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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못같 대중식당
「대중음식, 알고는 못먹는다」-. 어제 날짜 조선일보 사회면 톱기사제목이다. 필경 대부분의 대중음식점이 별차 없을것이다. 불결과 비위생은 우리나라 음식점의 만성적인 고질이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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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모니터」에 몰려든 민정
『국민여론의 국정반영』을 표방해 신형식 제1무임소장관실이 벌여온 여론 「모니터」제도는 실시기간 3개월 여에 3백여건의 국민여론을 수집하는 실적을 올렸다. 수집한 여론은 즉각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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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문명의 이데올로기
냄새는 후각적으로 국경을 가른다. 서양에서 오래도록 민족과 인종과 계급을 구별 짓는 데 사용되어 온 이 감각은 한국인을 통째로 소독하려 들면서 밀려왔다. 전통적 냄새 진원지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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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온난화, 저탄소 에너지로 극복해야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존 매케인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모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매케인은 “온난화는 통찰력과 정치적 용기의 시험대이자 우리 세대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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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생적인 수산물 용기
시중에 판매되는 각종 수산물의 포장·용기가 대부분 비위생적인 미 검사품들이다. 수산물의 포장과 용기는 지난 5월14일자로 발효한 수산청의 「수산물의 포장 및 용기에 관한 규정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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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도계업소 30곳적발 산닭 비위생적으로 잡아
도봉구는 지난달 1일부터 한달간 무허가 도계업소에 대한 단속을펴 비위생적으로 산닭을 잡아 판매한 수유동 화계시장내 충남상회(주인 이상선)등 30개업소를 적발,당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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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쓰레기 매립장 정비 "말뿐"
충남도가 비위생 쓰레기 매립장 정비 사업을 벌이겠다고 발표만 해놓고 정작 내년도 예산에는 한푼도 반영하지 않아 도민들을 우롱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도는 오는 2003년까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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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라오케/감전사고 위험 높다/배선시설 불량품 수두룩
◎대학생 감전사/소독조차 안해 감균우려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던 대학생이 감전으로 숨져 근래 성업중인 노래방 등 업소의 허술한 전기안전관리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일부 가라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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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주변식당 73개소
서울강남고속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서울∼대전구간) 및 영동고속도로 주변 대부분의 식당들이 무허가 또는 비위생적인 업소로 적발돼 폐쇄·고발또는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보사부는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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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비위생 매립지 정비
춘천시는 198억 원을 들여 2012년 말까지 근화동 비위생 매립지 3만8000㎡를 정비한다. 이곳은 1996년 4월부터 1년간 춘천지역 쓰레기 22만㎥가 임시 매립된 사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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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교사와의 갈등'고민많아
언어폭력.부당체벌 등으로 빚어진 교사와의 갈등을 고민하는 학부모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구 남부지역 새교육 시민모임' (대표 신현직 등) 이 1999년 3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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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시술 미용실, 비위생 모텔 처벌 강화…과징금 최대 1억원
앞으로 이발소와 미용실·모텔 등에서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1억원의 과징금을 낼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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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인근 식당 비위생 식품 관리 무더기 적발돼
식품의약품안전처 점검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한 곳들이 적발됐다. [중앙포토] 연휴 기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의 위생 상태가 엉망인 곳이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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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10대는 손 씻기, 30대는 스트레칭 수시로, 60대는 선글라스, 80대는 책·신문을 벗으로
━ 연령대별 잘 걸리는 질환 대처법 많은 이의 새해 소원 1순위는 단연 ‘가족 건강’이다. 성장기 자녀부터 80세 이상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건강하기를 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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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반죽에 누런 기름때? 던킨 "직원이 영상 조작 정황"
던킨도너츠가 언론에 공개된 안양 공장의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는 내용의 영상에 대해 3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앞서 한 방송사는 던킨도너츠 내부자로부터 제보받았다며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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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맛 감자탕, 감자탕을 카페에서 드세요~
㈜참이맛(대표 문윤봉 회장 www.chamimat.co.kr)은 1993년도에 참이맛 뼈다귀라는 상호를 등록하여 2001년 참이맛감자탕 본점 개설을 시작하여 ‘감자탕’을 전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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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나를 화나게 한 불량식품 사건은?
"남자한테 참 좋은데~"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세를 탄 건강기능식품업체 천호식품이 최근 3개월 간 '가짜 홍삼 농축액'을 팔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천호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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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물 새나?" 박나래도 당황…"성훈 비매너" 논란된 장면
배우 성훈이 지난해 12월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1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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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불려왔던 서울 마포구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 환경공원으로 탈바꿈한다. 환경부는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주경기장인 상암경기장 인근의 난지도 쓰레기매립장 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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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난 몇 퍼센트 한국인일까' 外
난 몇 퍼센트 한국인일까 강정인 외 지음,책세상,274쪽,1만5000원 “영어회화의 세계에서 묘사되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미국이 아니라 미국인 영어 선생들이 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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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3년 전 물바다 된 종로
종로구는 다음 달 16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사진전 ‘서울, 타임캡슐을 연다’를 개최한다. 사진은 1955년 청계천 범람으로 침수된 서울 종로의 모습.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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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생」 식품 냉면육수가 1위/보사부 식품 조사
우리 국민들이 즐겨 먹는 식품가운데 냉면육수가 가장 비위생적이며 도시락·꿀·식용얼음·식용유·튀김·어묵 순으로 불량식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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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주방과 화장실
국민소득 2천 달러 시대에 살고있으면 자연히 입는 것, 먹는 것이 따라서 좋아지고 사는 집도 넓어지고 깨끗해지게 마련이다. 교통수단도 고급화 쪽으로 기울고 자가용 승용차도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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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7조를 벌었다고? 하이디라오 창업자, 주식 대박
훠궈(중국식 샤브샤브) 전문점 하이디라오(海底捞)의 창업자 장융(張勇)이 아시아에서 가장 단기간에 자산이 많이 늘어난 부호로 뽑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장융과 그의 아내 수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