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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 구성해본 빌게이츠 저택-마이크로소프트 기술력 총집결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소프트웨어 황제 빌 게이츠(42) 미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의 저택은 시간이 흐를수록 풍성한 화제를 낳고 있다.지난 9일(현지시간) 이 집의 집들이에 참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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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올라오는 기미, 시작부터 잡아야 효과!
많은 여성들이 30대를 지나면서 ‘미인은 피부가 결정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눈코를 성형하는 것보다 탱탱하고 아름다운 피부가 더 부러움의 대상이다. 잔주름에서 시작해 칙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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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적 피아니스트 왜 없나
지난해 서울대 교수로 임용돼 음악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피아니스트 백혜선(白惠善.31)씨.2학기가 끝나면 서울대에 휴직계를 내고 미국으로 되돌아가기로 했다.서울이라는 도시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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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1년생 선경 유연수|「블로킹 여왕」발돋음
여자실업배구에 1년생 신임선수가 「블로킹여왕」으로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올해 여고 (중앙여고) 를 갓 졸업, 제7회대통령배 배구대회를 통해 성인무대에 데뷔한 유연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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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 변호사·의사, 현금영수증 발급 왜 꺼리나
7월 26일자 경제섹션 2면에 실린 '현금영수증 뿌리내렸다'기사를 읽었다. 기사에서는 국세청이 현금영수증 가맹비율이 저조했던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지난해 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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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다리 콤플렉스, 가늘어서 고민이라는데…
예쁜 다리는 늘씬한 몸매를 완성시키며, 청바지, 미니스커트, 하이힐, 핫팬츠같이 꾸준히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 모두 다리가 예뻐야 맵시도 산다. 그러니 이미 타고난 다리 모양이 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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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2000명 여자와 사귄 남자 휴 헤프너, 미국을 바꾸다
미스터 플레이보이 스티븐 와츠 지음 고정아 옮김, 나무이야기 541쪽, 2만5000원 예정대로라면 오늘 18일 평전 『미스터 플레이보이』의 주인공 휴 헤프너가 새 장가를 들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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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맘과 함께 엄마 선생님이 되다
아티맘을 처음 접한 건 작년 이맘때쯤이었던 것 같아요 그림 그리는 걸 워낙 좋아하는 세훈이에게 미술 과목 수업을 받게 해 주고 싶었는데 센터 수업은 너무 비싸서 부담되고 방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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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 12.5 계획하의 중국 경기상황과 전망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대 충격으로 비틀거리는 미국에 이어 최근 “G7 멤버”의 위용을 자랑하던 이태리 마저 심한 경제난에 봉착하면서 유로존의 위기가 세계의 경제기상도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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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나는 근육질 운동스타 … 경기 뒤엔 고통 쓰나미
이진우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일반인은 유명 축구선수나 농구선수들의 건장한 체격과 근육질 몸매를 부러워한다. 그런 선수들처럼 멋지고 탄탄한 몸매를 갖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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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edition] 어떤 선물, 기억에 남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입니까? 『Present(선물)』를 쓴 일본작가 가쿠타 미쓰요는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이 질문을 받고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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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피부’ 이유리, 다시 한번 ‘비투오가닉 매출 신화’ 준비중
‘도자기 피부’ 이유리가 또 다시 ‘매출 신화’를 이뤄내 팬들 성원에 보답한다.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B2ORGANIC)’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유리는 지난 4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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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은 속눈썹 전문가에게, 속눈썹영양 ‘황금비율’ 오티엘 ‘듀얼 아이래쉬 에센스’
레이디 가가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창조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올랜도 산티아고,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표현하며 제니퍼 로페즈, 산드라 블록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헐리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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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체험학습장 ② 아이스 갤러리
“아 추워” “선생님 손이 시려요.”“손발이 꽁꽁 얼 것 같아요.” 여름을 코앞에 둔 요즘에도 이곳에 가면 추위에 떠는(?) 아이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사계절 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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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잡지 ‘미즈’ 창간, 출산 선택권 주장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에세이 제목이다. 이 ‘도발적’ 질문에 그가 스스로 내놓은 답은 이렇다. “월경은 분명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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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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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깨진 유리 조각과 건물 파편들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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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소장의 한국 자동차 비사 秘史 ⑥ 한국학생 오너 드라이버 제1호
“내가 열 살 때 큰아버님이 영국제 자동차를 사오셨지. 운전사가 없어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인 운전사를 데려왔는데, 제복을 입고 집안 어른들을 태우고 다녔어. 그 차가 집에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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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버드 수석졸업 한국인 "최고의 일탈은…"
진씨가 하버드대 졸업 앨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학사모를 쓰는 듯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초등학교 때 벌을 서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 [박종근 기자] 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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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7년식 노장들의 질주본능 움직이는 스포츠카 박물관
오래된 자동차들만의 경주인 밀레 밀리아 경기가 열리는 이탈리아 브레샤 시의 두오모 광장에 모인 올드카들 그것은 움직이는 스포츠카 박물관이었다. 운전하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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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책에 관한 책
하늘이 자꾸 높아집니다. 제법 서늘한 바람이 새벽잠을 깨우기도 합니다. 이른바 독서의 계절이 다가오는 증좌입니다. 하지만 이제 독서는 벼슬을 위한 지름길도, 교양을 쌓기 위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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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in 뷰티 디올 캡춰 토탈 원 에센셜
올해 디올은 ‘해독 케어’라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스킨 케어법을 들고 나와 코스메틱 업계와 여성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포 재생, 탄력 개선 등으로 일관돼 온 안티에이징 케어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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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러시아에서 헌혈 캠페인 벌인 까닭
최근 들어 사회 전반적으로 나눔과 기부에 대한 인식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개인의 기부 참여율이나 1인당 평균 기부금액이 꾸준히 느는 것은 이런 흐름과 무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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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女論] ‘가족’의 ‘소비’를 강요하는 연말연시
김규택의 ‘세모(歲暮) 가두(街頭)의 불경기 풍경-도회부처(都會夫妻)’ (『별건곤』, 1930.12)라는 제목의 만화. 불경기에도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비를 해야 하는 도시 가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