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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병법서 펴낸 宋丙洛교수
『총칼없이 벌어지는 세계 경제전쟁시대 속에서 우리가 초일류 국가로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았습니다.말하자면 무한경쟁시대를 이겨나가는 「경제병법서」라고나 할까요.그중에서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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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고금리 회사채'에 속탄다
A그룹 재무팀은 얼마전 경영진으로부터 "고금리로 발행된 회사채를 수거해 보라" 는 지시를 받은 후 비상체제다. 급한대로 개인.기관투자자 몇군데를 알아봤지만 내놓겠다는 곳은 '예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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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재계]'해고자제·無쟁의'선언 추진
정부와 재계는 자동차.전자.반도체.중화학분야 등 과잉.중복투자 업종을 대상으로 빅딜 (대기업간 사업교환) 을 적극 추진, 이른 시일 안에 성과를 가시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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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락 교수 쉽게 쓴 경제학 '자본주의의 웃음…'펴내
'환란 (換亂) 의 눈물' 을 씻어내고 '미래의 웃음' 을 앞당기려면…. 서울대 송병락 (경제학) 교수의 고민이다. 동네축구처럼 게임규칙도 모르고 경제를 꾸려가다 IMF철퇴를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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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의 최종현회장
폐암수술후 미국 체류중인 최종현 (崔鍾賢)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1일 뉴욕 인근 숙소에서 송병락 (宋丙洛) 서울대 교수, 좌승희 (左承喜)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공병호 (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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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경제학자 송병락씨 김대통령에 '경제만평' 선물
'경제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이끄는 쌍두마차 - '. 경제학자인 송병락(宋丙洛)서울대 부총장이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 만평(漫評)' (그림)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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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쟁력 열쇠는 전통문화 -서울대 21세기문화연구회 토론회 지상중계
서울대 21세기문화연구회는 27일 '21세기 경쟁력-사람과 문화에 달렸다'란 주제로 인문.사회과학분야의 중견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호암컨벤션센터에서 학술토론회를 가졌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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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락 경제학시리즈 세번째 '기업을 위한 변명'출간
서울대 송병락 (宋丙洛.60.경제학) 부총장이 '기업을 위한 변명' (김영사.7천9백원) 을 펴냈다. 이 책은 지난해 시작한 '경제학 강의' 시리즈 세번째로 '자본주의의 웃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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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 주요업종 편중 전문가 진단]
전문가들은 경제력 의존 심화 현상에 대해 과거와 달리 접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과거 대기업들이 정부가 주도하는 성장 드라이브 정책에 편승해 차입경영으로 몸집을 부풀렸던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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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 전 부총리 팔순 기념 문집 ‘지각 봉정식’
조순 전 경제부총리 팔순 기념문집 간행 및 봉정식이 1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조순 전 경제부총리(왼쪽)가 제자인 정운찬 총리(가운데), 김중수 한국은행총재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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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제 해법 직설 대담] 上. 새 리더십 필요
도대체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해 하는 선을 넘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3년 전과 비슷한 위기가 재발할 수도 있다는 흉흉한 예측까지 나돌고 있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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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울대 부총장에 이현구 학장
서울대는 24일 임기가 끝나는 송병락(宋丙洛)부총장 후임으로 이현구(李鉉求.58.사진)자연대 학장을 선임했다. 李신임부총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 코네티컷대에서 이학박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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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드러커 타계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대표적인 지식경영 이론가' 등으로 불려온 피터 F 드러커 미국 클레어몬트 경영대학원 교수가 1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5세. 드러커 교수가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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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소득층 연금보험료 대폭 인상
내년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중 월 소득이 4백만원 이상인 사람은 매달 보험료를 지금보다 11% 가량 더 내야 할 전망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69만2천명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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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주한 美상의회장등 중소기업 돕기 나선다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회장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중소기업을 돕는 '전도사' 로 나선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최근 내부 자문기구인 중소기업 정책위원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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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경제학자 송병락씨 김대통령에 '경제만평' 선물
'경제는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이끄는 쌍두마차 - '. 경제학자인 송병락(宋丙洛)서울대 부총장이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 만평(漫評)'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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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산자부장관·송병락 서울대부총장 대담
김영호산업자원부 장관과 송병락 서울대 부총장이 7일 세종로의 산자부 장관 집무실에서 대기업과 벤처의 융합을 한국형 성장모델로 잡아야한다는 소위 쌍두마차론과 정보산업인력 10만 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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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개교 54년만에 학교 휘장 바꾼다
서울대가 개교 54년만에 학교의 상징인 휘장과 마크 등의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는 10일 국제화 시대에 맞춰 서울대만의 독특한 문화와 학풍을 드러낼 수있도록 휘장과 마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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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개관기념|국제 심포지엄|주제발표 내용 발췌
◇총량계획 모형과 부문 계획 모형을 통합한 경제계획 모형 (송병락) 한국 등 개발 도상국의 경제개혁을 수행하는 데는 부문 계획 모형에 행동 방정식을 추가한 새로운 형태의 모형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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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전국 광고주 대회 열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가 주최한 '2001 전국 광고주대회'가 광고주.광고회사.학계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자유로운 시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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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송병락교수 새 경제학 입문서 내
"최근 어느 대학의 상경계열 신입생 2백명 중 1백80명이 경영학과를 지원한 반면 경제학과 지원자는 16명에 불과했답니다. 어렵고 재미없는 교과서가 경제학의 위기를 불러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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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시장 … 경제 심리전 급하다
7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쇼핑객 2명이 인적 뜸한 상점 앞을 지나가고 있다. 평소 일요일 오후엔 골목이 인파로 붐볐지만 메르스 확산 이후 고객이 절반 넘게 줄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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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신경제발전모델을 만드는 해
일본은 메이지(明治)유신 때 만든 경제발전모델로 선진국이 되었으나, 발전 단계에 맞게 업그레이드하지 못해 장기 침체의 수렁에 빠졌다고 한다. 중국은 덩샤오핑(鄧小平)이 만든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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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분배』내
◇송병락교수(경박·서울대사회과학대) 는 경제문제를 현실에 맞춰 알기 쉽게 풀이한 『경제성장과 분배』를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