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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 시민의날 맞아|「모범시민」28명 선정
28일 제9회「시민의 날」에 표창될 모범시민 28명이 27일 결정되었다. 서울시에서 선정한28명의 모범시민은 용감한 시민 10명, 장한 어머니 9명, 착한시민 9명이다. 이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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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공 개스 중독사
19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286 이미용양(20)과 임종식양(18)이 연탄 개스에 중독, 사망했다. 이들은 3개월 전 광주에서 상경, 성수동 1가 삼화 콘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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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난 3개 보조수원지
한달째 계속된 가뭄으로 서울시내 신촌, 불광, 미아동 등 3개 보조 수원지가 메말랐으며 동대문구 전농동 성동구 성수동1가 등에도 13일부터 급수중단상태에 있어 시민들이 곤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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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포탈
대검 수사국(오희택 부장검사)은 2일 서울 동부세무서 개인세과 상속세 담당 정광묵 (45), 용산세무서 재산세 계장 조두연(49), 성수2동 서기 이희복(23) 사법서사 사무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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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말 개선할 길은 없나|버스 없는 수도권
행정구역상 수도권 안에 들면서도「서울특별시」라 부를 수 없는 도시 교통의 소외지대가 있다. 시영「버스」의 종점에서도 2∼16㎞ 떨어진 성동구 세곡동·송파동·가락동 등의 송파권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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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지역 30일까지 소독
서울시는 9일부터 30일까지 시내 변두리 지역에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 일제 소독 날짜와 지역은 다음과 같다. ▲9일=장안동과 장안동 근로자 숙소, 성수동 1가, 신양동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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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나루터 시민
서울 성동구 청담동·삼성동·대치동·수도동·압구정동 일대 주민들은 서울특별시에 살면서도 나룻배 신세를 하루도 면할 수가 없다. 청담동∼성수동2가 사이를 흐르는 한강에 다리가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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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봉서 추락 중상
22일 하오3시30분쯤 서울 성북구 도봉동 도봉산 만장봉 왼쪽절벽에서 로프를 타고 바위로올라가던 손덕희군 (20·성동구 성수동 2가 332)이 15m의 절벽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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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교량 부족
서울 시내의 교량 소요 수가 현존 교량의 2배나 되는 61개가 더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서울시는 올해 서울대교 등 계속 공사 5개와 신규 공사 8개 등 겨우 13개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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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등 4개 지구에 [아파트]
서울시는 올해 청구, 금호 신당 삼·일 등 4개 지구에 시민 [아파트] 40동을 지어 불량 건물에 살고있는 2천8맥64동의 6천7백80가구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는 불량건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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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가구]에 불
23일 밤 8시33분쯤 서울 성동구성수동1가14의 58대성가구 공예주식희사 (사장 이준구· 54) 아래층 포장부에서 불이나 3백50평 크기의 2층 [슬라브] 공장건물과 목재 3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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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공 2명 소사
13일상오 8시53분쯤 서울성동구성수동2가431 「스웨터」보세가공수출공장 성광사(대표 김창근·50)에서 불이나 직공등 2명이 불타 죽고 연건평 2백60평의 3층 벽돌공장 건물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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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로포장
서울시는 올해 14억7천8백만원의 예산으로 24건의 포장 및 보수공사를 벌인다. 이중 10건이 계속 공사이고 14건은 신규공사로서 포장길이는 모두 31·55km. 면적은 4천8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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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하는 『제2서울』|70년대 새서울계획 청사진
남서울개발계획을 중심으로 한 70년대 대서울건설 청사진이 서울시에서 마련되었다. 강남지구에 「뉴·타운」이 될 제2서울이 들어앉고 지하철이 놓이며 1백50만t을 생산하는 새 수원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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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어린이 유괴, 협박
26일 상오 서울 동부 경찰서는 이군자양 (24. 접대부,서울성동구 성수동2가52의22)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거했다. 이양은 지난 22유괴 상오11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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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관객이 소동
21일 하오5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l가 뚝섬경마장에서 관람객 2천여 명이『사기경마를 취소하라』고 요구하며 매표소와 사무실로 몰려가 유리창을 깨는 등 약3시간동안 소란을 피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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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해공익사업 예산승인 요청|총97억 5백만원 규모
서울시의 내년도 공익사업부문예산은 97억5백57만원으로 책정, 총리실에 승인을 요청했음이 18일밝혀졌다. 부문별 내용은 다음과같다. ◇도로사업 (27억2천6백58만9천원) ▲남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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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화재사건
서울에서도 10일밤과 11일 새벽사이에 4건의 화재가 일어났다. ▲11일새벽0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대신동85의3 이대후문 맞은편 「티파니」 다과점 (주인 박상천)에서 불이나 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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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결3과」를 신설
서울형사지법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1가34에 새 청사를 마련, 즉결3과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오는12일부터 즉결 1, 2과에서 맡아온 즉심사건관할경찰서를 다음과 같이 조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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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배우를 구속
5일 상오 서울중부경찰서는 영화배우 최우경씨(40·일명 최창호)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씨는 지난달 29일 하오 1시쯤 서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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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연탄 거의 규격미달|제조원형 줄여 포리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안동·군산 등 전국의 연탄제조업자들이 연탄원형인 「실린더」를 상공부고시규격보다 작게 만들어 폭리를 취해왔음이 경찰의 수사결과 드러났다. 28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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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아내 구속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동성연애를 나무라는 남편을 돌로 때려 실명케 한 뒤 내쫓은 김홍임씨(43·여·서울 마포구 가중동21의 2)를 중상해·공정증서 원본불실기재·동행사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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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이냐, 반대냐|「민의」는 던져졌다.
귀중한 한 표로 3선 개헌안에 대한 민의의 결정권이 행사되었다. 국민투표일인 17일 전국 곳곳에서는주권참여의 한표가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하나 하나 조심스럽게 던져졌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