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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남산 체계적 관리를
▶ 변선구 사진부 기자 "딱따구리가 나무 쪼는 소리가 들립니다. 요즘 들어 부쩍 처음 듣는 새소리가 많아요." 남산에서 운동을 하던 한 시민의 말이다. '딱따구리'라는 소리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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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대구수목원 '몸살'
▶ 박하 등을 심어둔 대구수목원 약초원에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놀고 있다. [대구수목원 제공] 대구시민들의 자연생태학습장인 대구수목원이 일부 시민들의 지각없는 행동으로 몸살을 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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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떠나자, 식물원·수목원으로
민들레.튤립.철쭉.할미꽃.금낭화.앵초.매발톱.꽃잔디…. 봄에 피는 이들 꽃 중 대강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을 꼽아보시라. 절반 이상을 떠올렸다면, 당신은 꽃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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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둔치 정비사업 착공
부산시는 23일 사상구 삼락.염막지구 낙동강 둔치 환경조성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시는 내년 말까지 사업비 669억5700만원을 들여 삼락지구(143만평)는 문화공원, 강서구 염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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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합천 황매산 자락에 태극기 휘날리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드디어 전국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실제를 방불케 하는 전투 장면은 도대체 어디서 찍었을까.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평양시가지 전투와 두밀령 고지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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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희공원 조성
인천에 자연과 문화.여가공간이 어우러진 50만평 규모의 도시자연공원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2015년까지 서구 연희동 산 127 일대 156만3000여㎡에 연희공원을 조성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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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옆에 생태공원
광주시는 북구 충효동 광주호 주변 5만6천여평에 95억원을 투입, 숲.습지.초지 등에 사는 두더지.산토끼.다람쥐.닭새.왜가리.청둥오리 등 야생 조수 서식처를 보호하고 관찰하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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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옆에 생태공원
광주시는 북구 충효동 광주호 주변 5만6천여평에 95억원을 투입, 숲.습지.초지 등에 사는 두더지.산토끼.다람쥐.닭새.왜가리.청둥오리 등 야생 조수 서식처를 보호하고 관찰하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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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새마을 운동' 불 붙인다
충남도내 농촌 마을들이 오는 2013년까지 새롭게 탈바꿈한다. 충남도는 9일 "올해부터 10년간 생활.역사.문화 여건 등이 비슷한 3~5개 마을을 한 데 묶어 단위 지구를 형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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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에 생태박물관 세운다
전국 5대 강 중 자연생태가 가장 잘 보존된 섬진강에 생태박물관이 세워진다. 하동군은 관광객들의 왕래가 쉬운 섬진강 주변에 2006년까지 섬진강 생태박물관을 세우기로 했다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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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산업 메카' 고흥郡 관광레저 타운도 조성
전남 고흥군 일원이 우주항공산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주센터와 연계한 대규모 관광 레저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전남 고흥군은 4일 "고흥만 간척지 1백여만평에 민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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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고라니… 골프치며 보세요
서울 난지도 대중골프장이 맹꽁이와 너구리.고라니가 이따금 출몰하는 '생태 골프장'으로 올 봄 문을 열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맹꽁이 이동통로와 습지를 새로 조성하기로 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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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전국 도시 평가] 대통령상 순천시
도심을 흐르는 하천의 수질이 1급수로 은어가 산다. 해안 하구에는 철새 1만여마리가 모여들어 겨울을 나고 있다. 친환경운동의 성과로 만들어진 전남 순천시의 모습이다. 70만평의 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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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쓰레기장 생태공원 탈바꿈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쓰레기매립장이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해운대구는 석대매립장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가족생태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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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하늘공원' 만들어요
'도심 속에 하늘공원이 열렸다.' 출입금지 구역이던 학교 건물 옥상의 콘크리트 바닥이 파릇파릇한 각종 식물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원으로 바뀌었다. 직장인들의 담배 꽁초가 널려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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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의 외딴 섬 ‘선유도’
수생 식물원과 시간의 정원, 한강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한강 야경의 전망, 보행자 전용다리 ‘선유교’를 건너는 멋까지, 한강 위에 되살아난 생태공원 선유도에서 색다른 가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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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낚시 '꾼들의 천국'
지난 8일 오후 서울 한강시민공원 강서지구 행주대교 남단. 평일인데도 40명은 족히 넘는 '강태공'들이 강바람에 여름 더위를 식히며 입질을 기다린다. 수십개의 낚싯대 중 하나가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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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어제·오늘] 자연 숨쉬는 패션·금융·IT 중심지로
도심 속의 생태공간을 되살리고 주변은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구상하는 청계천 복원의 청사진이다. 청계천 복원은 6백년 고도(古都)인 서울의 역사·문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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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정보] 6월 12일
*** 이렇게 오래된 밀가루는 기름기 제거에 특효 장마에 눅눅해진 밀가루는 기름기를 닦아내는 데 쓰자. 기름이 잔뜩 낀 프라이팬에 오래된 밀가루를 뿌려 닦으면 말끔해진다.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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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 도농통합 환경도시로 건설
파주 신도시는 서울 시계에서 15㎞, 일산 신도시에서 2㎞ 떨어진 파주시 교하면 일대 9백8만㎡(2백75만평).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 지역은 이미 8개 민간 주택업체가 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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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리조트型 도시'로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어울려 사는 리조트 같은 전원도시-. 오는 2008년까지 건설되는 서울 은평뉴타운은 부지의 절반이 녹지로 조성되며 '더불어 사는 이웃'의 개념을 살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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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 생태지역 내달 3일부터 출입 제한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강동구 암사동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 생태계 보전지역 10만2천㎡에 일반시민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술조사나 생태계 보전.복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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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트러스트 추진] 민·관 손잡고 '도심을 푸르게'
시민들의 참여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회색 서울에 녹색 생명을 불어넣는 그린 트러스트(Green Trust) 운동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시민과 기업.시가 합동으로 공원 조성 등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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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에 사슴 뛰노는 숲 만든다
2005년 6월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 사슴이 뛰어다니는 대규모 숲과 시민 휴식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7일 뚝섬 숲 조성 기본계획안 설계 공모작 심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