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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美종군기자에 날린 1500만원…로맨스 스캠 최근 수법
로맨스 스캠. 중앙포토 50대 한국 여성 A씨는 3년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미국인 남성 B씨를 알게 됐다. 당시 B씨는 미국의 한 유력매체 소속으로 오만에서 종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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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서 같이 살자"…1억 뜯어낸 美여군 연인의 충격 정체
“도와주면 한국으로 가서 임무 보상금 일부를 주겠다.” ‘로맨스 스캠’ 외국인 조직원이 온라인으로 국내의 한 피해자에게 보낸 메시지다. 한 남성 피해자는 해외 파병 중인 미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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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사기 상담에, 치아 14개 빠졌다는 '베일의 남자'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암호화폐 사기에 당해 그동안 모은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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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훈남이라더니 송금하자 잠적…日도 로맨스 사기 급증
코로나19로 집안에 갇힌 상황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나눌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했다. 요즘 인기인 가상화폐 투자를 권유해 크게 의심하지 않고 2천만원을 송금했다. 돈을 보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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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한국에서 남은 일생 보내고 싶다”…‘로맨스 스캠’ 주의보
“퇴직금 160억원을 배우자만 수령할 수 있으니, 배우자인 척해달라.” 최근 한 여성이 금융거래소 직원이라는 남성으로부터 해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받은 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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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희롱하고 1억원 뜯었다…NASA 직원 '랜선애인' 정체
'로맨스 스캠' 사례.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와! 난 당신이 내 친구 요청을 수락(해) 정말정말 행복해요.” 지난 1월 한 한국인 여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미군이라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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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노출 영상 퍼트리겠다"…'몸캠피싱' 걸려 5600만원 털려
몸캠피싱 후 피의자가 피해자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는 장면. 사진 경남경찰청 화상채팅 등으로 신체가 노출된 영상을 찍은 뒤 이를 퍼트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몸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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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격전 끝에 금품 요구 ‘로맨스 스캠’ 외국인 남성 체포
뉴스1 경찰이 한국인을 상대로 친밀한 관계를 맺은 뒤 금품을 요구하는 일명 로맨스 스캠을 저지른 외국인 남성을 붙잡았다. 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공무집행방해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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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도 아닌 "98만원만 보내줘"…그놈들 이유 있었다
해외 번호 가입자의 '카카오톡 메시지' 예시. 경기북부경찰청 “급히 송금할 곳이 있는 데 대신 송금해주면 갚아줄께.” 지난 2월 경기 의정부에 사는 40대 여성은 동생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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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다시 돌아온 ICO 불장, 스캐머도 다시 등장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ICO(Initial Coin Offering) 불장 땐 그랬다. 스캠 프로젝트가 ‘탁’하고 쳤더니, 투자자들은 ‘억’하고 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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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상장'빨' 1만9000%의 필승 비결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심마니는 산삼을 캐기 위해 전국의 산을 돌아다닌다. 일반인은 도라지이겠거니 하며 스쳐 지나갔을 테지만 심마니의 예리한 시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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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만난 '러시아 우주비행사'와 결혼약속…6300만원 뜯긴 日여성
SNS를 통해 결혼 및 교제를 빌미로 돈을 뜯어내는 신종 금융사기 '로맨스 스캠'이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에서 SNS를 통해 이성에게 접근해 결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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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거품"서 "가치저장수단" 말바꾼 회의론자들
[출처: 위키미디어] 비트코인이 3년간의 침체기를 끝내고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달 역대 최고 가격인 2150만원을 넘긴 뒤 잠시 주춤하긴 했으나 2000만원대 지지선을 버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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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날로먹는 프로젝트 커뮤니티의 운영 비법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역병이 창궐한 시대를 맞이해서 암호화폐 사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실체가 있는 프로젝트라며 투자자를 개발사로 초청하는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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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거래소 살아남기, 그래서 특산품 만들기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누구나 자신이 투자한 코인이 대형 거래소에 상장하길 바란다. 이를 알고 있는 프로젝트는 대형 거래소와 상장 진행 중이라며 이니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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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인줄 알았는데 사기…5억원 뜯어간 美군의관의 정체
[중앙포토] SNS나 이메일을 통해 이성적 관심을 가장해 돈을 받아 챙기는 사기수법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의 돈 수거책이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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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노트] 플러스토큰 주범은 처벌받는데, 피해자 구제는?
[소냐’s B노트] 중국의 역대급 다단계 사기 프로젝트인 플러스토큰(Plus Token)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1월 19일, 플러스토큰 핵심 인사들에 대한 2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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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네오(NEO): 중앙화된 쓰레기 더미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그들이 실제로 의미하는 것은 ‘우리는 단 7개의 노드가 전체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중앙화된 쓰레기 더미’ 라는 것입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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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로스트·타로핀 반응에... 코박 "사실 아냐"
[출처: 코박] 지난 11월 13일 바이프로스트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코박이 치킨스왑 이자 농사에 임의 사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소소 바이프로스트 CMO는 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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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훈] '그들'의 태세 전환이 의미하는 것은
[출처: 셔터스톡] [한대훈의 투(자 이야)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2017년과 비교하면 이번의 가격상승은 분명 다른 점이 있다. 2017년에는 가격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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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카드' 홍보했던 센트라 창업자, 징역형 선고
[출처: 센트라] 미국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이 센트라 공동창업자 로버트 파르카스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센트라는 지난 2017년 ICO를 통해 25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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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노트] 앤트그룹 IPO 중단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출처: 셔터스톡] [소냐’s B노트] 11월 3일 밤 10시, 중국에서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역사상 최대 기업공개(IPO)로 기대를 모으던 중국 IT공룡 알리바바 금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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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노트] YFI 블루 커비가 보여준 익명성의 그림자
[출처: 트위터] [소냐’s B노트] 2008년 10월 비트코인을 세상에 내놓은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많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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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핀] 유망한 파일 코인, 채굴장 파리 꼬임
[출처: 셔터스톡] [타로핀’s 코린이 개나리반] 월요일의 상쾌한 직장(職場) 출근길. 직장(直腸)에서 다급한 신호를 보낸다. 서둘러 대중교통에서 내려 화장실로 찾아갔건만,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