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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PLACE
페이야드 Payard뉴욕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로 알려진 프랑수아 페이야드가 뉴욕 본점을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도쿄·요코하마·상파울루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개장한 숍. 벌써부터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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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서‘樂’소리 난다
5월엔 외식할 일이 많다. 하지만 정작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이다. 온가족이 함께 식도락 나들이를 떠나면 좋을 레스토랑 세 곳을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소개한다. 라 쿠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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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셰프 레스토랑에 맛 들이다
1 이탈리안 부티크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에오’. 테이블이 5개만 놓인 이곳에서는 최고급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너 셰프? 주인이 요리하는 식당이라면 아주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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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벼운 레스토랑을 찾으세요?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부티크 형태의 오너 셰프 레스토랑이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벼르고 별러 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멋지게 차려입고 저녁 식사 때만 가야 할 것 같은 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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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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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바·람 & 맛·바·람
Bon appetit! * Bon appetit(본 아뻬띠)는 프랑스어로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 프렌치 바람이 패션을 넘어 요식업계에도 불고 있다. 최근 프렌치 문화를 코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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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교육혁명(下) 요리학교 수업 75%가 특급호텔 실습
싱가포르 엣-선라이스 요리학교에는 인도·독일·중국 등에서 셰프(주방장) 지망생이 몰려들고 있다. 2년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이 졸업식에서 주방장 모자를 집어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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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봄나물 요리
이색 봄나물 요리 조금 특별한 ‘푸른 밥상’ 겨우내 숨어 있던 새싹들이 파릇파릇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3월. 봄의 싱그러움을 식탁에도 옮겨보자. 봄나물로 가득한 테이블은 작은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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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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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 차이나' 2·3호점 서울·부산 오픈
‘얌 차이나(Yum China)’가 또 문을 열었다. 작년 11월에 오픈한 서울 삼성동에 이어 얼마 전 방배동과 부산 해운대 두 곳에 ‘맛있는(Yummy) 중국(China)’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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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하우스 웨딩·정통 이탈리아 음식…호텔에 가면 다 있다
프라자호텔이 달라졌다.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 공사 끝에 호텔 곳곳에는 새로운 기운이 감돌고 있다. 레스토랑 컨셉트가 바뀌는가 하면 아예 새로운 공간이 탄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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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엔 트렌드와 빈티지가 함께 산다
파리에만 낭만이 있고 뉴욕만 시크한 게 아니다. 보수적 껍데기를 한 꺼풀 벗기면 파리보다 자유롭고 뉴욕보다 생기 넘치며 어느 곳보다 트렌디한 런던의 속살이 드러난다. 고풍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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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엔 트렌드와 빈티지가 함께 산다
1. 고풍스러운 건물과 가로등이 잘 어울리는 런던 시내 전경 템스 강·타워브리지·대영박물관·버킹엄 궁전…. 여행 안내서가 찍어주는 관광지만으로도 시간에 쫓기는 곳이 런던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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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당신께 드리는 가을 성찬
‘시안’의 사천식 쇠고기요리, ‘그릴H’의 안심 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도 “청담동인데 싸봤자 얼마나 싸겠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가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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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궁중음식연구원 外
■궁중음식연구원(원장 한복려)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운니동의 운현궁에서 ‘궁중과 서울반가음식’ 전시회를 연다. 사계절로 보는 궁중과 사대부가의 주안상, 궁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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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리조트’ 호텔 수영장으로 풍덩
해외여행 예약을 놓쳐서 우울하다면, 혹은 짧은 휴가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도심 속 호텔로 떠나보자. 해외 리조트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과 특급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텅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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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리조트’ 호텔 수영장으로 풍덩
성수기 해외여행 예약을 놓쳐서 우울하다면, 혹은 짧은 휴가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도심 속 호텔로 떠나보자. 해외 리조트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과 특급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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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리조트’ 호텔 수영장으로 풍덩
한강에서 발리를 워커힐 리버파크새롭게 단장한 워커힐의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는 한강이 바라보이는 성인풀(50m×19m)과 유수풀, 유아 전용풀, 야외 자쿠지를 자랑한다. 이용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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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색 지대 - 신사동 가로수 길을 가다
럭셔리·화려함이란 수식어 대신 낭만·자유로움으로 발길을 모으는 강남의 이색지대-. 신사동 가로수길이 새뜻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미니멀·이국 정취· 앤틱 스타일이 공존하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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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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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워커힐 호텔에서 만나는 발리워커힐 호텔은 8월 18일(토)까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발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중 발리 최고급 리조트인 셰리톤 르 메르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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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찻집마다 밥집마다 사람은 북적이고, 평일에도 좁은 도로로 자동차 행렬이 밀려든다. 예전 같은 고즈넉함은 간데없다. 투덜대면서도 발걸음은 또다시 삼청동이다. 청담동에 물들었다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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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같은 도심의 휴식처 삼청동
목가적 분위기가 가득한 삼청동 가게들. 2. 티 전문점 ‘지금여기’의 2층은 차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르 쁘띠 끄루’불투명 유리로 창을 틔운 노출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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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줄줄이 서울에 뜨다
롯데호텔에 초청돼 예술적 경지의 요리를 보여준 피에르 가니에르와 그의 작품들. 케이크와 차를 선보이는 곳과 캐주얼한 식사가 가능한 바(bar)가 1층에, 2층에는 최고의 요리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