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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태워 외곽에 소개
민추협회직자들 약1천명은 서린호텔과 종로1가 인근 5개 다방에서 1차 집결, 상근5개다방에서 11시50분쯤부터 각각 파고다공원쪽으로 진출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최루탄발사및 인도차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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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차장에 문정수씨 당보주간에 서청원씨
신민당은 16일 총재단회의에서 당사무차장에 문정수의원, 당보주간에 서청원전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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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탈당 조윤형·정대철씨등 15명 신민입당
민한당을 탈당한 조윤형 전총재 등 전직의원 13명과 사무처간부2명은 24일 상오 신민당에 입당했다. 입당인사는 다음과 같다. 김은하 정대철 김원기 조세형 김덕규 김태수 서청원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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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통합 국민뜻에 부응
○…조윤형전총재를 비롯, 김은하 정대철 조세형 김덕규 김태수 서청원 정정증 이석용 오홍석 박완규 신경식 박병일 오상현 김원기 김승목 이철희씨등 민한당지구당위원장 17명이 28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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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의원등 4명 민추협에 가입
신민당의 목요상의원 김진배전의원과 민한당의 이석용 서청원전의원이 3일 민추협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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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우리손으로 총재한번뽑자"|현장대결 벌인 민한당 전당대회
민한당은 야당사상 드물게 아무것도 예정한것 없이 29일 전당대회를 맞았다. 각파간에 아무것도 사전조정이 안된채로 3가지의 당헌개정안과 3명의 총재경선자가 나와 모든 것을 대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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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돌풍의 정체는
『신민당 박실 후보 4천6백54표, 민정당 허청일 후보 3천4백21표, 민한당 서청원 후보 2천1백25표….』 열기와 긴장으로 당기면 터질것 같은 개표장의 공기가 일순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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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후보 40여명에 "경고"
이민우(신민)· 정대철 (민한) 후보에 이어 7일 저녁부터 8일 사이 야당과 무소속입후보자 40여명 (70명 조사)이 경찰로부터 『지나친 발언을 삼가달라』 는 내용의 통보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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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초읽기"…막판 분위기 흐려|흑색선전·인신공격·유세방해 노골화
흑색선전·인신공격·유세방해·운동원끼리의 충돌 등 「과열의 탈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12대 총선 막판분위기를 흐리고 있다. 합동유세가 끝마무리에 들어가고 투표일 초읽기가 시작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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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줄 경호에 혈서작전도 한 몫
『유세장에 못 가본 사람은 팔불출에 든다』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선거유세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D데이(투표일)가 앞으로 엿새. 6일을 고비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구 유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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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서울 동작
11대에 은메달을 했던 조종호의원(민정) 대신 개혁주체인 허청일의원이 바통을 받아 서청원의원(민한)과 대결을 하는 가운데 신한민주당의 박실 대변인이 뛰어들어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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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의원 지역구 입후보자
◇종로-中(7명) 이종찬 49 민정 원내총무 정대철 41 민한 10대의원 이민우 70 신민 당총재 이상윤 36 민주 무직 한상필(여) 59민권 전교사 권종우 45 자민 상업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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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탈당대응책 모색진통:유치송총재 "당직기능 정지 총선기구 발족"|조윤형씨등 "당직개편 단행 체질개선 하자"
민한당은 소속의원집단탈당사태의 수습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당직개편여부를 둘러싼 당내 이견으로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유치송총재·신상우부총재·조윤형·이중재씨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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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수습·문단속에 민한당
현역의원 10명의 전격탈당자 신당 참여는 민한당에 창당후 가장 큰 충격과 시련을 안겨주었다. 유치송총재-유한열사무총장으로 이어지는 지도체계가 휘청거리는가 하면 소속의원들은 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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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탈당충격」수습나서|개별접축 용해서 더이상 확산막기로
민한당은 김현규 정책의장등 현역의원 10명의 탈당에 따른 충격을 빨리 수습하고 후속 탈당자를 최소한의 선에서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유치송총재는 19일 확대긴급간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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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당권파, 대안없는 걱정만
○…의원 10명의 전격탈당이 민한당에 끼친 충격파는 여러 곳에서 심각한 징후군을 유발. 탈당발표 후에야 소식을 불은 유치송총재는 19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목요상·서청원·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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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당 공청신청자 명단
(38개) ◇서울▲종로-중구=정대철(40·전신민의원) 조응길(55·여·지구당부위원장) ▲성동=김도현(59·현지구당위원장) 김경인(59·전통일당의원) 정규헌(56·전국구의원) 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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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쯤 내년선거 출마|「해금인사」…누가 어느 지역구서 뛸것인가
3차해금으로 정치면허를 재발급 받은 84명중 12대 총선거에 나설 것이 확실시되는 인사는 줄잡아 30여명선. 3차해금자 84명중 전직의원은 여야를 통틀어 38명이나 이들중 약7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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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위원 특정정당가입 추궁
○…사회정화위원회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인 17일 국회 운영위에서 야당의원들은 정화위원들의 특정정당가입문제를 둘러싸고 집요하게 추궁. 서청원의원(민한)은『정화위원 80만명중 특정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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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기간 연장요정 왜 미루나
○…상공부업무현황보고를 방은 16일의 국회상공위에서 곽정출 (민정) 서청원 (민한)김순규(의동) 의원은 컬러TV덤핑재심기한연장요청문제와 관련해 일부 가전업체가 소리에 집착해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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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대위구성 추진|"노동관계법·언기법개정 용의는"질문
국회는 13일상오 진의종국무총리와 관계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가운데 사회부문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벌였다. 이날 질문에는 서청원 (민한)·노태극 (국민)·조상래 (민정)·서종렬 (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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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법률에 장관이름 붙이자"
○…13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서청원의원 (민한) 은『국회는 여당과 야당이 공방을 벌이는 정치쇼장이며 야당은 정해놓은 틀속에서 여당의 스파링 상대』라고한 대학가의 대자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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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질문·답변요지
▲서청원의원 (민한) =11대들어 학원문제·노동법·언기법개정등에 관한 의원들의 질문에 장관들은 18%가『거부』, 53%는『검토·협의하겠다』, 29%는『나중에 자세히 보고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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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부 시정연설 5일 3당대표 연설
국회는 4일하오 본회의를 열어 정부의 예산안제출에 즈음한 내년도 시정연설을 들으며 5일하오에는 권익현민정당대표위원, 유치송민한당총재, 이만섭국민당부총재의 대표연설을 듣고 6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