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소인수회담 1시간 넘게 이어져…환담 뒤 확대정상회담 시작

중앙일보

입력 2022.05.21 14:52

업데이트 2022.05.21 17:12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소인수회담'이 예정됐던 30분을 훌쩍 넘겨 1시간 넘게 이어졌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오후 1시 32분부터 오후 2시 44분까지 소인수회담이 진행됐다. 당초 예정시간보다 40여분 길어져 72분간 이어진 것이다. 핵심 참모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소인수회담은 기자단에 관련 내용을 전파해주는 '풀(pool) 기자단'없이 전면 비공개로 열렸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측에서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서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에드가드 케이건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배석했다고 한다.

당초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단독환담도 오후 2시 44분 시작돼 오후 3시 9분까지 예정보다 길게 진행됐다. 이후 양국 정상은 오후 3시 9분쯤 확대정상회담을 위한 회담장에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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