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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차 국토 개발 계획 청사진을 보며…|대전권|대학 늘리고 공단 더 세워 |문화시설 서울 수준으로
2차 국토 종합 개발 계획은 인구의 지방 정착을 위해 서울·부산의 무질서한 팽창을 억제하는 대신 대전·대구. 광주 등 3개 대도시권을 중점 육성키로 돼있다. 그래서 전국을 5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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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어디든 주거환경 비슷하게…|제2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의 청사진
앞으로10년 간(82∼91년)우리나라 국토에 관한 각급 계획의 기본이 되는 국토의 미래상을 담은 「제2차 국토종합개발계획(안)」이 제시되었다. 정부는 2차 계획의 기본 이념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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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목포 서해안 고속화도로건설|민정, 공약발표 농어촌육성?교육정책등 포함
민정당은 7일 세제개선·인천∼목포간 서해고속화도로건설·광주권등 지역개발·농어촌육성 및 교육정책등을 포함한 20대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권정달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민정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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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상사들, 식량무기화에 대비
【동경=신성순 특파원】중공·동남아를 비롯한 세계적인 곡물수요증가와 미국의 식량무기화움직임등 다가오는 곡물전쟁에대비, 일본의 대종합상사들이 곡물수출국인 미국에 곡물비축·수출기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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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주.동해권을 개발축으로|제2차 국토개발계획의 청사진
정부는 제2차국토개발 10개년 장기구상안(82∼91년)을 마련해 차관회의에 보고를 마쳤다. 1차국토종합개발계획기간(72∼81년)이 집적이익을 중시하는 거점개발이 주된 전략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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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고속도로|86년까지 완공
정부는 영호남을 잇는 고속도로를 86년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91년도까지 전국토를 기준지가고시지역으로 묶는 한편 토지수급의 원활화를 위해 내년부터 토지개발공사에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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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성역」으로 국토균형 잃었다"|새마을·수출공장·중화학등
★…이규효 건설부차관은16일『그간의 국토종합개발은 새마을사업·수출용공장건설·중화학입지 등 3대 성역에 밀려 균형을 잃은 감이 있다』고 했다. 이차관은 이날 하오 국제경영원 최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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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공사 전부|대우에 주기로
정부는 중전기기·전자교환기·선박용「엔진」등 중복·과잉투자 된 4개 중공업분야에 대한 제2차 투자조정기본방침과 발전실비·자동차 등에 대한 제1차 투자조정의 세부집행계획을 확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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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고속도로
지리산을 동서로 관통하는 영호남고속도로건설계획이 서둘러 성안될 단계에 있다. 취임 후 첫 지방 순시에 나선 전두환 대통령은 4일 전북도청에서 건설부에 이와 같은 지시를 내림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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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전력얻고 관광명소로-대청댐 담수기작…무엇이 달라지나
O…30일부터 시작된 대청「댐」의 담수로 수몰대상지역의 낮은 곳은 벌써부터 물밑으로 사라지고있다. 산업기지개발공사는 4개상의 수문중 2개를 지난 20일 이미 담아 25일의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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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종단 고속도로
전국을 종횡단하는 4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는 건설부의 계획은 이미 마련되어 있으면서도 실현을 못 븐 국가사업 가운데의 하나다. 건설부의 방침도 예년대의 장계 팔으로 이를 내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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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종단·동서횡단·중앙종단 등 4개 고속도로 새로 건설
건설부는 수도권 인구를 현수준으로 계속 억제하고 지방거점도시를 인구 1백만명 이상으로 중점 육성하는 한편 서울·경기도·강원도 철원군 일원을 묶는 수도권 정비계획을 연내에 확정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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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역류 막아 충남의 젖줄로…"이제 가뭄·홍수는 없다"|당진-예산-아산-홍성 등 4개군 2만 4천 정보가 옥토로|아산∼당진 잇는 둑길 10리|삽교천 방조제|가구엔 600만평의 드넓은 호수탄생
26일 완공된 삽교천 방조제는 아산만의 지도를 바꾸어 놓은 대 역사였다. 충남 당진과 아산을 갈라놓았던 10리 물길이 육로로 이어지고 서해의 파도가 치밀어 올라오던 삽교천 해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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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강원도철원군등 국토의 12.6%를 수도권 5대개발전략권으로
정부는 82년부터 91년까지의 수도권정비를위해 서울뿐아니라 경기·강원까지 걸친 광역개발계획을 마련했다. 이계획은 1천만명선을 넘어설 91년의 서울인구를 9백만명선으로 억제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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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엔진」·「헬」기국산화추진|농수산물 상시비축제 확대
상공부는 86년대중반(86년)5백억「달러」의 수출기반을 조성하기위해 금년부터 적극적으로 산업및 수출지원정책을 펴나가기로 했다. 최각규상공부장관은 2일하오 상공부를 연두순친한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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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완공 충주 다목적「댐」기공 길이 452m…저수량29억t
남한강 유역종합개발을 위한 국내최대의 충주다목적「댐」(사진·조감도)이 3일 상오 기공됐다. 안경모 산개공사장·지역기관장·주민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댐」진입로를 착공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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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26억 달러 도입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 등을 위해 미국 수출입 은행으로부터 올해 11억8백만「달러」 내년에 15억3천2백만「달러」등 모두 26억4천여만「달러」의 차관을 2년간에 도입 (확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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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 해안의 간척
정부는 서남 해안에 대규모 간척 사업을 80년부터 본격 적으로 벌일 계획을 하고 있다 한다. 서해안에 대한 간척 사업의 필요성은 그 동안에도 몇 번이나 제기되어 이미 농개공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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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바다를 메워 옥토 천2백만평을 얻었다|계화도 간척지
바다를 메워 옥토를 일구고 또 그곳에 건설된 새 농촌이 활기에 차 있다. 끈질긴 인간 의지가 국토를 넓힌 현장은 서해의 계화도 들판. 군산 서남쪽 22㎞ 전북 부안군 신안면 앞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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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1인당 소득 8천「달러」|유정회 「한국 경제 장기 예측」
제4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이 끝나는 81년 이후에는 매년 평균 약 9%의 실질 성장률이 유지되어 제6차 계획이 끝나는 91년의 1인당 GNP는 8천「달러」에 도달된다는 장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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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업계, 자동차 운송분 75%는 직접 하기로|삼성물산, 기구 대폭 개편…대규모의 승진 인사도|「칠레」의 국유림 선경, 개발 합의
「시멘트」 업계는 내년 2월까지 대형「트럭」 3백75대 (14t 「카고」 2백10대·7t 「트레일러」1백65대)를 일본에서 들여와 대한 통운에 대행시켰던 자동차 수송의 75%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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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리-전주를 연결|대도시권으로
정부는 이리시 복구를 계기로 군산∼이리∼전주를 연결하여 인구 1백만명 규모의 대도시권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7일 건설부에 따르면 군산 외항 건설과 이리 공단 및 수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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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강진·예산·홍성군 22개면 전천후 농토로
【당진=김두겸기자】충남아산·당진·예산·홍성 등 4개군·22개면 2만4천7백ha의 농지를 전천후 농토로 개조하기 위한 삽교천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이 13일 최규하 국무총리·최각규 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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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 위성도시 계획
정부는 수도권 팽창현상을 흡수하기 위한 방안으로 반월 신공업 도시에 이어 경기도 서해안 일대나 이천지역 일원에 인구 50만명 규모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위성도시를 건설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