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운상가에 큰불

    20일새벽 4시40분쯤 서울종로구장사동 세운상가 가동4층 세운카바레(주인 최판길·52)에서 불이나 박미나씨(80·여·아파트671호)가 숨지고 현대식당·세운다방·그릴·병원·이발소·중

    중앙일보

    1970.02.20 00:00

  • 입체 교차로 연내 2개소

    서울시는 올해 안에 입체교차로 2개소를 7천만원으로, 보도육교 6개를 3천만원으로 건설키로 했다. ◇입체교차로 ▲신세계백화점 뒤 회현동 입구「로터리」▲서대문 「로터리」 ◇보도육교

    중앙일보

    1970.02.13 00:00

  • 구정 귀성객에 편의|5일전 승차권 예매

    철도청은 구정의 귀성객들을 위해 2월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내 21개소에서 승차권을 5일전 것까지 예매한다. 이 기간동안 승차권을 예매하는 곳은 다음과 같다. ▲대한여행사 진로영

    중앙일보

    1970.01.28 00:00

  • 건축기사도 문책

    검찰은 고층건물을 지을 때 일어나는 각종 보안사고에 대해 지금까지 현장공사 책임자만 처벌해 오던 방침을 바꾸어 건축공사를 지휘 감독하는 건축기사에게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28일

    중앙일보

    1970.01.28 00:00

  • (18)시장 현대화

    서울시는 올해『소비자 보호와 상품의 유통질서를 확립한다』는「슬로건」을 내걸고 ①시장을 현대화하고 ②경찰제실시와 아울러 상품의 신용도를 높이는 작업을 펼 계획이다. 시장현대화는 무허

    중앙일보

    1970.01.26 00:00

  • 올 겨울 들어 화재가 잇달아 일어나 재산상 피해와 인명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11월l5일 현재 금년 들어 발생한 화재건수는 1천3백27건에 사망39명, 부

    중앙일보

    1969.12.22 00:00

  • 「아세아백화점」에 큰불

    19일하오 9시쯤 서울 종로구청계천4가 5층 철근「콘크리트」건물인 아세아백화점(장사동 156)1층에서 불이 일어나「텔레비젼」「라디오」전기기구상회가 대부분인 점포84개(4백여영)가전

    중앙일보

    1969.12.20 00:00

  • 공직…24시간|국회의원|외면당한「입법활동 전념」

    오늘을 사는 생활인은 분망하다. 오늘을 이끌고 있는「파워·엘리트」는 더욱 그러하다. 아무리 초연하려해도 결코 사회와 절연될 수없는 사람들-. 그사람들의 생활은 서로얽혀 오늘의 한국

    중앙일보

    1969.05.12 00:00

  • 생활경제

    김값이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장 소매가격으로 하품이 1속(1백장)당 4백원∼5백원,상품은 5백50윈∼6백원으로 한달사이에 10%가량 올랐다. 아직은 구하기가 쉽지만 올해는

    중앙일보

    1969.05.06 00:00

  • 경인고속로 운영권 민간 하청계획없다

    이한림건설부장관은 4일『지금으로서는 경인설속도로의 운영권을 민간회사인 경인고속도 로 주식회사에 이양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국회건위에서 야당의원들의 고속도로 운영

    중앙일보

    1969.04.04 00:00

  • 주인없는상품기탁

    세운「카바레」(세운상가가동4층)대표 장리경씨는 18일 개업기념사은권의 현상품가운데 고객들이 찾아가지않은 국산「텔리비젼」1대와 자봉틀1대를 양로원에 보내달라고 중앙일보사에 보내왔다.

    중앙일보

    1969.03.19 00:00

  • 배선접촉에 미스

    세운상가「가」동 화인을 조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상오 『전기과열이나 누전이 아니고 천장판자와 인접돼 있는 배선과 전등선의 연결부분의 접촉저항으로 인해 많은 열이 발생, 인

    중앙일보

    1969.03.12 00:00

  • 3년간 무료임대를 약속

    화재피해보상을 요구하고 4일째 농성중인 세운상가 「가」동 이재상인 40명은 10일하오 현대건설로부터우선 『점포임대계약때 받은보증금 2천5백만원을 돌려주고 앞으로 3년간 보증금없이

    중앙일보

    1969.03.11 00:00

  • 단시일내복구,현대건설

    지난7일 불난 세운상가 「가」동(현대상가)화재입은상인들은 연나흘동안 소유주인 현대건설에 몰려가 피해를보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10일현재 정확한 화인이 밝혀지지 않아 결론을 못내

    중앙일보

    1969.03.10 00:00

  • 세운상가의 대화

    지난 7일상오 수도 서울의 한복판 종로에있는 세운상가에서 발생한 화재로인하여 3층68개의 점포와 수천만원의 상품이 순식간에 소실되었다고 한다. 확실한 화인은 아직 밝혀지고 있지않으

    중앙일보

    1969.03.08 00:00

  • 손해배상요구

    7일 불이난 세운상가「가」동 상인 40여명은 8일 상오10시부터 세운상가 시공자인 현대건설 부사장실에 몰려가 불탄시설과 손해를 보상해 내라고 농성을 벌였다. 상인들은 현대건설에서

    중앙일보

    1969.03.08 00:00

  • 화인은 전기

    세운상가 화인을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8일 화인을 「전기」에 의한 것으로 밝혀냈으나 전기파열 또는 누전인지에 대해서는 가려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이 전기에 의한 화재로 보는

    중앙일보

    1969.03.08 00:00

  • 역광선

    3일국회 폐회. 성과, 국회란 다수당이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실증. 이응노화백석방. 세계적 걸작 못내면 면목 안 서게됐다. 세운상가에 불. 운수사나운 사람만 모이는 곳이었군. 농성

    중앙일보

    1969.03.08 00:00

  • 세운상가에 큰불|가동3층 35점포 태워

    7일 상오9시28분쯤 서울 종로3가 세운상가「가」동(13층 건물) 3층에서 불이나 3층에 있는 35개점포 60호를 태우고 상오11시30분쯤 꺼졌다. 화재현장에는 서울시내에 있는 한

    중앙일보

    1969.03.07 00:00

  • 전용경기장 신설

    한국권투위원회(프로)의 회장으로 재선된 최석림씨는 세운상가에 1천5백의 관중을 수용하는「복싱」전용 경기장을 세워「프로·복싱」을 재건하겠다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최회장은 전

    중앙일보

    1969.02.05 00:00

  • 믿고 살았으면

    『원 아침부터 재수없게끔, 별게 다와서 지랄이야.」가게앞은 갓뜨는 여인의 등뒤에다 대고 B백화점 점원들이 표독스럽게 욕설을 퍼부었다. 「쇼핑」하러온 H여인 (35)이 빨간「스웨터

    중앙일보

    1969.01.20 00:00

  • 공영 화물 주차장|새해부터 시서 직영

    서울시는 이제까지 민간 업자에게 대행시켜 오던 시내 37개소의 공영 화물 주차장 관리를 새해부터 직영키로 하고 설치 장소를 새로 지정했다. 시 당국은 새로 지정된 주차장의 주차 요

    중앙일보

    1969.01.06 00:00

  • 상가 경기 다시 상승

    「크리스머스」 대목을 넘긴 상가 경기는 그믐을 하루 앞두고 다시 상승, 백화점과 시장은 한해의 신세를 갚고 또 한해의 두터운 정을 다짐하는 선물용 상품의 대량 매출로 물건 싸 내기

    중앙일보

    1968.12.30 00:00

  • 연말의 가계|치솟는물가에 알뜰한대책을

    연말이면 모든 물가가 연례행사처럼 고개를 쳐든다. 그러나 금년물가의 오름새는 예년과 달리, 이미 5천원대를 넘은 쌀값등 연말을 맞는 심리적 요인도 있기는 하겠지만 일시적 현상은 아

    중앙일보

    1968.1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