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배달 지연" 美예비선거 53만표 무효…대선 변수되나
지난 22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한 남성이 우편물을 우체통에 넣고 있다. [AP통신]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 ‘우편투표 무효표’가 변수로 등장했다. 각 당의 대선후보 결정을
-
플로리다O 네바다X…트럼프의 우편투표 기준 '그때 그때 달라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플로리다에서 열린 코로나19와 허리케인 대비 관련 회의에서 론 드산티스(왼쪽) 주지사를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믿을 만한 주지사가 있는 플
-
트럼프, 네바다주 우편투표 확대에 소송 위협…“법정에서 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전달한 메모를 읽고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대선에서 우편투표 도입을
-
[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부정 확률 0.000004%인데…우편투표 때리는 '트럼프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우편투표 확대로 인한 부정 선거 가능성을 들어 11월 3일 대통령 선거 연기를 제안했다가 번복했다. 전문가들은 우편투표의 부정 가능성이
-
오바마 “투표 좌절 시도”…트럼프는 우편투표 계속 트집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적십자본부 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그는 이날 ‘대선 연기’를 언급해 논란을 빚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느
-
'우편 투표'로 한날 맞붙은 美 전·현직 대통령
이번 미국 대선에서 확대 실시될 예정인 '우편 투표'를 놓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의 입장은 정반대다. [로이터/AP=연합] 이번 미국 대선에서 확
-
[속보] "코로나 두려움…美대선 연기 어떤가?" 트럼프 트윗 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3일로 예정된 미국 대선 연기 가능성을 30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거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
-
[더오래] '느단'이 푸를 낳고 '푸'가 버를 낳고…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12) 가정법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탤런트 신구의 “4주 후에 뵙겠습니다”로 인기를 끈 TV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
-
통계청장 출신 유경준 "투표조작 의혹제기 미베인, 잘못 계산"
유경준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당선인 [뉴스1] 유경준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21일 4ㆍ15 총선 개표조작 가능성을 시사한 미국 미시간대 정치학과 월터 미베인(Walter Me
-
우체국 투표 조작 의혹에···이준석 "로젠택배로 바꿀까" 일침
“그럼 이 조직(우체국)을 무엇으로 대체하겠다는 겁니까? 로젠택배입니까?”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의혹에 대해 반박에 나선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의 발언이다. 23일
-
사전투표 조작설 핵심 '마이너스 기권표'···정체는 해외 개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설치된 혜화동 제3투표소에서 비닐장갑을 낀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고양
-
막판에 열린 사전투표함, 박빙지역 통합당에 치명타
서울 광진을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 간 표차는 2746표다. 격전지로 집중적으로 다뤄진 것에 비하면 적지 않은 표차다. 시간대별로 보면 박빙의 승부
-
차명진 "김종인·황교안 섭섭함 잊겠다···제명 재고해달라"
미래통합당 차명진 경기 부천시병 후보. 뉴스1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 등으로 당에서 제명된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후보가 재심청구 의사를 밝혔다. 차 후보는 1
-
전체 표의 1/3 이번 주 나온다… 사전투표 표심 촉각
9일 오후 충남 논산의 사전투표소에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김성태 기자 21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10~
-
자가격리자 한표 행사 길 열릴듯, 선관위 “전용투표소 추진”
4·15 총선 선상투표가 시작된 7일 부산시선거 관리위원회 선상투표 상황실에서 선관위 관계 자들이 각 선박에서 팩시밀리로 전송한 선거 투표 용지를 접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신
-
자가격리자도 투표길 열린다···총선날 '임시 외출' 허용할 듯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된 4·15총선
-
"코로나로 참정권 상실" vs. "세금 낭비", 재외국민 선거중지 논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선거 1차 투표 당시의 모습. 당시 프랑스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1차투표를 강행했지만, 투표율이 저
-
[중앙시평] 방치된 선거를 그냥 견디라는 것인가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온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춰서고, 수많은 일상과 일정들이 증발하거나 미뤄진 지금, 우리가 한 번도 심각하게 선거의 연기나 최소한의 일정
-
[중앙시평] 방치된 선거를 그냥 견디라는 것인가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온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멈춰서고, 수많은 일상과 일정들이 증발하거나 미뤄진 지금, 우리가 한 번도 심각하게 선거의 연기나 최소한의 일정
-
30일 남은 총선…국민의당 대표 안철수는 2주간 자가격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진료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마친 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
-
트럼프 이기려면 미시간 뺏아라, 바이든-샌더스 '미니 화요일'
슈퍼 화요일에 14개 주중 10개 주에서 승리하며 선두주자가 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4일 로스앤젤레스 기자회견 도중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슈
-
'단일화 효과' 바이든, 10개 주 1위…샌더스 제치고 동·남부 휩쓸었다
3일 미 민주당 14개 주 동시 경선이 열린 '슈퍼 화요일'에 10개 주에서 1위를 달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로스앤젤레스 연설에서 "혁명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의 운
-
신종 코로나에 국외유권자 투표도 비상…총선 변수 여야 촉각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재외국민 여러분! 투표 꼭해주세요'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사진 민주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4ㆍ15 총선 국외유권자(재외국민) 투표에도
-
[최상연의 시시각각] 허경영의 데스노트
최상연 논설위원 삶의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비율이 2.9대 1 이상은 돼야 행복감을 느낀다는 게 바버라 프레드릭슨 미 UNC 교수가 만든 행복 방정식이다. 아이든 어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