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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늘 파괴적? 다른 방법도 있다
비욘드 디스럽션, 파괴적 혁신을 넘어 비욘드 디스럽션, 파괴적 혁신을 넘어 김위찬·르네 마보안 지음 권영설 옮김 한국경제신문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기존의 것을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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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비아그라의 다른 점...'파괴' 없이도 혁신이 가능[BOOK]
책표지 비욘드 디스럽션, 파괴적 혁신을 넘어 김위찬·르네 마보안 지음 권영설 옮김 한국경제신문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면, 기존의 것을 반드시 '파괴'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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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의 테슬라는 우리” 엔비디아도 놀란 韓스타트업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AI 반도체 시장의 테슬라 노린다” 백준호 퓨리오사 AI 대표 챗GPT가 몰고 온 생성AI 열풍의 최대 수혜기업을 꼽는다면 단연코 엔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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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이닉스 ‘10조 적자’ 내나…하반기 반등 키워드는 무엇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지난 14일 공개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중인 삼성전자 공장 모습. 사진 경계현 사장 SNS 반도체 한파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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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엔 조강생산 세계 5위, 매출 100조원”
포스코는 13일 ‘그린스틸로 창조하는 더 나은 세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2030년 조강 생산능력 글로벌 5위에 올라서고,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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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30년 조강 생산 글로벌 5위, 매출 100조” 비전 선포
포스코가 2030년 조강 생산능력 글로벌 5위에 올라서고,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지난해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내놓은 첫 사업 비전이다.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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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전설비 중소·중견업체 수출 전방위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원전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강경성 산업부 2차관(뒷줄 왼쪽 두번째)이 주재했다. [사진 산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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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설비' 키워 5조 수출 노린다…보증보험, 조선업 수준 확대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1호기 내에 있는 원전 모형 모습. 사진 한수원 정부가 이집트·루마니아 진출에 성공한 '원전 설비'의 수출을 적극 키우기로 했다.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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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새 먹거리 ‘전기차충전 사업’ 같이 키운다
새 먹거리를 찾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의 인프라 구축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합쳐 전기차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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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땐 '과외 금지', 어기면 직장 해고...역대 사교육 전쟁史
윤석열 정부가 대입 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를 시작으로 사교육과의 전쟁에 나섰다. 사교육 위주의 기형적 형태로 발달해 공정성이 무너진 교육 분야를 바로잡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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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25년 그린수소, 2026년 그린암모니아 생산…그린수소 공급자로 글로벌 시장 입지 다져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의 그린수소 드라이브가 결실을 보았다. SK에코플랜트는 캐나다 World Energy GH2와 함께 6조원 규모 뉴지오호닉 프로젝트에 핵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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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이재용에 러브콜했다…디스플레이 살린 ‘신의 한 수’ 유료 전용
지난 4월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CEO)가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캠퍼스를 찾았죠. 이날 비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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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가 9인의 호소 “수능과 대입을 분리하자” 유료 전용
■ 「 1. 지난해 11월 선보인 챗GPT, 이 서비스가 100만 사용자를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이었다. 이전에 100만 사용자 최단 기록을 가진 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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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해양생태계 보호 위한 거리캠페인
‘바다의 날(5월 31일)’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거리캠페인을 펼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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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시간 빨라졌다…명품시계박람회 티켓 25%가 25세 미만 [더 하이엔드]
2023년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시계박람회 전경. [사진 워치스앤원더스] 올봄 제네바에서 열린 워치스앤원더스 시계 박람회에는 48개의 시계 브랜드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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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7%, 한국은 1%…밀 자급률 높인다는 공허한 메아리[송동흠이 소리내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해 유례없는 쌀값 폭락의 여파로 발의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거부권 행사와 국회 재투표 결과 최종 부결됐다. 다만 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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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중국업체도 참전…폴더블폰 시장 뜨겁다
구글 ‘픽셀 폴드’의 예상 이미지. [사진 맥루머스] 스마트폰 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폴더블 시장의 최강자인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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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中도 접는다…폴더블폰 전쟁, 선두 삼성이 승자될까
스마트폰 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폴더블 시장의 최강자인 삼성전자는 중국 업체에 이어 미국 구글의 도전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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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문턱 넘기 어려운 중국 현실에.. ‘구원자’로 나선 이 기업
팬데믹은 세계인의 일상을 크게 바꿔놨다. 병원 풍경도 그중 하나다. 비(非)대면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는 것이 낯설지 않아진 것. 중국은 2014년 의사·환자 간 비대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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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최대 120㎜ ‘단비’…제주는 물폭탄·강풍에 항공편·여객선 결항
최악 가뭄 겪는 남부지역에 단비가 내리고 있어 가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 등은 해갈까지는 아니지만, 제한급수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제주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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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에 4조 투자…尹 ”세계 1위 지원” 이재용 “미래 개척"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최주선 삼성디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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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3년만에 방중, 자율차 핵심부품 공장부터 챙겼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둘째)이 지난 24일 중국 톈진의 삼성전기 MLCC 공장을 찾아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삼성전자] 3년 만에 중국을 방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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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방중 이재용이 챙긴 '이것'…취재진 질문엔 "날씨 좋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중국 톈진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생산 공장을 찾아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삼성전자 3년 만에 중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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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젊다고 '꽃가마' 요구? 청년 세대 환호받는 정치 펼쳐야"
━ 국힘 대표 출마 천하람이 말하는 청년 정치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3·8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소회와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