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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기적을"…자선단체 사랑정원 '선물상자 보내기'
사랑정원과 사마리안퍼스코리아 관계자와 홍보대사들이 아동에게 전달할 선물 상자를 들고 있다. 사랑정원 제공 저소득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의 문화복지를 향상하고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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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예수뎐]고 옥한흠 목사 “죄 얘기하고 십자가 얘기하면…예배 싸늘해졌다"
━ [백성호의 예수뎐] 예수는 자신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질책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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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허풍쟁이 마을, 수도교, 핑크빛 염전…아를 근처 명소
━ [더,오래] 연경의 유럽 자동차여행(14) 아를은 남프랑스 여행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여기서 더 서쪽으로 님(Nimes)을 향해 갈 수도 있고 다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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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의 다이아” 힌두교인 간디는 왜 성경에 감동했나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는 힌두교 신자였다. 그럼에도 그는 그리스도교의 성경을 깊이 읽었다. 간디는 “예수께서 말한 ‘산상수훈’은 종교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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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지만 2개 아닌 산상수훈, 예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었다 [백성호의 예수뎐]
━ 〈 ━ 백성호의 예수뎐〉 사람들은 따진다. “예수는 좌파인가, 아니면 우파인가” 좌파 진영에서는 예수를 ‘인간 해방의 전사’로 보고, 우파 진영에서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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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과학의 민주적 대혁명을 기대한다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과학철학 과학은 과연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간단한 답은 없다. 중국을 비롯하여 모든 고대문명은 기술을 발달시켰고 심오한 학문도 추구하였지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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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건 예수의 겉모습일까, 아니면 속모습일까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나는 갈릴리 호수로 갔다. 2000년 전에 갈릴리 호수 서쪽 해안에 마을이 하나 있었다. 그 마을의 이름이 ‘막달라(Magdala)’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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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 불붙인 '포르노 제왕'…'허슬러' 래리 플린트 사망
2014년 자신의 잡지 '허슬러'를 들고 있는 래리 플린트. AFP=연합뉴스 "살인은 불법이지만 그것을 촬영해 뉴스위크에 실으면 퓰리처상을 받는다. 섹스는 합법이지만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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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웃사랑으로 전국에 온기 전한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 행보로 분주했다.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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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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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노예된다" 음모론···350명 죽음의 숨바꼭질
지난해 7월 설교하고 있는 인터콥 A 대표. [유튜브 캡쳐] 기독교 선교단체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InterCP)의 종교시설인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발(發)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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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트럼프 지지자들, 페북 떠나 옮긴 곳은?
미 대선 이후 보수적인 소셜 미디어 ‘팔러’ 이용자 1000만명으로 급증 사진:AFP=연합뉴스 선거가 더 이상 민주주의의 축제가 아닌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선거는 대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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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결과, 왜 중·남부는 빨갛고 서·동부는 푸를까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여러가지 표정.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후보로 내세워 11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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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개교 80돌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과 희망 음악회
개교 80주년 기념 음악회 초청장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다음달 4일(수)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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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민자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입원해 있던 메릴랜드의 월터 리드 군병원을 찾았다. 병원 앞에는 밤낮으로 그의 쾌유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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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들이 나훈아만도 못해 되겠나" 집단행동 시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뉴시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우리가 나훈아만도 못해서야 되겠느냐"며 목사들의 행동을 촉구한 옥중서신이 공개됐다. 전 목사의 이같은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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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지옥? 하나님 그리 쩨쩨하지 않다" 최원영 작가의 메시지
“기독교는 이제 ‘배타적 기독교’에서 ‘상생의 기독교’로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소문에서 최원영(66) 작가를 만났다. 그는 최근 『예수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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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2인자' 펜스,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도 트럼프로 채웠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역사성지 맥헨리 요새에서 공화당 전당대회 셋째 날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했다.[AP=연합뉴스] 마이크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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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돈 주고 SAT 대리시험” 정보 제공자는 전 연방판사 누나
메리앤 트럼프 배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에 편입하기 위해 친구에게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보게 했다는 주장이 누나인 메리앤 트럼프 배리(8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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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리시험 쳐 와튼 갔다"…정보 제공자는 '판사 누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형제. 왼쪽부터 최근 숨진 막내 로버트(1948년 생), 셋째 엘리자베스(42년생), 장남 프레디(38년생), 넷째 도널드(46년생), 장녀 메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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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주·전국 다 지는 트럼프, 유일하게 희망 거는 한 조사 [美 대선 D-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국 대통령 선거를 100일 앞둔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모두 바이든 후보에 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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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 3분의 2 삼권분립 모른다
반지성주의 시대 반지성주의 시대 수전 제이코비 지음 박광호 옮김 오월의봄 근거가 있건 없건 ‘우리는 유식하지만, 너희는 무식하다’는 확신도 정파(政派) 성립에 기여한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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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카 “삼촌, 와튼스쿨 대리시험으로 입학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66년 아이비리그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경영대)에 편입하기 위해 친구에게 돈을 줘 대입 수능시험(SAT)을 보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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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친구에 돈줘 와튼스쿨 대리시험…삶이 사기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평의 조카 메리 트럼프(55)는 회고록에서 "삼촌이 명문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인 와튼스쿨에 진학하기 위해 친구가 대입수능(SAT) 대리시험을 보게 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