접시꽃 당신』을 완성한 박철수 감독은 개봉을 앞두고 주연을 맡은 이덕화·이보희 팬들을 대상으특별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감독은 이 시사회에서 타당한 의견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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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생활 필름에 담는다|올림픽 홍보용…한과 김치 류 등 영상화
전통예절을 비롯, 고유의 맛과 영양을 간직한 한과·김치 류 등 한국의 전통생활무형문화의 영상화 작업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전통의 생활문화를 보호하고 시대에 맞춰 적용시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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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창화백 농아영화 「작은신…」에 감동
○…운보 김기창화백은 자신과 같은 처지인 농아들의 참된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작은신의 아이들』을 보고 감동, 관객들을 위해 최근에 그린소품 3점을 내놓았다. 김화백은 시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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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 국장해직|박인근씨에 돈빌어써
부산시는 3일 부산형제복지원장 박인근피고인(59)으로부터 6천5백만원을 빌어 쓴 부산진구청 총무국장 이길노씨(58)를 직위해제했다. 부산시는 이씨가 부산시사회계장재직시의 친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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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맞는 칸 영화제 39개국에서 139편 출품
『제3의 사나이』『혹인 오르페』『셰르부르의 우산』『남과 여』, 그리고 최근의 『미션』에 이르기까지 많은 명작영화를 배출한 프랑스 칸 국제영화 페스티벌 (칸영화제)이 금년으로 4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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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예술 대상」 시상
20일 하오 7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회 한국 백상 예술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및 작품상은 극단 연우 무대의 『칠수와 만수』(연극), 세원 필름의 『달빛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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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애인 미 여배우 「빔즈」양 주연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애인이 주연했다는 이유로 「이멜다」 여사가 상영금지 조치를 내렸던 필리핀 항일게릴라영화 『마할리카』 (고귀) 가 20일밤 마닐라에서 16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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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올해로100년
「은막의 왕국」 「미국영화산업의 메카」할리우드가 올해로 1백년을 맞았다. 할리우드는 지난 1일부터 연중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기념행사 비용만 3백50만달러. 특별기념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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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MBC 방송연기상
23일 밤 발표된 86MBC 방송연 상의 대상은 『남자의 계절』『전원일기 』등에서 열연한 탤런트 김수미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첫사랑』의 유인촌, 『풀잎마다 이슬』의 김윤경(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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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TV최대 이슈는 아시안게임방송|국제신호 제작 30개국애 배급…무계획 편성·자화자찬 중계등 비판
올해 TV의 최대 이슈는 단연 아시안게임 방송이었다. 지난9월20일부터 16일동안 KBS제1·제2TV, MBC-TV는 매일아침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30분까지 종일 방송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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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아태영화제 시사회를 보고 김종원
제3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출품작 공개시사회(12∼16일·국도극장)에 선보인 8개국작품 13편을 보고 느낀 것은 참가국들의 촬영·편집 등 기술수준이 예상보다 높다는 점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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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영화제 영화 10편
제 31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집행 위원회는 이번에 츨품된 극영화 32편 가운데 10편을 선정, 서울의 서울·명보극장에서 일반에 공개하려던 당초 계획을 변경, 12일부터 1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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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비어스」사 보석·사가 모피,29일부터 서울서 쇼
세계의 부유한 멋쟁이 여성들조차 선망하는 최고급 사치품인 세계일류메이커의 다이어먼드와 밍크제품이 한국에 소개된다. 세계최대의 다이어먼드 회사인 영국의 드 비어스사, 세계일류인 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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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서 만드는 기록영화 일본인에 제작맡겨
문공부와 독립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는 독림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면서 기념영화『사랑하는 나의 조국』의 촬영을 일본인회사에 맡겼고 독립기념관 구내 원형극장에 설치할 영사기재도 모두 일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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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튼소리』 가위질 지나쳤다"
『「허튼소리」를 가위질 하지않고 그대로 공개해도 별 문제가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군데 지나친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불교계에 해를 끼치거나 충격을 줄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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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협-공륜 양보없는 대결|"개선"요구에 "현수준고수" 맞서
영화심의의 수위를 둘러싼 영화계와 공연윤리위원회의 갈등은 1일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정겸우)가 「공륜의 개편을 촉구」하는 성명을 낸데 이어 공륜도 이날 바로 2시간뒤 기자회견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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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륜 가위질심해 영화 못만들겠다"
중견 영화감독 김수용씨(57)가 30일 자신이 감독한 영화『허튼소리』가 한국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 이령희)로부터 10군데나 가위질 당한데 항의, 『영화감독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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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에 몰아친 「이영희쇼크」|공연윤리위의 잦은 가위질·수입규제에 반발
한국영화계에 「이영희쇼크」가 몰아치고 있다. 한국공연윤리위원회(위원장 이영희)는 지난4일 『로키Ⅳ』『매드맥스Ⅱ』『로딜』『하트 블러드』등을, 15일에는 미 공상오락영화 『미래에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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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신의 아그네스』수입 못 한다
한국공연윤리위원회 (위원장 이영희)는 19일 최근수입 신청된 영화『신의 아그네스』의 수입불가 조치를 내렸다. 이 위원장은 21일 기자회견을 갖고『영화 법 시행령 제18조 검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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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교재 시사회
대한 가족계획 협회는 가족계획과 관련된 3건의 시청각교재 『사랑 사랑 내 딸아』『마음속에 하나』 등의 시사회를 22일 하오3시부터 이 협회 스튜디오 (4층) 에서 갖는다.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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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특집극『시사회』재방
지난달 24일밤 MBC-TV에서 방영했던 6.25특집극『시사회』가 오는 6일낮 재방된다. 『시사회』는 소년들의 눈에 비친 전쟁의 참상을 묘사한 드라머로 특히 이건주(민구역) 안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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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상기」에만 그친 특집
○…6·25 36주년을 맞아 지난주 양TV사는 연례행사처럼 다큐멘터리·드라머등 20여편에 달하는 특집프로를 제작, 방영했다. 그러나 올해 특집 역시 내용이나 형식면에서 예년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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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박이 탤런트 이건주군
24일밤 MBC-TV가 방영한 6·25 특집극『시사회』(조선작원작·선우완연출)는 4명의 어린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 어른 못지 않은 연기로 전쟁의 참상을 그려냄으로써 큰 화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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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돌아왔지만...
□…MBC-TV 『6.25특별기획 문제작시리즈 제2편-시사회』(24일 밤9시 45분)-적의 공습으로 대피한 뒤 한참 후 민기·민구·진숙 3남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정신이상으로 헛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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