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군악대 퍼레이드 속 대한민국 군악대의 미친 존재감
대한민국 군악대가 차별화된 멋진 모습으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세계가 모인 자리에서 존재감 쩌는 우리나라 군악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
[라이프 트렌드] 한옥 전통미에 현대적 감각 더한 4색 식문화 공간
최근 한국 전통문화에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공간이 주목 받고 있다. 한국적이라는 뜻의 ‘코리안(Korean)’과 현대적인의 ‘컨템퍼러리(Contemporary)’가 합쳐져 ‘코리
-
[사진] 뛰어라, 증시야
올해 증시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2017 증시대동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렸다.사물놀이패가 증시 활황을 기원하며 강세장과 정유년을 상징하는 황소와 닭 조형
-
[박정호의 사람 풍경] 귀로 악보를 읽는 연주자…1곡당 1000번은 들었죠, CD가 못 쓰게 되더군요
━ 하모니카 20년 ‘한국의 스티비 원더’ 전제덕 전제덕씨의 선글라스에 하모니카를 비쳤다. 한 뼘 남짓한 하모니카가 그의 눈으로 쏙 들어갔다. 그는 디지털 기기로 음악작업을 한다
-
[시선 2035] 즐기는 자가 이긴다
정종훈사회1부 기자지난달 26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열린 5번째 촛불집회 현장에 처음 취재를 나갔다. 출근 전 두꺼운 점퍼와 내복부터 든든히 챙겨 입었다. 장인어른은 “조심하
-
날 선 마음 다스리는 우리 음악
사운드스페이스의 국악 음반 ‘음공간’ 음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하루하루 쏟아지는 기상천외한 기사들과 SNS에 등장하는 각종 동영상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탓이다. 음악팬이라고
-
[스페셜 칼럼D]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앨런 튜링(A. Turing)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천재의 어둡고 고독한 인생을 그렸다. 요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AI
-
[커버스토리] 뱃놀이 얼씨구~ 사물놀이 절씨구~ 강에서 하룻밤 어때?
| 열대야 식히는 한강 밤 놀이 한강에서는 밤에 카약도 탈 수 있다. 뚝섬 한강공원 윈드서핑장에서 출발해 청담대교까지 이르는2km 구간을 카약을 타고 누빌 수 있다. 야간 카약은
-
[박정호의 사람 풍경] 막대 장단에 바위가 깨졌다, 얼마 뒤 쇳소리가 터졌다
박정호의 사람 풍경 지리산·선암사서 7년 수련, 명창 배일동서울 북한산 구천계곡을 찾은 소리꾼 배일동. 지리산 폭포 아래서 목소리를 다듬은 그다. “연암 박지원은 글이란 소년이 풀
-
[최준석의 건축, 예술로 읽다] 김수근의 空間엔 세 개의 시간이 흐른다
현대미술작가 한성필이 2009년 7월 ‘공간’ 사옥 외벽에 내부 모습을 담은 가림막을 설치한 모습이다. 건축 전문지 스페이스(SPACE)의 통권 500호 발간을 기념하는 작품이었다
-
[원불교 100주년] 원불교 남아프리카 법인, 20여 년째 종교·복지·자선활동…한국과 아프리카 가교역 톡톡
남아프리카 법인은 지난 20여 년 간 종교 활동과 교육, 복지, 자선활동을 이어왔다. 라마코카 원광센터는 지하수 개발, 농업 프로젝트, 텃밭 가꾸기 운동 등 지역사회 개발과 컴퓨터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앨런 튜링(A. Turing)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천재의 어둡고 고독한 인생을 그렸다. 요즘 폭발적
-
원광대, 막걸리 세례 사과 글…"과내 오랜 전통, 교수 참여는 거짓 정보"
막걸리 세례 사과(사진=온라인 커뮤니티)원광대학교에서 신입생들에게 막걸리를 뿌리는 행사를 가져 논란이 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한 원광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생회가 논란에 대한 해명 및
-
'복면가왕' 송소희, 과거 "성인 되면 가장 먼저 술을 마시고 싶다" 고백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캡처]'복면가왕'에 출연한 송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송소희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송소희는 과거 KBS 2TV 설특집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
-
[이 달의 예술-건축] 인문학자였던 건축가 이종호, 그의 2주기를 기억하며
민현식건축가·건축사사무소 기오헌모더니즘 시대의 건축가들은 예술가처럼 작업했다. 그들의 화두는 창조였다. 우리는 그들의 건축을 ‘작품’이라 부르면서 형태 창조자(form giver)
-
[사진] 131일 만에 … 해군순항훈련전단의 귀항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생도 144명과 장병 등 630명을 태운 ‘2015 해군순항훈련전단’이 131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5일 경남 창원 진해항에 돌아왔다. 이들은 구축함 강감찬함
-
[단독] 집 속에 집을 짓다, 미국 땅에 둥지 튼 성균관 명륜당
지난 15일 한국실 개관 행사에서 국가실 학생 가이드 모임인 ‘쿼바디스’ 회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한국 교민과 각국 손님들. 한국실이 자리 잡은 미국 피츠버그시 피츠버그대 ‘배움의
-
민요 대신 클럽 비트, 사물놀이 대신 비보잉 … 젊음과 소통 나선 '아리랑'
지난 1~7일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아리랑 스트리트위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리랑을 보고 듣고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여기, 아리랑 커피 한 잔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농악
임실필봉농악보존회 단원이 농악 개인놀이 중 자반뒤집기를 선보이고 있다. 자반을 뒤집듯 몸을 공중에서 회전하고 착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아래 가운데 사진은 소고,
-
비보이에 퓨전 국악그룹 … 청주시민 초청 무료 음악회
청주시 서원구 CJB미디어센터 에덴아트홀에서 4일 오후 7시30분 무료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재단법인 한국SGI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청주시·제천시·한국예총 등이 후원한다
-
음악은 거들뿐?난 영화 맞춤형 컴포저
27일 서울 용산의 작업실에서 만난 영화음악 감독 모그. 2004년 재즈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만큼 감수성 짙은 음악이 강점이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로 충무로에 혜성
-
“북한에 한국 철도 설치 … 한반도 철도 주권 지켜야”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남북 철도 연결이 통일의 시금석”이라고 말했다. [베를린=안효성 기자]“새로운 시대에는 ‘대륙 철도’란 화두를 피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대륙철도
-
K푸드, 먹거리의 미래 보여주다
1 비스마티 쌀과 관련된 나라들은 한 관에 모였다. 전시장 앞에 심은 벼가 쑥쑥 자라고 있다. 3 엑스포 로고 4 엑스포 상징인 푸디와 친구들의 퍼레이드 관련기사 감동을 주는 게
-
상상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라…프랑스식 미술 교육법
[여성중앙] 창의적 사고에 익숙한 프랑스 아이들은 어릴 때 어떤 성장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까? 딸을 위해 프랑스식 미술 교육법을 실천하고 있는 신유미씨를 만나 지금 당장 집에서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