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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강" 수성 비상|폴란드 U대회 김기훈·모지수 빠져 전력 구멍
『종합 3위 고수』.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맹활약으로 90년대 들어 세계빙상열강의 대열에 합류한 한국이 오는 2월5일부터 폴란드 쟈코펜에서 개막되는 93유니버시아드에서 2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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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길러 세계 선수 잡겠다"|세계 테니스 첫발 송형근
『우와-.』 지난 21일 92 KAL 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 본선 1회전에서 맞붙었던 존 피츠제럴드 (호주)와의 경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 서브앤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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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지금까지 '거꾸로' 달렸습니다"
중국에서 허들 훈련을 받고 있는 이정준(左)이 제3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110m 허들 결승에서 ‘한국 허들의 간판’ 박태경(中)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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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토크쇼 '미녀들의 수다' 오해와 진실
캐나다.미국.일본.중국.핀란드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미녀'들이 한국과 한국인을 말한다. 걸쭉한 사투리도, 한복 맵시의 노래자랑도 '세일즈 포인트'가 아니다. KBS 2TV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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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인재 유치 위해' 별짓 다하는 미국 대학들
대학혁신, 마케팅으로 승부하라 데이비드 커프 지음, 전제아 옮김, 지식의 날개, 448쪽, 2만원 학생이 대학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대학이 학생 모으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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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유옥렬 「부상곡예」언제까지…
부상중인 세계적 체조스타 유옥렬(유옥렬·20·경희대체대) 이 지나친 혹사로 자칫 선수생명이 단축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체조계에서 나오고 있다. 유옥렬은 뜀틀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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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결혼! 박경모&박성현 커플 무삭제 러브스토리
그동안 스포츠 스타끼리의 만남은 많았지만 금메달리스트들의 만남은 없었다. 우선 금메달을 따기까지가 쉽지않고, 세계 최강의 실력을 지닌 남녀 선수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더욱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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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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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아이디어 영문법 -유오영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책을 접하면서 ‘이번에는 꼭 영어를 정복해보리라.’하는 굳은 결심을 몇 번이고 되뇌지만 중간도 체 가지 못해 늘 눈앞에 나타나는 건 한없이 높게만 보이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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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검객' 현희, 펜싱 첫 세계선수권 金 그녀 앞에선 '추풍낙엽'
무명의 여검사 현희(25·경기도체육회·사진)가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현희는 19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벌어진 세계펜싱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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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스타인버그, 우즈 위기관리 실패로 회사 휘청
타이거 우즈(왼쪽)와 그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 IMG의 핵심인 스타인버그는 우즈·소렌스탐 등 골프 스타들의 비즈니스를 도맡아 골프계 영향력 3위의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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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아빠는 유도 금 엄마는 양궁 금 딸은 미국 주니어 골프 챔프
LPGA 투어 KIA클래식에 출전한 박성민양이 세계 최고의 골퍼를 꿈꾸며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어바인=신현식 미주 중앙일보 기자]깊은 밤 공동묘지를 헤매 다닌 운동선수는 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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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신] 청소년 문화체험 모집 外
*** 청소년 문화체험 모집 ◇ 서울특별시립 강북청소년수련관 '난나'는 21일 초.중.고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수원의 화성과 경기 도립 박물관을 관람하는 문화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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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붉은 자본가] 중국판 포브스지 발행인 후룬
상하이 푸둥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 앞에 선 중국의 ‘부자 박사’ 후룬. 파란 눈의 영국인으로 7개국 언어에 능통하다. [상하이=김경빈 기자] 베이징 자금성(紫禁城) 북쪽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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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형택 ATP 랭킹 63위로 外
** 이형택 ATP 랭킹 63위로 이형택(25 · 삼성증권)이 21일 발표된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랭킹에서 지난주 67위에서 63위로 상승했다. ** 오스트리아 진출 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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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프로기사 입문 나이제한 검토
조훈현9단은 아홉살에 프로가 되어 세계 최연소 입단 기록을 갖고 있다. 이창호9단은 11세에서 조치훈9단은 13세에 프로가 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천재소년들은 구경하기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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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테니스 '相生의 트레이드'
2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실업그랑프리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 오랜만에 국내 경기에 나선 채경이(21.포스틸)의 얼굴에는 여유가 넘쳤다. 준우승을 차지한 채선수의 왼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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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은 챔피언을 먹었고, 김지훈은 챔피언이 즐겁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요일 아침에 날아온 뉴스는 놀라웠다. 지난 13일,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청년이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이 됐다. 챔피언이 됐다는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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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의 힘 바탕은 ‘가족’ … 세계랭킹 2위로 뛰어올라
신인왕·상금왕·올해의 선수·다승왕 등 4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골프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골프여제’ 등극도 눈앞에 뒀다. 신지애는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여자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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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울게임 기부금 최고 1, 200만불 …통신·자동차 기업들 스폰서 앞장
매년 연말연시 미국대학풋볼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보울게임(Bowl Game)은 미국 각 지방의 명산품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스포츠축제다. '보울문화' 는 1902년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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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Leadership English Camp
☆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리더와의 만남 ☆ 세계 대학 랭킹 평균 9위에 빛나는 꿈의 캠퍼스, UCLA LIFE ☆ San Francisco, Los Angeles 미국 서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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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스탠퍼드대 졸업 미셸 위 "목표는 세계 1위"
기아 자동차의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미셸 위가 오는 6월에 5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스탠퍼드를 졸업한다. 크렉 켄 LPGA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담당 국장 조지 브라운 캠프펜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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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하라 무뇨스, 외모도 실력도 만점!
'스페인의 미녀' 아사하라 무뇨스. 무뇨스는 21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세계 톱 랭커들을 꺾고 LPGA 첫 승을 거뒀다.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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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들한 전통 MBA] 3가지 악재에 “아 옛날이여”
MBA(경영전문대학원)의 수요는 여전하다. 많은 직장인이 자기계발과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매년 해외 유명 MBA와 국내 MBA의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MBA가 높은 연봉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