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전 간첩단 32명타진

    1일 상오 중앙정보부는 서울에서 위장 이발관을 경영하며 인천·대구·부산 등에 지하당을 조직, 무전간첩활동을 해오던 모은행 보문동지점 차장과 모신문사 기자 및 미군부대경비원 그리고

    중앙일보

    1968.02.01 00:00

  • 돈내고 못단전화

    체신부는 구랍12월30일까지 가설해준다고 약슥한 전화를 15일이 넘도록 가설해주지 않아 9만여원의 목돈을낸 청약자만 골탕먹고 있다. 체신부는 작년10월26일 신촌전화국3천4백회선의

    중앙일보

    1968.01.15 00:00

  • 제과에 유해접착제

    일부 제과업소에서 인체에 유해한 접착제인 공업용[젤라틴](GELATIN)을 알사탕에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22일 보사부는 제품을 수거하고 이와 같은 업소가 적발될 때는 제품허가를

    중앙일보

    1967.12.22 00:00

  • 영하 14도… 잇단 「개스」중독

    영하 13도의 모진 추위가 휩쓴 9일 새벽 서울시내 다섯 곳에서 연탄「개스」가스며 들어 잠을 자던 한 가족 4명이 숨지는 등 9명이 죽고 10명이 중상을 입었다. ▲9일 상오 5시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버스에 소녀 역사

    2일 하오5시20분쯤 서울 성수동2가561 앞길에서 신해순(6·성수동 2가 159) 양이 시내 쪽으로 달리던 서울 영25359호 좌석「버스」(운전사 김영일·26)에 치여 숨졌다.

    중앙일보

    1967.10.03 00:00

  • 무상 우지 유용폭리

    12일 하오 서울 동부경찰서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배정 받은 비누제조용 소기름1천4백81「드럼」을 시중에 부정 유출하여 회사운영자금에 매워 온 고려비누 세제공업회사(성동구 성수동1가

    중앙일보

    1967.09.13 00:00

  • 행상부부 사망

    4일 상오 9시2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196앞좌석「버스」정류장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영9442좌석「버스」(운전사 윤상철·32)가 급정거하려다 「브레이크」고장을 일으켜

    중앙일보

    1967.09.04 00:00

  • 뚝섬·천호동 유원지|버스 노선 변경

    서울시는 피서객들을 위해 오는 8월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뚝섬유원지와 천호동 유원지 방면을 운행하는 급행「버스」 합승 일반「버스」 등 일부 노선을 단축운행 및 연장토록

    중앙일보

    1967.08.09 00:00

  • 버스로 진양 거쳐|재건호로 서울에

    김은 지난 2일 춘우군의 가족과의 마지막 접촉이 실패하자 일당들과 뿔뿔이 헤어져 진주여고에서 약 1킬로 떨어진 가마못을 배회타가 이날 밤늦게 집으로 들렀으나 동네사람들로부터 이 부

    중앙일보

    1967.08.05 00:00

  • 춘우는 죽어 있었다

    춘우군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진주 박춘우(7·진주교대부국 1년)군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수사진은 4일 하오 5시 40분 춘우군을 유괴 살해한 최외석(23·경남 사천군 용현면

    중앙일보

    1967.08.05 00:00

  • 18일만에 잡힌 「춘우군 유괴사건」|“숙제하게 엄마한테 보내 줘”

    【진주=나오진·박재홍기자】나이 어린 춘우군은 끝내 죽어 있었다. 악을 모르는 어린 가슴을 살인마의 팔 속에서도 『숙제를 하게 빨리 엄마한테 보내도고…』라는 외마디 말을 남기고 숨졌

    중앙일보

    1967.08.05 00:00

  • 폭행 미군을 수배

    31일 하오 9시쯤 서울 성동구 모진동 미 제65의무단 정문 앞길에서 동부대원으로 보이는 미 흑인병사 2명(성명 불상)이 길을 가던 윤영원(46·성수동 1가 358)씨를 끌고 가

    중앙일보

    1967.08.01 00:00

  • 중부에 집중폭우 160밀리|곳곳에 잠 깨운 물 소동

    20일 새벽 중부일대에 내린 호우로 서울에서 만도 21개소의 축재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경원·중앙선 등 5개소의 철로가 파괴, 한때 열차운행까지 중지되었

    중앙일보

    1967.07.20 00:00

  • 깡통 파리약 폭발|2명 중화상

    요즘 시중에 널리 쓰이고 있는 자분식 파리약(깡통)이 폭발, 2명이 중화상을 입고 빈사상태에 빠져 시민들의 파리·모기 약 이용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하오 4시30분

    중앙일보

    1967.06.27 00:00

  • 7명 익사

    일요일인 18일 하룻 동안에 중학생 1명을 비롯하여 7명이 서울 시내 각 강변에서 익사했다. ▲하오 4시쯤 뚝섬유원지 한강에서 성북중학 1년 김동섭(13)군이 익사. ▲이날 낮 1

    중앙일보

    1967.06.19 00:00

  • 「설파」제 합성 성공

    2일 하오 서울 성수동 영진약품 공장에서 국내 최초의 「실파」제 원료 합성공장이 가동됐다. 연산 30톤. 그간 우리나라 약계는 연간 15톤(2백10만달러)를 수입해 왔었다.

    중앙일보

    1967.06.03 00:00

  • 합승노선 일부 변경

    서울시는 31일 14번 합승노선(하월곡동∼장승박이)을 6월 1일부터 폐선하고 이 노선의 합승38대를 39번선(신길동∼마장동)에 병합 운행키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15번선(미아동∼

    중앙일보

    1967.05.31 00:00

  • 교통규칙 위반 연쇄

    교통규칙을 어겨 길 한복판에 세운 횡포 합승을 타려던 한 시민이 이 또한 규칙을 어겨 합승 오른편으로 앞 질려온 「버스」에 치여 숨졌다. 8일 하오 7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서울

    중앙일보

    1967.05.15 00:00

  • 범인은 친구애인

    속보=지난 22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산책 나갔던 범아상사(서울 성수동 1가 218) 여공 이옥순(21·기숙사)양을 추행 살해한 범인은 최초로 경찰에 사건을 신

    중앙일보

    1967.04.25 00:00

  • 반나의 여공 피살 시

    22일 밤 10시 반쯤 서울 성동구 뚝섬유원지 입구 공동 변소 근처의 잔디밭에서 성수동 1가 218 가발공장 범아상사(대표 김치성) 여공 이옥순(21·기숙사)양이 반나체가 된 변시

    중앙일보

    1967.04.24 00:00

  • 중년부부, 강도 잡아

    17일 새벽 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56 산1 제정공업사 사장 양중선(53)씨와 부인 김성일(44) 부부는 붉은 복면에 「리볼버」 모의 권총과 과도로 덤비는 권총강

    중앙일보

    1967.04.17 00:00

  • 융자해 준 성수동 주택건설 석달째 완공 안돼

    정부가 무 주택자를 위해 융자까지 해준 서울시내 성수동 주택건설이 부진하여 말썽이 되고 있다. 정부는 작년도 정부의 주택건설 융자금으로 무 주택자 60가구에 가구마다 18만원씩을

    중앙일보

    1967.03.18 00:00

  • 합승(33)번 노선 변경|18대 연장 운행

    서울시는 시내합승 33번선(성수동∼효자동)을 15일부터 성수동에서 건국대앞까지 36대의 운행대수 중 18대를 연장 운행한다. 또한 이 노선이 종로∼화신∼미도파∼남대문∼서울역을 경유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일가 개스 중독

    3일 새벽 4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4 김내환(46)씨집 단칸방에 세들어 사는 김영환(45)씨 일가족 5명이 방 틈으로 새어 든 연탄 「개스」에 중독, 중앙의료원으로

    중앙일보

    1967.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