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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아프간 여객기 억류승객 72명 귀국
[런던 AFP〓연합]피랍 여객기에 인질로 잡혀 있다 풀려난 72명의 아프가니스탄인을 태운 전세기가 14일 0시50분(현지시간) 영국 브리즈노튼 공군기지를 떠나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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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GM·BMW 등 무더기로 리콜 조치
미국의 크라이슬러와 포드, 제너럴 모터스 (GM) , 독일의 BMW, 폴크스바겐, 일본의 이스즈 등 세계 유명 자동차업체들이 미국 교통안전당국의 지적에 따라 일제히 리콜 (제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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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우크라이나 합동훈련 실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합동 군사훈련이 23일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서해안 도누즐라프항에서 시작된다고 22일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발표했다.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시 브리즈'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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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 , 세기의 150m 대결 생중계
세계육상사상 최초로 벌어지는 세기의 1백50대결을 KBS1 TV가 2일 새벽 독점 생중계한다. 이날 빅이벤트는 96애틀랜타 올림픽 1백 우승자인 캐나다의 도노번 베일리와 2백.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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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강진 2만5천명 참사/진도 7.3
◎10만명 부상… 정확한 집계안돼/백30여개 시ㆍ마을 폐허로/월드컵 시청하다 “아수라장”/관영 IRNA통신 보도 【테헤란ㆍ니코시아 IRNAㆍ로이터ㆍAP=연합】 이란 서북부 카스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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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100m ①칼·루이스(미국) 9초92 ②크리스티(영국) 9초97 ③스미스(미국) 9초99 ※심덕섭(한국·준준결승 탈락) 10초55 ▲남 200m ①델로치(미국) 19초75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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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서 가로예술제 폴리네시안 민속 갈채
대학로의 가로예술제가 시작된 21일 오후3시쯤 「마로니에」 광장의 야외무대에는 난데없이 맨몸을 온통 드러낸 검은 피부의 남녀 젊은이들이 나타나 요란한 쇼를 연출하는 바람에 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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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기, 이란「대림공사장」폭격|한국근로자 13명사망|45명 중경상…사망 더 늘 듯
30일 오후3시25분쯤 (현지시각 오전8시25분) 대림산업이 건설중인 이란 남부 가스정유소 공사현장이 이라크 공군기 8대의 기습공격을 받아 한국인근로자 13명과 현지 근로자 1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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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만전 다시가열
【바그다드·니코시아AP=로이터=연합】이라크는 10일 이란심장부의 석유시설에 대한 공습을 2개월만에 재개, 이라크 공군기들이 이란 중북부와 남부에 있는 6개석유시설을 공격했으며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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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의 터전 굳건히…호주의 한국인들|60년대에 첫발…1만여 교포사회의 「어제와 오늘」
【시드니=김경희기자】호주는 과연 「이민천국」일까? 까마득하던 백호주의 장벽이 별안간 와르르 무너져 이젠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영주권을 받고 복되게 살 수 있는 「미래의 나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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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동상 등 예방 「숨쉬는 구두」 수출채비
★…중소제화업체인 브리즈제화(대표 김상도)가 무좀악취·동상예방에 도움이 되는 「숨쉬는 구두」를 개발, 수출채비를 하고있다. 구두밑창에 1천여개의 구멍을 뚫어 땀의 증발을 도와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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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이란전영공을「전쟁지역」선포
【테헤란·바그다드로이터=연합】 치열한 상호보복공격으로 가열되고있는 이란-이라크전은 양국이 17일 이라크 영내인 티그리스강유역에서 지상전투를 벌이면서 상대방도시에 대한 공습과 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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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파노라마
○…「시라크」파리시장은 30일 1992년의 올림픽개최신청을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정식으로 제출. 이밖에 바르셀로나(스페인)·암스테르담(네덜란드)시도 금주중으로개최신청을 할 예정. 뉴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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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장 실현 가능성 제기
최초의 영구인공심장수술을 받아 우리들을 흥분시켰던 「바니·클라크박사가 수술후 1백11일17시간53분만에 숨을 거뒀다. 이 졀과를 놓고 인공심장수술이 성공한 것이냐, 실패한 것이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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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인공심장
인공 장기시대가 또 한발 다가섰다. 최근 미국 유타대학 메디컬센터의 수술 팀은 60대 노인에게 플래스틱 제 인공심장을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W·데브리즈」박사 팀에 의한 이번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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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저즈」 출연
AFKN 『Solid Gold』(14일 하오 4시5분)=「라이오닐·리치」「주스·뉴튼」「리·메이저즈」「실비어」「스틸·브리즈」가 출연, 노래와 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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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유시설 폭격
【베이루트·런던 30일 UPI·로이터=연합】이란은 29일과 30일 샤트 알 아랍 수로 건너편과 페트시아만 남만의 이라크군 진지 및 연료탱크 등을 계속 맹공, 페르시아만 온건파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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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레비의 종말
78년 여름 미국정부의 공식적인 견해는「팔레비」국왕이 이란국 내 정치에 자유화조치를 취함으로써 국내의 반대파를 성공적으로 무마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테헤란주재 미대사관 직업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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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이니 심복 등 7명 폭사
【테헤란11일AFP=연합】신원미상의 한 괴한이 11일 이란 서북부도시 타브리즈의 광장에서 금요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 군중속에 섞여 수류탄을 폭발시켜 「호메이니」옹의 심복이며 타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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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바꾸기 유행
호주 「브리즈베인」시에 있는 「퀸즐랜드」대학의 한 사회학 교수는 앞으로 20년 이내에 대회사들이 피고용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마누라 바꿔치기 「파티」를 열 것이라고 전망.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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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구조 절망적
남해251호 실종선원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한국수산개발공사 현지 구조반은 사고발생 16일(추정),구조작업개시 9일이 지난 11일 상오까지·수색을 계속했으나 남위 18도 10분·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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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손님들』『링고·키도』『43분의비밀』|
이번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 『초대받은 손님들』, KBS 『링고·키도』, MBC 『43분의 비밀』-. ◇TBC-TV 『주말극장』 (토밤10시10분)은 미국상류사회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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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원시 속에 자연을 구가하는 원주민들|김찬삼
호주대륙 북쪽으로 달리고있는 「버스」는 「퀸즐랜드」주의「브리즈베인」시 까지 가서는 대 분수령산맥을 횡단하였다. 어떤 건조지대에 이르렀을 때 「버스」가 멎기에 그 동안을 이용하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