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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개스 중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3일 새벽 4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4 김내환(46)씨집 단칸방에 세들어 사는 김영환(45)씨 일가족 5명이 방 틈으로 새어 든 연탄 「개스」에 중독, 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3녀 명아(6)양은 곧 숨지고 나머지 4명은 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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