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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칼럼]인간을 존중하는 법

    내 남편은 외국인이 아니다. 성 (姓) 과 본 (本) 도 나와 다르다. 외국인과 결혼한 한국 여성들의 자녀 수천.수만명이 한국 국적을 못얻는다 한들, 6만쌍이나 되는 동성동본 부부

    중앙일보

    1997.09.22 00:00

  • 미국 개인정보 유출 심각 - 식당.약국서 카드쓰면 자동으로 수집

    최근 미국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에 의해 마구잡이로 수집된 개인정보가 범죄자들에게 넘어가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난데없이

    중앙일보

    1997.06.17 00:00

  • '人種청소' 생생히 증언하자 경악-유고 戰犯재판

    한국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해 전직대통령들을 법정에 출두시킨 가운데 검찰의 구형이 내려진 하루뒤인 6일 네덜란드의헤이그에서는 「인류의 존엄성 바로 세우기」를 위한 재판이 진

    중앙일보

    1996.08.08 00:00

  • 심슨사건 재판주역 3인

    세기의 재판을 이끌며 미국에서 가장 얼굴이 많이 알려진 판사가 된 랜스 이토 판사(44)는 일본계 2세로서 고학으로 공부한 입지전적 인물이다.그는 UCLA와 로욜라 법대를 졸업한

    중앙일보

    1995.10.04 00:00

  • 통계청발표 한국사회 지표-취업자중 55이상 高齡14.4%

    통계청이 매년 이맘때 발표하는 「한국의 사회지표」는 우리들의생활상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통계지표다.9개 부문별로 주요 내용을 간추려 본다. ▲94년 국민

    중앙일보

    1995.02.17 00:00

  • 뺑소니車 내빼면 끝인가-제2의 가정파괴범 검거율 日의절반

    육지에서는 물론 바다에서도 늘어나는 뺑소니사고에 대책은 없는것인가.사고에 따른 아까운 인명희생과 가정파괴등 피해가 커지지만 당국의 대응은 느슨해 검거율이 50%선을 밑돈다.잡히지

    중앙일보

    1994.11.14 00:00

  • 강한 미국 국방비 감축 반대-관심 모으는 공화당 공약내용

    美 공화당 의원.출마후보자등 3백여명은 지난달 27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사당 앞에 모여 상.하원을 장악했을 경우 이뤄나갈 정책을 담은「미국과의 계약」(Contract with A

    중앙일보

    1994.11.11 00:00

  • 외국인근로자 대책없이 늘어난다

    외국인 근로자대책은「무대책이 상책」인가. 숫자가 늘어나며 점차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아가는 외국인근로자 문제에 정부정책이 임시변통에만 머물러 우려가 크다. 88올림픽이후 주로

    중앙일보

    1994.05.16 00:00

  • “뜨거운 감자” 북한 벌목공 동포애로 감싼다

    ◎입장바꾼 정부/북태도 상관없이 인도적 배려/북 엄포받으며 더이상 양보못해 김영삼대통령이 13일 시베리아 벌목장을 탈출한 러시아내의 북한 노동자들에 대한 「인도주의에 입각한 대책」

    중앙일보

    1994.04.14 00:00

  • 영·일 예비경관들 강훈 2년(경찰과 시민사회:13)

    ◎단속대상업체 관련자 채용서 제외/전과자출신 불러 범죄심리 수강 「빅벤」으로 유명한 런던의 국회의사당 앞. 의사당 주변을 순찰하는 「보비」와 동양계 단체관광객이 마주치자 관광 가이

    중앙일보

    1994.03.03 00:00

  • 「구속당연시」 풍조 타파해야(사설)

    사법제도발전위원회가 도입키로 한 구속영장 실질심사제와 기소전 보석제는 인권과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구속이란 가장 기본적인 인권 및 국민기본권이라 할 신

    중앙일보

    1994.01.21 00:00

  • 초당 1대꼴로 본호판 읽는다|KIST서 개발한 차량번호 자동인식시스팀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인공지능을 이용한 차량번호판 자동인식시스팀과 자동차보험 손해배상판정 시스팀은 앞으로 실용화되면 차량범죄방지와 신속하고 공평한 자동차사고 처리에 큰 도움을

    중앙일보

    1990.01.25 00:00

  • 정면 대결 KO타 없어

    지난 60년「존·케네디」(민주)와「리처드·닉슨」(공화)후보간에 처음으로 실시돼 승패의 갈림길 역할을 맡았던 텔레비전 토론은 이제 미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고 극적인 행사가 돼왔다

    중앙일보

    1988.09.27 00:00

  • 중공어뢰정 예인서 송환까지 백40여시간|일괄송환방침 사건첫날 결정된듯

    -발생 4일만에 막을 내린이번 중공어뢰정사건의 클라이맥스는 군사적으로는 중공수색군함 3척이 우리영해를 침범했던 23일상오의 4시간, 외교적으로는 홍콩주재 우리총영사관이 신화사통신으

    중앙일보

    1985.03.28 00:00

  • 백56명이 대통령 출마 신청

    대통령 선거의 해를 맞은 미국은 이미 1백56명이 연방 선거 관리 위원회에 정식으로 대통령 출마 신청을 마쳤으며 이들은 모두 「레이건」 대통령의 공화당이나 야당인 민주당과는 관련이

    중앙일보

    1984.01.18 00:00

  • 경찰 25시 외국의 경우|미국

    형사반장 「콜롬보」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범인으로부터 곧잘 조롱을 받는다. 형사의 육감으로 범인이 누구인지 가려내지만 그러나 「콜롬보」는 서두르지 않는다. 하찮은 증거물까지도 놓치지

    중앙일보

    1981.11.05 00:00

  • 강공책 써도 뿌리는 건재|미국의 「뉴·마피아」

    ○…연간 추정 총수입 1천2백억「달러」-. 세계 최대회사「제너럴·모터즈」매상액의 곱절이다. 세금은 한푼도 안낸다. 시민들은 옷을 살 때, 식당에서「피자」를 먹거나「내프킨」을 쓸 때

    중앙일보

    1981.01.10 00:00

  • 「숨기는 방법」계속 늘고 있다

    당국의 강력한 단속에도 교통사고를 낸뒤 도망치거나 피해자와 합의를 한후 사고자체를 없에는 이른바 미신고 교통사범이 늘고 있다. 22일 서울지검 집계에 이르면 지난1, 2월 2개월동

    중앙일보

    1977.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