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법정의 김길태 “기억 안 난다” 혐의 대부분 부인

    부산 여중생 살해사건 피고인 김길태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재판장 구남수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부산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김은 여중생 이모(13)양

    중앙일보

    2010.04.24 00:42

  • “희생 승조원 뇌진탕 뒤 익사 가능성”

    천안함 침몰로 숨진 승조원 대부분은 넘어지거나 선체 벽에 부딪혀 뇌진탕으로 실신한 뒤 익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16일 천안함 사망자 가족들에 따르면 함미에서 수습한

    중앙일보

    2010.04.17 02:21

  • "천안함 절단면, 그물씌운채 270m까지만 접근허용"

    유영식 해군본부 공보과장(대령)은 14일 "천안함 함미인양이 완료되고 바지선에 탑재된 후에 공개하기로 하고 공개 거리는 300야드(270m)까지만 하겠다"고 밝혔다. 유 과장은 이

    중앙일보

    2010.04.14 11:29

  • [김영희 칼럼] 그게 북한이면

    천안함 침몰에 말잔치가 풍성했다. 사건 후 열이틀 새 해야 할 말은 다 했고 나와야 할 의견은 다 나왔다. 보수진영은 사건 초기부터 모든 정황을 북한 소행 쪽으로 갖다 붙이려고

    중앙일보

    2010.04.08 19:38

  • 김길태 “난 신이 내린 사람 ” … 핵심 혐의는 부인 일관

    “내 안에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등 혐의로 구속된 김길태(33)가 검찰 수사 과정에서 한 말이다. 그는 자신을 ‘신이 내린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납치

    중앙일보

    2010.04.08 01:15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명월이 탓이 아닌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관돼 있는 일제 강점기 때 한 30대 여성의 생식기 표본을 두고 그 보관을 중지해 달라는 소송이 제기돼 관심을

    중앙선데이

    2010.03.28 03:57

  • 명월이 탓이 아닌데

    명월이 탓이 아닌데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관돼 있는 일제 강점기 때 한 30대 여성의 생식기 표본을 두고 그 보관을 중지해 달라는 소송이 제기돼 관심을 끈 바 있다. 소송 대상이 된 여성의 생

    중앙선데이

    2010.03.28 00:16

  • 경찰 , 김길태 도주 동선 모르나 안 밝히나

    경찰 , 김길태 도주 동선 모르나 안 밝히나

    경찰이 부산 여중생 이모(13)양 납치 살해 사건 피의자 김길태(33)에 대한 수사를 18일 마무리했다. 그러나 수사 부실에 따른 대대적인 징계가 예고되고 있다. 강희락 경찰청장이

    중앙일보

    2010.03.19 03:01

  • “두 딸 둔 아비 심정 아느냐”에 “이양에게 미안” 실토

    “두 딸 둔 아비 심정 아느냐”에 “이양에게 미안” 실토

    “나도 딸만 둘이다. 네가 딸 둔 내 심정을 알겠느냐.” 검거 후 닷새 동안 입을 다문 김길태(33)의 범행 자백을 유도한 수사본부 박명훈(49·사진) 경사가 김에게 한 말이다.

    중앙일보

    2010.03.16 02:09

  • [시론] 어른들의 게임중독

    3월 초 인터넷 게임에 너무 몰입한 부부가 PC방에서 밤새 게임을 하다가 갓 태어난 아기를 굶겨 죽였다는 뉴스가 나왔다. 미라 같이 말라있는 아기를 부검해 보니 영양실조였다고 한

    중앙일보

    2010.03.15 19:39

  • 김길태 수사 브리핑, “사체 유기현장 목격자 있다”

    15일 오전 9시 30분 김희웅 부산 사상경찰서장은 브리핑에서 "사체유기 현장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김서장은 "김이 어제 오후 4시~6시 46분, 오후 9시~11

    중앙일보

    2010.03.15 10:27

  • "김길태, 이양 성폭행한 뒤 살해한 것 같다"

    "김길태, 이양 성폭행한 뒤 살해한 것 같다"

    김희웅 부산 사상경찰서장이 15일 여중생 이모 양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가 이 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고 자백했다는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여중생

    중앙일보

    2010.03.15 09:57

  • [부산 여중생 살해 사건] 경찰 “사망 시점, 현재론 알 수 없다”

    부산 여중생 사망 사건의 피해자인 이모(13)양의 사망 시점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양이 납치된 뒤 1주일 동안 살아 있었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경찰은 “현재로선 정확한

    중앙일보

    2010.03.13 02:47

  • 납치된 뒤 1주일 동안 여중생은 살아있었다

    납치된 뒤 1주일 동안 여중생은 살아있었다

    부산의 여중생 이모(13)양이 김길태(33)에게 납치된 뒤에도 일주일가량은 살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이양의 시신을 부검했던 부산대

    중앙일보

    2010.03.12 03:01

  • 감금돼 있던 이양, 공개수사 뒤 살해된 듯

    감금돼 있던 이양, 공개수사 뒤 살해된 듯

    부산 여중생 이모(13)양의 부검 결과를 보면 김길태에게 납치된 뒤 상당 기간 살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경찰이 막대한 인력을 투입해 사건 현장 주변을 훑고 있었는데도 김

    중앙일보

    2010.03.12 03:01

  • 실종 여중생, 집 근처서 결국 시신으로 … 경찰 뭐 했나

    부산 여중생 실종 사건과 관련, 경찰의 초동 수사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우선 용의자가 범행 후에 현장 주변에서 일주일 넘게 머물렀지만 경찰은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 또

    중앙일보

    2010.03.08 02:05

  • 두바이 경찰 “네타냐후에 영장”

    두바이 경찰 “네타냐후에 영장”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 고위간부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두바이 경찰이 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사진) 총리와 정보기관 모사드 국장 메이어 다

    중앙일보

    2010.03.04 01:21

  • 게임에 빠진 부부, 아기 안 돌봐 영양실조 사망

    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3일 인터넷 게임에 빠져 생후 3개월 된 딸을 집에 상습적으로 방치해 굶어죽게 한 혐의(유기치사)로 김모(41·무직)씨와 아내 김모(25)씨에 대해 구속 했

    중앙일보

    2010.03.04 01:06

  • [글로벌아이] ‘역사 만들기’와 ‘역사 지우기’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의사당 쪽으로 5블록 떨어진 인근에 포드 극장이 있다. 1865년 연극을 보던 링컨 대통령이 저격당한 곳이다. 이곳에서 얼마 전 ‘라이벌’이란 연극을 우연히

    중앙일보

    2010.03.01 19:51

  • 국민은행 IT팀장 ‘의문의 죽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9시. 서강대교 남단 한강 둔치 쪽 강물에서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국민은행 IT개발팀장인 노모(47)씨였다. 경

    중앙일보

    2010.02.17 03:01

  • Special Knowledge ‘한국판 CSI’ 국립과학수사연구소

    Special Knowledge ‘한국판 CSI’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미국에서 시즌 9까지 방송된 인기 드라마 ‘CSI’, 한 번쯤은 보셨겠지요? 철저한 과학적 증거분석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학수사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한국의

    중앙일보

    2010.02.05 01:37

  • [브리핑] 과테말라 피랍 교민 추정 시신 발견

    과테말라에서 지난달 18일 납치됐던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3일 “과테말라에서 봉제업체를 운영하는 송모(56)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3일 과테말라시

    중앙일보

    2010.02.04 03:24

  • 젊은 암컷 변사사건, 범인은 ‘변강쇠 돌고래’?

    젊은 암컷 변사사건, 범인은 ‘변강쇠 돌고래’?

    수족관에서 숨진 돌고래의 사망 원인이 섣부르게 차려준 ‘신방(新房)’ 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8시 울산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 한 마리가 수족

    중앙일보

    2010.02.04 03:13

  • 4년 공들여 쌍둥이 낳은 산모, 구급차 고장나 숨져

    4년 공들여 쌍둥이 낳은 산모, 구급차 고장나 숨져

    4년간의 노력 끝에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이 응급실로 옮겨지는 도중에 구급차 고장으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2003년 7월 결혼한 김모(36)씨는 지난해 4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중앙일보

    2010.02.02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