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치맛의 비결 (9개 조)

    한겨울의 양식인 감장준비를 하는 주부는 더 맛있는 김치를 담기위해 마음을 쓴다. 보다 좋은 김치를 담기 위한 방법을 김병설(숙대교수·요리연구가)씨에게서 듣는다. ①배추는 신선한 속

    중앙일보

    1967.11.09 00:00

  • 추석|음식차림

    추석은 1년 중 가장 즐거운 명절이다. 뜻으로는 선조에게 다례를 모시고 성묘하며 추수를 감사하고 현실적으로는 어린이에게 가정의 즐거운「이미지」를 심어주는 가을의 축제일 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1967.09.14 00:00

  • 어린이 간식|더위에 지친 입맛 되살리도록

    무더웠던 더위와 함께 여름방학도 거의 끝나게 된다. 어머니는 영양 있고 맛있는 간식을 장만하여 여름에 지친 어린이의 몸을 튼튼히 해주자. ▲옥수수 크림국=흔히 옥수수는 찌거나 구워

    중앙일보

    1967.08.19 00:00

  • 우리 아기 우리가 지키자 - 윤석중

    부인네 끼리 주고받는 『그 동안 별고 없으시냐』든가 『밤새 안녕하시냐』든가의 인사말이 요즘처럼 심각하게 들리기도 일찌기 없었던 일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 하루 잘 넘겼다』는 쫓기

    중앙일보

    1967.08.10 00:00

  • 더위를 이기는 음식|식초와 영양음료

    더위가 고비를 넘기 시작했다. 이즈음이 되면 사람들은 쉽게 피로해진다. 더위와 햇볕에 시달리고 해가 길어 활동하는 시간이 많고 무더위에 숙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때 식초를

    중앙일보

    1967.08.10 00:00

  • 살인 「계란가루」

    【춘천】춘천시 요선동 84 유몽렬(43·영월 전매청 직원)씨의 4녀 미선(4)양이 19일 하오 6시쯤 집 앞 구멍가게(요선동 140·주인 김모)에서 1원짜리 분말과자 「삼홍 계란가

    중앙일보

    1967.05.22 00:00

  • 생활 수첩

    거리에는 향긋한 기운이 스며든다. 주부들은 산뜻한 봄의 미각으로 온 가족의 입맛을 돋우는 즐거움을 갖도록 하자. 우선 햇김치와 햇나물의 조리법을 소개하면--- . ①배추는 다듬어서

    중앙일보

    1967.03.02 00:00

  • 어린이기침엔 귤차를 겨울철 생강차도 일미

    감기에는 생강차가 좋고 아이들 기침에는 귤차가 효과적이다. 싱싱한 생강을 엷게 저며 끓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시면 코감기가 훤히 트인다. 생강을 강판에 곱게 갈아 꿀이나 설탕에

    중앙일보

    1966.12.22 00:00

  • 가짜맥주만들어판|일당5명검거

    11일 서울시경은 술에 물을 섞어판 서울상회 (서대문구 만리동 2가 222) 주인 최영수(26) 씨와 최노열 (21)군등 5명을 상표법위반, 사기주세범 처벌법위반혐의로 검거했다.

    중앙일보

    1966.11.11 00:00

  • 어버이된 도리

    제과업자들이 검찰에 의해 구속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드로프스」의 빛깔을 곱게하기 위해서 몸에 해가 되는 극약인 「포르말린」성분의 「롱갈리트」를 썼다는 것이다. 요즘 가

    중앙일보

    1966.11.11 00:00

  • 우리 어부들은 외롭다|사모아 출어 선원들의 좌담회

    편집자주=지난12일 1백17명의 서모아 원양어선단원 (제동산문소속)이 멀리 남태평양에서의 어로작업 2년만에 귀국했다. 이미 8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의 원양어업은 요즘 북태평양어

    중앙일보

    1966.08.18 00:00

  • 더위를 이기는 음식

    차츰 더위에 지지 않을 체력을 길러야 한다. 풍부하게 나도는 여름 채소를 산뜻하게 튀겨서 먹도록 한다. 기름 음식은 「칼로리」가 높고 입맛이 없는 여름철엔 효과적이다. 채소 튀김에

    중앙일보

    1966.06.30 00:00

  • 「판금」 선고받은 인공감미료|「두루진」의 정체

    암을 일으킨다는 인공감미료 「두루진」이 7월 16일부터 자취를 감추게 됐다. 작년 말 「두루진」이 인체에 해롭다는 경고를 세계보건기구로부터 받은 보건당국은 금년 1월 수입금지에 이

    중앙일보

    1966.06.25 00:00

  • 나박김치와|봄옷 손질

    봄별이 따뜻해질수록 사람들은 목이 칼칼하게 마른다. 갑자기 신진대사가 심하고 먼지가 일기 때문이다. 시원하고 산뜻한 나박김치를 담가 가족들의 입맛을 돋워주자. 무우에는「디아스타제

    중앙일보

    1966.03.31 00:00

  • 달래와 미나리와 이른봄의 미각

    오랫동안 묵은 김치가 차지하던 식탁에 산뜻한 봄나물을 마련해보자. 이른봄의 향기로운 미각으로 달래와 미나리가 제일이다. 그리고 바다냄새를 풍기는 생 미역. 달래는 남쪽에서 들어온

    중앙일보

    1966.02.04 00:00

  • 후꾼한 방안에서 즐겁게 목 축이는 식혜

    식혜는 명절과 가정과 다정함을 느끼게 하는 음식이다. 짙은 음식을 먹은 다음 또는 후꾼한 방안에서 즐겁게 얘기한 후에 시원하게 목을 축여주고 피로를 풀어준다. ▲재료…멥쌀, 엿기름

    중앙일보

    1966.01.20 00:00

  • (3)장거리 선수의 특수음료수

    이창훈 선수가 59년9·28 수복기념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했을 때의 일이다. 이 선수가 「골인하기 직전 영등포지점에서 갈증에 시달린 나머지 냉수를 물통째 마시고 그것도 모자

    중앙일보

    1966.01.14 00:00

  • 음식은 이런 것으로

    외국에서는 칠면조 요리를 먹는다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닭이나 꿩고기가 특색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이국적인 음식인「푸딩」을 마련해도 좋고 향토적인 수정과와 식혜도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생강차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감기를 예방하고 언 몸을 후끈하게 풀리게 하는데는 따끈한 차 한잔이 제일이다. [코피]나 홍차도 좋고 매큼한 생강차가 제일이다. 저녁 늦게 직장에서 돌아오

    중앙일보

    1965.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