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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이 살림을 배울 때, 일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
음식물 쓰레기에서 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커피 찌꺼기를 넣으면 된다. 이불을 세탁기에 넣고 돌릴 때에는 빨래 망에 넣어 돌려야 한다. 미래의 시어머니 구박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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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
예술 작품은 인사동에 가야만 살 수 있다는 편견은 버리자. 멀리가지 않아도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 ‘예술시장(아트마켓)’이 있다. 볼거리 이상의 즐거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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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 큰 남자가 왜 인형을 모을까
400%사이즈 미키마우스 베어브릭을 안고 있는 광고기획자 서덕영(30)씨. 그의 베어브릭 컬렉션은 100개가 넘는다.“당신에게 포스가 함께하기를(May the Force be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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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길 그 자체이며 시초여야 한다. 만족이란 있을 수 없기에 창조하고 또 창조”
1 샤넬 2010 오트 쿠튀르 패션쇼 샤넬의 2010 봄,여름 오트 쿠튀르 패션쇼가 열리기 하루 전인 1월 25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카를 라거펠트(Karl Lager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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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ome & deco] 스티커 한 장의 마술
유치원 아이에게도 허락할까 말까 한 ‘스티커 붙이기’를 요즘은 엄마가 직접 나서서 주방, 거실 벽에 도배한다.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 스티커’는 아니다. 카페나 레스토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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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부 호텔식 디자인 … 2.2㎞ 산책로 인공호수 있는 ‘도심 속의 별천지’
삼성건설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짓는 래미안 퍼스티지는 주민 휴식공간의 하나로 금강산을 본뜬 만물석산을 만들었다.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온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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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발레 '김용걸과 친구들'시간 7월 11일 오후 8시, 12일 오후 6시장소 LG아트센터입장료 3만원·5만원·7만원·10만원문의 02-3674-2210파리오페라발레단 동양인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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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북유럽의 숲이 빚었다
1, 2 Kai Christiansen이 디자인한 책장과 책상, 사이드 테이블. 책상 뒤에 책장이 있는 것도 재미있고 세 개의 테이블이 차례로 겹쳐져 있다 원할 때 길게 늘여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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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철없는 아빠 ?‘아트 토이’ 수집 붐
마치 영화 속 캐릭터를 현실에 재현한 듯 정밀하게 제작된‘스파이더맨’ 피겨. [토이 키노·델리 토이즈 제공]열흘 전 ‘피규어’라는 단어가 느닷없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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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호수에 내린 안개마냥 은근하고 차분한 도시 춘천은 매년 5월이 되면 그 표정을 화려하게 바꾼다. 춘천마임축제가 시작된 지 20년이다. 지방의 한 도시가 명확한 방향성과 완성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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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스타 디자이너 5인
1 미래 도시를 보는 듯한 건물과 구조물들. 흐르는 곡선을 이용한 추상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하 하디드 미래 도시를 건축하다 : 자하 하디드 Zaha Hadid 이라크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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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봄 을 지배하다
One 포인트 멋진 girl! 컬렉션 무대를 수놓았던 프린트 아이템,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가능하다고? 지레 겁 먹고 포기하지 말자. 한뼘 센스에 한줌 자신감만 보태면 일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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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도시를 살리는 미술행사
도쿄도에서 추진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두 달간 참여해 일본 작가 리서치와 미술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뿐 아니라 큐레이터나 평론가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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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 □ 햇살을 훔치다
봄이 지척에 왔다. 집안에 생기를 불어넣을 아이템으로 무엇이 좋을까. 사계절을 담아내는 ‘캔버스’ 창문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겨우내 바깥풍경을 차단하던 두툼한 패브릭을 걷어내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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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여라 -감성 다이어리
1. 화가 육심원의 그림이 담긴 지갑 겸용 포켓 다이어리. 1만6000원 2. 북 아티스트 민지수가 디자인, 수작업으로 완성한 노출 제본 방식의 다이어리. 가격 미정 3. 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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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이상엽 개인전 ‘레닌이 있는 풍경’11월 21일(수)~12월 4일(화)인사동 아트비트 갤러리문의: 02-722-8749인사동 아트비트갤러리가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기획한 사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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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세대 등장] (上) "안될 게 뭐 있어?"
부릉부릉. 좁은 좌석에 엉덩이를 붙이고 간신히 중심을 잡는다. 큰 헬맷을 뒤집어 쓴 꼴이 오토바이보다 헬맷이 더 커 보일 정도. 아무리 달려도 60km 이상을 밟기는 무리다.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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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 게 뭐 있어? 겁없이 도전 즐긴다
부릉 부릉. 좁은 좌석에 간신히 엉덩이를 붙이고 중심을 잡는다. 큰 헬맷을 뒤집어 쓴 꼴이 오토바이보다 헬맷이 더 커 보일 정도다. 아무리 밟아도 60km 이상은 무리다. 비틀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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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선물' 어떤 게 좋을까
2008학년도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면 수험생을 둔 가족이나 지인들은 ‘수능 D-100일 선물 대작전’에 돌입한다. 반지나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가 좋을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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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이야, 예술품이야?
한 1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이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녔다. 네모난 작은 날짜 칸에 깨알같이 오늘 해야 할 일과 한 일 등을 적어놓았고 추억이 될 만한 것들, 이를테면 낙엽이나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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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물리치는 ‘자연표’ 인테리어
버들가지로 엮은 소파 뜨거운 태양볕을 쬐고 집으로 들어오면 집주인을 맞는 거실. 거실부터 시원한 느낌이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지 않을까. 바구니를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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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와 파리의 디자인이 물씬 묻어난다
피렌체 콘티넨털 호텔‘활기차고 매혹적인 1950년대의 이탈리아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해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재치있는 감각을 선보이는 호텔!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바로 콘티넨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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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세탁기는 삼성, 에어컨은 LG 공동 1위
올 세탁기 부문에선 지난해 1위였던 삼성전자 하우젠과 2위였던 LG전자 트롬이 공동 1위에 오르며 시장내 확실한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세탁기는 가전제품의 '웰빙' 업그레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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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생활 속에 스민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20주기(周忌)를 맞아 각종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가 태어난 피츠버그뿐 아니라 유럽·아시아 주요도시에서 크고 작은 전시회가 한창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