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 없앤 광양 매화 축제…쓰레기 3분의 1로 줄인 비결은
광양매화축제가 개막한 8일 전남 광양시 매화마을을 찾은 상춘객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뉴스1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에서 열리는 매화축제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희고 붉은
-
50대 "정부 실망 크지만 그래도 보수" 30대 "야당 지지 늘어"
━ 출렁이는 부산 민심 르포 22일 오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는 부산시 남구 대연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송봉근 기자 “좋아
-
자고로 커야 맛있는 방어…특대방어, 이 부위 안 주면 의심하라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⑧ 겨울 맛여행 캘린더 」 바야흐로 겨울이다. 바다로 달려가야 할 계절이다. 겨울만큼 바다가 맛있는 계절도 없어서다. 우리에게 친숙한 꽤 많은 바닷것들이
-
[박정호의 시시각각] 김수철의 ‘팔만대장경’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김수철과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현장. '작은 거인' 김수철은 ″국악을 현대화한 콘텐트로 한국의 전통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
MZ세대 홀리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이유 있는 변신
'이슬라이브' 1만8천여명 역대 최대 방문객 기록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국내 No.1 소주 ‘참이슬’을 필두로 MZ세대와의 소통을 활발히 하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
선미도 반한 김덕배…신도림 조기축구회서 소주 원샷 한 까닭
한국 예능에 출연한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 사진 쿠팡플레이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세계적인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2·벨기에)가 한국 예능에 깜짝
-
부산 민락공원 ‘회크닉’ 금지…주민 “환영” 횟집 “문 닫을판”
금주구역으로 지정되기 전 부산 수영구 민락 수변공원의 모습. 방문객이 빽빽하게 둘러앉아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 수영구] 지난 2일 오후 8시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
광안대교 보며 '회크닉' 금지령에…부산 '핫플' 엇갈린 희비 [르포]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부산 민락수변공원에 지난 2일 관련 현수막이 게시돼있다. 위성욱 기자 지난 2일 오후 8시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민락수변공원. 지난 1일 ‘금주구역’으로
-
광주 민심 “국회서 코인 하믄 되겄어요? 윤 대통령, 야당과 대화해야”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민주당 지지율 하락한 광주 르포 김성탁 논설위원 “난 요새 라디오도 안 듣고 텔레비전도 안 봐부러. 들어봐야 ‘니가 잘 못 했네, 우리는 잘했네’ 해 싸는데, 봐서
-
이재명, 김기현 식사제안 거절…"밥·술은 친구들과 먹어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식사
-
[아이랑GO] 여권 없어도 OK 지하철·버스 타고 떠나는 세계 미식 여행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커버스토리] 맛캉스 2008, 1000원의 행복
덥습니다. 숨이 턱턱 막힙니다. 그늘에 들어가도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이 쉬 멎지 않습니다. 떠날 때가 됐나 봅니다. 휴가 말입니다. 선들바람 부는 숲이, 시린 물 흐르는 계곡
-
1000㏄ 맥주도, 키스도 거침없이 ‘원샷’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뮌헨 옥토버페스트 덜컹거리는 열차에서 자는 둥 마는 둥 밤새 뒤척이다 뮌헨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뮌헨역을 가득 메운 것은
-
해외여행 무질서 여전
며칠전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중국여행을 다녀오면서 우리의 여행 무질서와 추태로 인해 창피함을 금치 못했다.몇몇 사람들은 공항대합실에 의자가 있는데도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둘
-
[week&] 드라마 명소서 우리도 그들처럼
‘최고의 사랑’ 속 벽화와 메뉴판이 그대로인 서울 평창동 카페 모네. 그곳에 가면 모두가 독고진과 구애정이 된다. 지난 9일 서울 평창동 카페 모네. 나란히 들어간 커플 한 쌍이
-
국민이 참여한 영웅 만들기, 지상파 시청률의 2배
‘슈퍼스타K 2’ 톱11.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존박·김그림·앤드류 넬슨·김지수·강승윤·이보람·장재인·김은비·허각·김소정·박보람. 사진=엠넷 제공 23일 새벽 케이블 채널
-
“무상급식 동의 아니다, 난 포퓰리즘과 싸운 노하우 있어”
관련기사 ‘박근혜 대세론’ 김문수 생각은 여권이 들썩이고 있다. 대선 정국에 변화와 경쟁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복지’를 앞세우며 본격적으로 몸풀기에
-
[집중해부] “노사모 神話 우리가 해낸다"
▶한나라당 양대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팬클럽이 대통령선거를 300일 앞둔 지난 2월22일 국회에서 ‘페어플레이’를 선언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팬클럽
-
구룡산을 오르며
지난 일요일에도 아내와 함께 우리동네 서울의 남쪽끝에 있는 구룡산에 올랐다. 서울에 드물게 남아있는 판자촌 구룡마을을 지나고 약수터 꺾어돌아 아카시아 향기로운 산줄기로 들어선다.중
-
김구라·동현 부자의 부전자전
요즘은 연예인 가족의 유명세가 마치 트렌드 처럼 유행이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케이스는 바로‘김구라 아들’동현이다. 이들 부자는 이름에 얽힌 사연부터 남다르다. 김구라는 본명이 김
-
“MB 성공 위해 직언 서슴지 않겠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안국포럼.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에서 물러난 뒤 둥지를 튼 사무실이다. 이 무렵부터 이 대통령을 도운 사람들이 이른바 안국포럼 멤버다. 명함에 ‘AF(안국포
-
프로야구의 막장, 2군 리거들 '정리해고' 두려움 속 역전 홈런 꿈꾼다
프로야구 퓨처스(2군) 올스타 경기에서 남부 김문호가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퓨처스 게임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날
-
「있는 집」학생들 「있는티」낸다(대학가가 변했다:4)
◎고급차에 룸살롱서 생일파티/위화감 조성하며 “유전유죄냐”강변 빈부격차는 어느 사회,어느 곳에나 있게 마련이다. 대학가도 예외일 수는 없다. 그러나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학가의
-
「쌈지돈」 평균 1억5천만원/차관급이상 동산내역(공무원)
◎예금주식각종 회원권 순/검찰·교육직 1,2위… 경제부처 주식많아 공무원이라고 하면 우선 고지식하고 융통성이라고는 별로 찾아볼 수 없는,박봉에 검소가 몸에 배 이재와는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