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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6만원인데 바글바글...연봉 1억 도수치료사 충격 비밀
━ [요지경 보험사기] 서울 마포구의 A마취통증의학과에서 일했던 B씨는 1년 7개월 동안 병원에서 급여로 1억8818만원을 받았다. B씨는 손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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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대법관 인선…한동훈 법무부, 누굴 밀까? 尹心 주목 [Law談 스페셜]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 [뉴스1] 대법원이 오는 9월 4일 임기가 끝나는 김재형 대법관(57·사법연수원 18기)의 후임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 대한변협, 홍승면·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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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日극우 재판에 "억울"…위안부 다큐 상영날 무슨일이
“억울한 판결인데요….” 3일 오후 4시, 일본 요코하마(横浜)시 요코하마지방법원. 벌금형 선고 소식을 들고 굳은 표정의 변호사들이 나오자 박수남 (87) 감독이 한참을 말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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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8세 딸 성폭행한 에이즈 감염 친부… 1심 판결에 항소
검찰이 에이즈 원인 바이러스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걸린 채 8세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3일 대구지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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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자마자 재판 출석한 조희연…공수처에 발목 잡힐까
해직 교사 부정 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3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교육의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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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하자" 160분간 때려 중태…일진 고교생 2명 감형, 왜
[중앙포토] 격투기 ‘스파링’을 가장한 학교 폭력으로 동급생을 중태에 빠뜨린 이른바 ‘일진’ 고등학생 2명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을 받았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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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중
Himchan [NEWS1] 힘찬 [뉴스1] Himchan under investigation for alleged sexual assault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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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9시간, 정경심 유죄 이끈 그 검사...조국 재판 시작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재판이 오는 3일부터 5개월 만에 재개된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 확정판결을 이끌었던 강백신(49‧사법연수원 3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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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전 어두운 옷 입고 무단횡단한 보행자 치어 사망…운전자 무죄
컷 법원 새벽시간에 어두운 옷을 입고 왕복 8차로를 무단횡단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정현설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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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번, 이번엔 사망사고…윤창호법 적용 못했다 왜
서울 서초구 대법원. 뉴스1 음주운전이나 음주측정 거부를 2회 이상 반복한 경우 가중처벌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리자, 대법원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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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피해자, 조주빈 일당 상대로 첫 승소…5000만원 받는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개설해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7)과 공범 남경읍(31)이 피해자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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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뷰 아파트' 입주…후손 손탄 獨계곡은 세계유산 박탈됐다
김포 장릉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신축 아파트에 주민 입주가 시작됐다. 장릉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위가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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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간첩" 전광훈은 무죄…"文빨갱이" 일베 논란 교수는 유죄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41] 대통령은 ‘빨갱이’라 욕한 사람들, 처벌받았을까? 최우원 전 부산대 철학과 교수는 제19대 대선을 앞둔 2017년 2월부터 두 달 동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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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원 "상하이 문화원장 복귀는 부당"…3년간 무슨 일이
외교부가 지난해 2월 재외 공관 주재관에게 징계 요구 등을 이유로 내린 원(原)소속부처 복귀 명령을 법원이 최근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이 같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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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삼단봉 살해뒤 한달 베란다 방치…30대女 무기징역 구형
동거남을 삼단봉으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청주지검은 31일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승주) 심리로 열린 결심 재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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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 소음에 화가 나 가스밸브 훼손한 40대 집유
대구지법. 뉴스1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거주지 내 가스밸브를 훼손해 가스를 방출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이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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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가해자, “양형 부당” 징역 22년에 항소
범행을 목격한 B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 A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사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측]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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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종로학원 남매 소송戰…동생 '방명록' 이어 '장부'도 이겼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여동생에게 “회계장부를 보여줘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여동생 은미씨가 정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서울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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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핵심 브로커' 정영제 항소심서 징역 8년→9년
사진=뉴시스 옵티머스자산운용(이하 옵티머스) 펀드사기 사건의 주요 공범으로 지목된 정영제 전 옵티머스 대체투자 대표가 항소심에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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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 스토킹 불구속 재판 중 또다시 합의서 협박한 40대 구속
청주지방검찰청 전경. [사진 청주지검] 헤어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던 중 또다시 피해자를 협박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31일 청주지검 형사2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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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하려다 성기능 지적하자 살해 60대男…징역 10년→13년
컷 법봉 성매매를 시도하다 성 기능을 지적한 상대 여성을 목 졸라 숨지게 한 60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2형사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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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에서 차량 조작 가능”…해경, 현장 실험서 확인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울산해경 소속 경찰관들이 차량 조수석에서 기어를 드라이브(D)에 놓은 뒤 밟고 있던 브레이크를 뗐다. 지난 3일 남매가 탄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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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참교육" 변태행위 강요한 그놈들…목숨까지 끊었다
[중앙포토] 음란물 제작을 부탁해온 사람들을 협박해 반성문을 쓰게 하거나 변태 행위를 강요한 이들이 1심과 2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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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정준영 이어…승리, 인스타 800만 계정 폭파됐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 뉴스1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2)가 인스타그램에서 퇴출당했다. 인스타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