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이 “원활한 공급망 수호” 박진 “화이부동 정신으로 협력”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9일 중국 칭다오시 지모고성군란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
中, '내정 간섭' 언급하며 "공급망 수호해야"…박진 "화이부동"
박진 외교부 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9일 중국 산둥성(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만나 회담했다. 한국의 칩4 가입이 양국 간 최대 이슈로 떠오른
-
바이든 "집안에 아일랜드 분 계시냐" 尹에 이런 말한 까닭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
안보 굳히고 경제·미래 챙기고...한·미동맹 판을 바꿨다 [view]
“We go togethe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한ㆍ미 정상회담 공식 만찬사를 이 문구로 끝냈다. ‘같이 갑시다’란 뜻의 이 말은 한국전쟁에서 함께 피 흘린 혈맹
-
미국이 제공할 확장억제 수단 ‘핵’ 명시…한·미훈련도 확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1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미국은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
-
바이든 "尹, 내가 지켜준다"...둘의 '케미' 10점 만점에 8.7점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내가 윤 대통령을 지켜주겠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한‧미
-
바이든 "너무 깨끗하다" 감탄한 尹구두, 10년전 웨딩슈즈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미 정상 환영만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
미 “현재로선 한국의 쿼드 추가 고려 안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미국 고위 당국자가 22일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에 한국을
-
"공급망 도전 대응 협력" 첫 언급…中 언급없이 中 뼈때렸다[한·미 정상회담]
"양 정상은 공급망 생태계가 당면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 협력한다" (21일 한ㆍ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21일 한ㆍ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엔 공급망 분야와 관련해 중국을
-
[포토버스] 한미 정상회담의 날... 방한 이틀째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이틀째를 맞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이어나갔다.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
-
尹의 '자유', 바이든의 '가치'...이 둘이 만나 기술동맹 이끌었다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안보 동맹을 넘어선 기술 동맹으로 양국 동맹을 진화·확장시키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외
-
경제·기술로 확장된 동맹…첨단기술·공급망·원전 함께 간다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을 경제·기술 동맹으로 확장하겠다고 공식화했다. 한미 동맹이 전통적인 군사·안보 동맹을 넘어 이젠 첨단기술·
-
길어진 환담, 나란히 다리 꼬고…"尹-바이든 '케미' 잘 맞았다" [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21일 오후 1시 23분, 미국 조 바이든 대
-
대통령실 "우크라 무기지원, 사드 기지 얘기는 없었다" [한·미 정상회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오픈라운지에서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
[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韓美소인수회담 1시간 넘게 이어져…환담 뒤 확대정상회담 시작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소인수회담'이 예정됐던 30분을 훌쩍 넘겨 1시간 넘게 이어졌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후 1시 32분부터 오후 2시 44분까
-
[속보] 尹, 용산 청사 정문서 바이든 영접…정상회담 돌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인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 한미정상회담에 돌입했다.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
바이든, 현충원 찾아 추모…尹 만나러 용산대통령실 향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인 21일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10여분간 참배했다. 낮 12시 50분쯤 숙소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출발한 바이
-
미국, 특사론에 부담 느꼈나…“바이든·문재인 회동 없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20~22일)에 맞춰 추진되던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별도 회동이 방한을 하루 앞둔 19일 최종 무산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0일(현지
-
[단독] 尹·바이든 단독 회담 추진…통역만 남고 다 빠진다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별도 단독 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전날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담 진행과
-
AI·우주개발·반도체…한·미 ‘기술 합작’ 통해 협력 강화
1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질 바이든 여사(왼쪽부터)가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리셉션을 주최하기 위해 로즈가든으로 걸어가고 있다. [
-
한ㆍ미 정상, 21일 대통령 집무실서 회담…기술동맹으로 확장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5층 집무실에서 90분간 정상회담을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공식
-
100만년 걸리는 암호해독 몇 초만에···KISTI, 양자기술분석 보고서 내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해 국가적 차원의 육성이 필요한 분야에 관한 국가전략기술분석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에
-
[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3: 양자정보과학(QIS)
ROUND 3: 양자정보과학 (Quantum Information Science) 미·중 기술경쟁 6 ROUND 중 양국이 가장 근소한 격차를 보이는 영역이다. 이것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