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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북극 한파의 습격…50㎝ 눈폭탄과 함께 한반도 덮친다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시민·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북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오면서 22일부터 본격적인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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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최대 8㎝ 눈 “출퇴근 빙판길, 차는 두고 나오세요”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령된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 있다. 기상청은 오늘(21일)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비가 내린 뒤 강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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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북극이 화났다…플로리다주 0도, 영국선 동물원 레서판다 동사
레서판다 강력한 한파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북반구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가을철에 이상 고온을 유지했던 유럽은 이달 들어 기온이 급락하면서 폭설과 한파가 속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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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얼었는데 내일 또 15㎝ 폭설…기상청 "차 두고 나오라"
19일 오전 광주 서구 상무1동 주택가에서 시민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연이은 한파와 폭설로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한 가운데 21일 전국에 최대 15㎝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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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만든 북극 한파 고속도로…크리스마스 앞두고 또 덮친다
'북극 한파'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19일 경기 화성시 매향2리 어촌계포구 인근이 꽁꽁 얼어 배가 묶여 있다. 뉴스1 강력한 북극 한파가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미국 등을 덮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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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 올겨울 최강 한파 주말 덮친다…제주엔 50㎝ 눈폭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귀를 덮으며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북쪽의 한기(寒氣)가 또다시 내려오면서 18일 서울의 기온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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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버지? 국내 감독도 이 정도는 해"…김형범, 벤투 폄하 논란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형범 축구 해설위원이 파울루 벤투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 감독에 대해 “업적을 이룬 것은 맞지만 한국 축구를 빌드업 기반으로 어마어마하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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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팽개치고 카타르 월드컵 구경…대전 서구의원의 결말
월드컵 경기를 보러 카타르를 다녀와 정례회에 불참한 최규(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의원에게 20일 출석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규 대전 서구의원. 대전 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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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위는 이제부터다…한반도 냉동고 만든 -48도 북극한파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직장인이 추운날씨에 양손으로 귀를 덮고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체감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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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6.5도' 가장 더운 11월 뒤…돌연 '강력 한파' 덮친 이유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지역에 눈이 내리며 추위가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시내 거리를 지나는 버스에 창문에 습기가 차있다. 뉴스1 올해 11월 전국의 평균 최고기온이 기상청이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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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5도 북극한기 남하…서울 2일 아침까지 춥다, 영하 7도
한파가 기승을 부린 1일 경기도 고양시 한강하구에서 나무가 얼어 붙어 있다. 연합뉴스 1일 북쪽의 찬 공기가 불러온 한파가 절정에 달하면서 서울의 체감온도가 -14도까지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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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수도권에 최대 80㎜ 폭우…30일엔 체감기온 영하 14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오늘(28일)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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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1년뒤 말라버린 강…지구가 미쳤다, 더 빨라진 기후재앙
최근 독일에서는 오랜 가뭄으로 라인 강이 말라버렸다. 석탄을 운송하기 어려워지면서 일부 석탄화력발전소는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하지만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7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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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온난화의 역설…매서운 동아시아 한파 불러온다
연일 한파가 계속되던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둔치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뉴스1]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기온은 지구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상승하지만, 이로 인해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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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0㎞ 바람타고 종말이 왔다" 美콜로라도 최악의 산불 [영상]
미국 콜로라도 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이 최대 1000채 불에 타 붕괴되고 수백 채가 파손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일으킨 이번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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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안가리고 지구 덮쳤다…12장 사진에 담긴 그들의 복수
“그린란드 빙상에서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습니다. 깊은 바다에서부터 산꼭대기까지 전 세계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2021년 ‘기후 현황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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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통하면 유럽까지 열흘 단축…‘2050 북극 전략’ 본격화
정부가 북극을 활용한 경제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기후위기 대응 등 북극과 관련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한국의 기여도를 높여서 북극 경제에서의 ‘지분’을 늘리는 계획이다.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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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요이 문명, 한반도가 본류…가뭄 난민 넘어가 만들었다"
국보 울산 반구대 암각화. 고래 사냥을 그려 신석기 시대 이 지역이 바다와 연결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는 바다에서 24km 가량 떨어진 내륙에 있다. [사진 바다출판사]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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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얇고 가볍지만 보온성은 UP ! 한겨울에도 패셔너블한 룩 완성
아이더 ‘그램 다운’ 재킷 선봬 세계 최고의 기술력 적용한 씬다운 / 숏·미들·롱 버전으로 디자인 세분 /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용도 자랑 ‘그램 다운’은 다운 충전재를 압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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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올랐는데…"아시아에 올겨울 혹독한 추위 온다"
올겨울엔 이상 기온 현상인 라니냐(La Nina)의 영향으로 동북아시아와 미국 등에 혹한이 닥쳐 에너지 위기가 더욱 악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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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반팔, 오늘은 패딩…가을도 없이 돌연 한파 온 이유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이 움츠린 채 움직이고 있다. 이번 한파특보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된다. 서울에 10월 중 한파특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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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함께 유엔 연설한 文 대통령 "미래는 미래세대의 것"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인류가 국경을 넘어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위기 극복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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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기후변화 '쫌 아는' 우리 아이, 이 책에 푹 빠질 걸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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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대선 후보가 '기후 변화'에 무관심한 이유
최현철 정책디렉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내내 “지구온난화 주장은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불이 자주 나고, 물은 마르고, 허리케인과 한파가 혹독해진 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