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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야생동물 먹이주기의 명암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게 독이 될 수 있다면? 27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야생동물 먹이주기의 명암을 보여준다. 지난해 3월, 멸종 위기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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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 미스터리` 파자마 차림으로 호수 빠져 숨진 女, 사인 논란
몽유병 상태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여성 샬레인 페레로.[사진=데일리메일 웹사이트]한 50대 미국인 여성이 무의식 상태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호수로 걸어가다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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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김정일 사망 당일 알았다
류훙차이중국 지도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당일인 17일 류훙차이(劉洪才·56) 주북한 중국대사의 첩보 보고를 통해 김 위원장의 유고 상황을 파악했다고 베이징 소식통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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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3도 … 혈전이 심장혈관 막아 심근경색
사망 이틀 전 평양 ‘슈퍼마켓’ 현지지도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7일 보도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 사진. 통신은 이날 사진을 전송하며 지난 15일 김정일 위원장이 김정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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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서울서 계속 부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19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서 새 본원(本院) 건물 착공식을 했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기존 본원은 ‘서울 분원(分院)’ 형태로 남는다. 국과수는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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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12월 19일과의 묘하고도 질긴 인연
[사진=중앙DB]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19일 국내에 전해진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12월 19일에 얽힌 묘한 인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 19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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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김정일 위원장의 '서거'에 조의? 트위터 글 논란
[출처 = 노회찬 트위터 캡처]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19일 각계 인사들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 표명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회찬 통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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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김정일 사망 닮아…심근경색과 한반도 긴장 등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인(死因)을 "겹쌓인 정신육체적 과로로 인한 중증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성 쇼크"로, 사망 장소를 "현지지도 중 야전열차 안"이라고 발표했다. 1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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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에서 본 김정일 위원장의 사인
오랫동안 당뇨병ㆍ뇌졸중ㆍ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을 앓아 온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69)이 지난 17일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김 위원장의 직접적인 사인(死因)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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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분석] 건강해보였던 김정일, 급사에 부검까지? 사망 둘러싼 의혹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에 전해진 김정일의 최종 행적 사진들. 최근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 매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 지도 모습을 연달아 보도했었다.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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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일 사망에 혼비백산했나…국가 전시체제 선포 늦어
[사진 = 중앙 DB]북한 내부 소식통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NKSIS)는 "김정은이 혼비백산 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1994년 김일성의 사망 당시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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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원인-혈관에서 피떡이 생성돼 어딘가에서 갑자가 막혔을 것.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8시 30분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TV에 따르면 달리는 야전열차 안에서 중증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하고 심한 심장성 쇼크가 합병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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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리춘희, 김정일 사망 보도로 방송 컴백
19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보도한 조선중앙TV의 ‘얼굴’은 사라졌던 간판 앵커 이춘희(68·리춘히)였다. 이씨는 지난 10월19일 오후 9시 뉴스를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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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예측한 족집게들
북한이 19일 정오 ‘특별방송’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김 위원장의 마지막 순간을 예측한 소식통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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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부검했다…'北 의학적 결론서' 보니
17일 숨진 것으로 알려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원인을 알기 위해 18일 북한 당국이 부검을 실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일 동지의 질병과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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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소식, 中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미리 알았을 듯"
9일 오전 11시40분께(현지 시간)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에 있는 북한 대사관 옥상에서 대사관 관계자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애도하는 의미로 국기인 인공기를 한폭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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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김정일 사망에 "국정원은 이틀간 뭐했냐" 질타
월요일 정오에 갑작스레 들려온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에 인터넷에는 "국정원 정보 라인은 뭐하나"라는 질타의 글이 잇따랐다. 19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주요 포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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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인 살인사건 미스터리…성급하게 타살로 결론 의혹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지난 6월 7일 새벽 자동차 매매상 43살 박모 씨가 한인 주점 종업원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당시 사건을 신고했던 36살 최모양과 31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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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 괴롭힌 2m 파도 … “중국선원 그렇게 심한 저항 처음”
인천해경이 13일 공개한 범행 흉기. 중국 선장 이 휘두른 흉기는 당초 깨진 유리창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조타실에서 작업용 으로 쓰는 길이 25㎝ 칼로 드러났다. 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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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없는 살인 25시간 재판
판사의 발언이 이어지는데 가운데 배심원 두 명은 졸음을 참지 못한 듯 연신 꾸벅이고 있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 설범식) 심리로 열린 국민참여재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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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인간 광우병’ SNS 괴담 떠도는데
김씨의 사망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인간 광우병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다. 이와 관련된 엉뚱한 괴담도 떠돌고 있다.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 사망 사례의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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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수술로 감염 iCJD 국내 첫 사망 … 인간광우병과는 무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에 걸린 환자의 뇌 경막(硬膜·중추신경계를 싸고 있는 뇌막 중 하나)을 이식받은 여성이 23년 만에 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김모(54·여)씨가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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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iCJD는 인간광우병과 무관하다
치명적인 신경질환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reutzfeldt-Jakob disease: CJD)의 일종인 의인성(醫因性) CJD(iatrogenic CJD: iCJD)가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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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살해 고3의 비극] 아버지 “사실대로 얘기하랬더니 벌벌 떨더라”
지모(18)군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25일 오후 2시 지군의 집인 서울 광진구 다세대주택 2층에서 실시됐다. 푸른색 외투를 입은 지군은 외투에 달린 모자를 깊이 눌러 쓰고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