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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독거 어르신 댁에 문풍지 붙여드립니다"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활발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이 동대문구의 혼자 사는 어르신들 집을 방문해 단열뽁뽁이 시공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동아쏘시오그룹]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사회’를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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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내리면 지갑도 열린다···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은
첫눈 내린 날엔 수면 양말, 차량용 커버, 손난로, 라디에이터 등 ‘집콕(집에서 따뜻하게 사용하는)’ 판매가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src="https://p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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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젊은 가수 부부도 이사 온 전원 주택…"낭만요? 일 끊이지 않은 몸 고생"
북한산 전원 단독주택에도 가을이 왔다. 서울에서 보는 쟁반 같은 둥근달.북한산 위로 달이 솟았다. “주성치가 이사 왔대.” “연예인?” “가수라네. 부인도 노래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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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메이커 모여라’ 네 번째 미션
영 메이커다운 상상력으로 미션을 풀어보자IBM과 JA Korea, 소년중앙 & TONG이 함께하는 'IBM 스마트 과학캠프 2탄 ‘영 메이커 모여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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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알림] 영 메이커다운 상상력으로 미션을 풀어보자
IBM과 JA Korea, 소년중앙 & TONG이 함께하는 'IBM 스마트 과학캠프 2탄 ‘영 메이커 모여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메이커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만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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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게 본다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네
프랑크푸르트발 서울행 루프트한자의 좌석은 안락하고 쾌적했다. 몇 년 동안 집중해서 독일을 드나든 이래 처음으로 깊은 잠에 빠졌으니까. 도착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서야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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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야영 장비, 얇은 옷 여러 벌…배낭 무게 확 줄여라
| 미 해병대 출신의 겨울 트레킹 노하우 지난 2월 4일부터 5일까지 강원 태백산 사길령(980m)을 함께 걸었던 브래드(왼쪽)와 기자. 히말라야에서 수백 번 야영하고 수천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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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지만 사무치는 목소리
1960년 말보로 음악제 실황 음반. 최근 리이슈 LP다. LP 한 장이 택배로 도착했다. 튼튼한 종이박스를 뜯으니 비닐 에어쿠션 속에 뽁뽁이로 감싼 음반이 들어 있다. 인터넷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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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중사 출신에게 배운 트레킹 노하우 8
지난 주말 1박2일로 백두대간 태백 화방재(1330m)에서 삼수령(920m)까지 걸었다. 강원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총 640km의 백두대간을 29구간으로 나눌 때 열 번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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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점·선·면 추상화로 태어난 요리…입에서 감도는 황홀한 리듬감
| 약사 정재훈의 ‘보트르 메종’ 소테른 사바이용 소스의 아스파라거스.“종이에 미리 그려보고 플레이팅”미쉐린 별 하나 받은 프렌치 레스토랑먹고 나면 아이디어 샘솟는 느낌 반드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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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민사고생들의 바이블?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공부 잘하는 비결, 서울대생의 시크릿 등 공부하도록 도와주겠다는 각종 공부법 책이 매달 한가득 쏟아진다. 하지만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무시한 이런 비법 전수식 도서들은 반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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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뽁뽁이로 막고 난방텐트 치고…독거 청춘들의 겨울나기
겨울의 초입에서, 청춘은 뜨거웠습니다. 지난 10월 29일 이후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주말 촛불집회에서 단연 눈에 띄는 존재였습니다.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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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기 쉬운 단열벽지로 100억 매출…강원도의 힘, 선경산업
박종서 대표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겨울 추위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 차이로 벽에 결로가 생기면서 곰팡이가 핀다. 이런 곳에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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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날] 가갸날 정보그림
■가갸날 정보그림 「가갸날? = 첫 한글날의 옛 이름.한글 관련 기념일은 1926년 음력 9월 29일. 음력 9월에 『훈민정음』을 완성했다는 실록에 근거해9월 29일을 반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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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녹용·금괴·담배 등 던져 50억원 상당 밀수한 밀수조직 적발
몰래 들여온 녹용이나 금괴·담배·비아그라 등을 바다에 던진 뒤 건져내 밀수한 조직이 세관에 적발됐다.인천본부세관은 31일 관세법 위반 혐의로 주범 A씨(34)와 행동책 B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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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며 웃고 찬바람에 떨고…가난한 날의 낭만, 옥탑방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옥탑방 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준 가수 육중완(위)과 가수 황치열. [사진 MBC 캡처]옥탑방은 가난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좁은 골목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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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첫 눈 오는 날, 지름신도 함께 왔습니다
25일 서울 지역에 첫 눈이 내렸다. 이날 온라인쇼핑몰 G마켓은 첫 눈이 내리면 소비자의 씀씀이도 커진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첫 눈이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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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챌린저 & 체인저] 뽁뽁이·문풍지 … 3M도 겁 안 나요
이봉균 현대화학 대표가 자신이 만든 단열에어캡을 펼쳐보이고 있다. 현대화학의 단열에어캡 가격은 유명 브랜드의 절반 정도이면서 품질은 그에 못지 않다. 현대화학은 올해 60억원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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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무인기'…국립국어원 4월의 다듬은 말, 알아두면 유용한 우리말?
4월의 다듬은 말 4월의 다듬은 말 국립국어원은 4월의 다듬은 말 드론의 순화어로 무인기를 선정했다. 지난 1월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인 ‘우리말 다듬기’(ma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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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무인기'…국립국어원 4월의 다듬은 말, 알아두면 유용!
4월의 다듬은 말 4월의 다듬은 말 국립국어원은 4월의 다듬은 말 드론의 순화어로 무인기를 선정했다. 지난 1월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인 ‘우리말 다듬기’(ma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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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대신 '무인기'라 불러주세요…국립국어원 4월의 다듬은 말
4월의 다듬은 말 4월의 다듬은 말 국립국어원은 4월의 다듬은 말 드론의 순화어로 무인기를 선정했다. 지난 1월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인 ‘우리말 다듬기’(ma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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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가구 넘는 아파트 제외" 울산 OK생활민원기동대 취약계층에 서비스 집중
2011년부터 운영된 울산시 남구 ‘OK 생활민원기동대’ 서비스 장면. [사진 울산 남구청]지난 17일 오후 울산시 남구청 ‘OK 생활민원기동대’에서는 쉴 새 없이 전화벨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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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가 경쟁력…‘언니몇쌀’ ‘3분 공부’ 지갑 열게 하는 유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도한 여자가 타고 있습니다.’ 자가용을 몰고 시내를 지나던 직장인 김모(35·남)씨는 앞 차의 뒤창에 붙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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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뽁뽁이 너머엔 파란 봄이 있다
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 지겹다. 겨울 내내 지지고 볶고 끓인 김장김치. 시뻘건 국물만 봐도 이젠 신물이 올라온다. 창에는 유리창이 제 노릇도 못하게 뽁뽁이를 잔뜩 붙여놓았다. 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