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바지락·새우 듬뿍, 프라이팬밥…와인 안주로 훌륭해요 [쿠킹]
‘자연주의 요리 교실’을 운영하는 김희종 요리연구가는 제철 식재료를 가장 맛있고 단순하게 먹을 수 없을까를 연구한다. 건강한 요리 노하우가 가득한 그의 요리 교실은 늘 인기 만점
-
[week& 한가위특집] 바쁠 땐 손쉽고 간단하게 욕심 내지 마세요
추석을 맞는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음식장만. 차례상도 배달 음식으로 차려내는 세상이라지만, 여전히 명절을 주방에서 보내야하는 주부들은 시댁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달걀볶음 레시피…"아내 소유진과 소주 마시며…"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달걀볶음 레시피…"아내 소유진과 소주 마시며…"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이 달걀 볶음 초우지단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지난 8일 MB
-
크로크무슈·가쓰돈·라자냐·오지치즈…2만원으로 하루 세끼·술안주까지 뚝딱
편의점에서 산 재료만으로 다섯 가지 요리를 만들어봤다. 약 1만8000원의 재료비가 들었다. ① 크로크무슈 ② 오지치즈프라이 ③ 식빵 라자냐 ④ 가쓰돈 ⑤ 치즈볼쿠키. [사진 신인
-
조선시대 술상은 담백·웰빙 … 요즘은 육류 위주에 맛 자극적
관련기사 [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향토색 분명한 우리 누룩, 마을마다 술 익는 향 모두 달라 산골 집에 고요히 앉아있으면 해가 긴데한잔 술과 창포김치에 남은 향
-
[레드스푼 5] 사각사각 배 위에 윤기나는 고기, 육회 1위
‘육회자매집’이 처음 육회를 팔던 1970년대엔 육회 한 접시가 1000원이었다. 요즘엔 1만2000원이다. 채 썬 배를 깔고 그 위에 육회를 얹은 다음 달걀 노른자를 얹어 준다.
-
돼지수육과 와인, 몸에 좋은 둘이 만났을 때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6) 돼지수육(좌)과 도토리묵(우). 타닌성분이 들어있는 도토리묵은 돼지수육과 잘 어울린다. [사진 민국홍] 내가 지난 6월부
-
[라이프 스타일] 간편식의 변신 … 마법의 재료 김치·김
━ 간편식 별별비교 │ 어묵탕 간편식 전성시대다. 크게 품 들이지 않고도 좀 더 맛있고 멋있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시도해 봤다. 간편식 어묵탕을 사다가 각기 다른
-
[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
[쿠킹] 설탕보다 뒤끝 심한 '이것', 건강 적신호를 켜다
닥터 라이블리의〈부엌에서 찾은 건강〉 ②뒷끝 심한 악당, 과당을 조심하세요 한 해가 가기 전에 해야할 일 중 하나가 건강검진이다. 사진 unsplash “요산 수치가 높아요. 통
-
[쿠킹] 홈파티 메뉴 추천, 20분이면 충분한 스페인 요리
입맛을 돋우는 식전 요리, 양송이초리소 타파스 초리소의 짭조름하면서 감칠맛이 가득한 풍미와 양송이의 부드러운 식감이 잘 어울려요. 타파스라 한입에 쏙 넣을 수 있어 먹기도 편하
-
와인으로 졸인 ‘프랑스 찜닭’ 코코뱅…토마토소스 ‘닭볶음탕’ 카치아토레
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프랑스의 저명한 정치가이자 미식가였던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Jean Anthelme Brill
-
[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맛난 김장 김치 만드는 법
주변에 요리 좋아하는 또래 친구들이 많습니다. 만나면 식료품 매장에 새로 들어온 외국 식재료, 노량진 수산시장 형제상회의 이번 주 석화 값에 대해서 얘기하는 친구들입니다. 음식 만
-
[라이프 트렌드] 열 가하지 않고 끓는 물로 요리…식재료 영양소·맛 그대로
식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야 진짜 건강식이다. 하지만 식재료에 열을 가해 조리하다 보면 영양소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 감칠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
-
[간편식 별별비교] 혼술 안주로 좋은 어묵탕, 더 맛있게 먹으려면
"한 번 사볼까." 장 보러 대형 마트에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재료 사서 손질하고 직접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
[쿠킹] 토마토·바질·참치에 탱탱한 소면 더한 초간단 술안주
히데코 요리 선생님이 운영하는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레브쿠헨’엔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술안주 클래스는 단연 인기다. 실제로, 술을 너무도 좋아해 그동안 낸
-
[쿠킹] 부드럽고 향긋한 봄미나리와 고소한 소고기의 찰떡궁합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
-
재료 자체가 ‘레시피’…박속낙지탕이 그렇다 유료 전용
“그대가 무엇을 먹는지 말하라. 그러면 나는 그대가 누군지 말해 보겠다.” 프랑스 법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장 앙텔므 브리야사바랭이 남긴 말이다. 17세기 유명인의 말이 최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