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헷갈리는 우회전, 언제 괜찮죠?…세 글자만 기억하면 됩니다 [카드뉴스]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는 사이 차량이 힝단보도 앞에 멈춰서 있다. 뉴스1 전방의 차량 신호가 적색일 때 우회전하려는 차량에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
대전 명물 '튀소'에 난리…경찰, 4만명 몰리자 '말뚝' 세웠다
지난달 31일 오후 7시 대전시 중구 은행동 성심당 본점 앞 골목. 폭 4m, 길이 30m 정도의 골목 양쪽 입구에는 차량 통행을 차단하는 볼라드(말뚝)가 세워져 있었다. 사흘
-
성남시, 2명 사상자 ‘붕괴 정자교’ 시공사에 25억원 손배소 제기
지난 4월 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난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경기 성남시가 2명의 사상자를 낸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를 상대로 손해배
-
방신실·윤이나·황유민…소문난 장타 뒤엔 그가 있다 유료 전용
나승욱(45)씨는 청소년기 골프 선수 지망생이었다. 호기심이 많았고 골프 스윙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많았다. 그러나 코치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쓸데없는 것 생각하지 말고 하라는
-
“한국이 압구정공화국인가” 고발까지 간 3구역 사태 전말 유료 전용
압구정 재건축은 100년 후에나 가능할 거라고 놀리듯 얘기하는 지인도 있어요. 이번에 속도를 내는 것을 보니 ‘내가 죽기 전에 재건축이 진짜 되긴 되겠구나’ 이런 희망이 생긴 거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신호없는 횡단보도…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손짓’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꼭 1년 전이다. 보행자 보호 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 중순부터 시행됐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라
-
신호 없는 횡단보도...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손짓'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손을 올려 길을 건너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사진 도로교통공단 꼭 1년 전이다. 보행자 보호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
-
발목까지 물차는 수십억 새 아파트…지하주차장 본 교수 혀찼다
11일 내린 집중호우로 물난리가 난 GS건설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사진 독자 요즘 입주한 지 5년 안팎 된 새 아파트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른다. 전문가들
-
[포토타임]'노재팬'은 옛말...일본 맥주 수입국 1위 탈환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7 오후 3:30 '노재팬'은 옛말...일본 맥주 수입국 1위 탈
-
툭하면 발목 삐끗, 아찔 사고…한국인 목숨 위협하는 '뜻밖 범인'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재활 명의’ 나영무의 진담 (진료실 담소) 칼럼 15) 발목 삠의 ‘숨은 주범’은? 휴대폰의 역사는 1973년 모토로라 선임연구원이던 마틴 쿠퍼가 휴대전화 초기모델을 개발한
-
아기·강아지 둘만 노는 사진…전문가는 “절대 따라 하지마” 유료 전용
「 🐕김선아 박사의 금쪽 같은 내 강아지 」 ■ 「 “안녕하세요, 저는 세 살 여아 골든 리트리버 ‘엔젤’이의 보호자예요. 엔젤이는 이름처럼 천사 같은 강아지예요. 식
-
"비 올 때마다 무슨 일"…강남 개포자이, 21일 만에 또 물난리
11일 내린 집중호우로 물난리가 난 GS건설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사진 독자 GS건설의 자이 아파트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서울 개포동 자
-
“콘크리트 부스러지는데 점검·보수 미흡”…국토부, 정자교 붕괴사고 원인 발표
보행로가 무너지며 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정자교에서 7일 오전 경찰과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4월
-
이리역 사고 그뒤…"1만명→2000명대, 교통사고 사망 줄였다"
━ 창립 42주년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인터뷰 권용복 이사장이 공단 설립 과정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공단이 어떻게 설립됐는지
-
교통사고 사망자 70% 줄었지만…두 바퀴 사고는 최악, 왜
━ [2023 안전이 생명이다①] 교통안전의 현주소 지난 2월 제주에서 발생한 차량 연쇄추돌 사고 현장. 연합뉴스 #. 지난 2000년 한해 국내에서 발생한 갖가지 교
-
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법원이 선처한 까닭
청주지법. 연합뉴스 무단횡단을 하던 80대 여성을 미처 보지 못해 승용차로 치어 사망하게 한 30대 임산부에게 법원이 벌금형 선고유예를 했다. 24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
-
"살아도 사는 게 아냐"…'만취운전 7명 사상' 피해 가족 오열
대전 법원. 연합뉴스 만취 운전으로 7명을 사상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늘었다.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공무원
-
"모터가 감당 못해"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10년 전과 판박이
지난 8일 부상자 14명이 발생한 수인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오른쪽은 2013년 7월 발생한 수인분당선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부상자 14명
-
고성군, 농림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고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에 도전한 하이면 양촌마을과 상리면 부포마을 모
-
김천시,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체결
김천시는 김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8일 ‘Safety up! happy together’를 주제로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은 교통
-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에 시민들 와르르…출근길 아수라장
8일 출근시간에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2번 출구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춘 뒤 역주행하면서 시민들이 균형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사진 CCTV 캡처] 경기 성남시 분당구
-
[단독]‘단톡방 불침번’ 세운 직장 상사…갑질인가, 적극 행정인가
태풍 힌남노가 상륙했던 당시 한 건물 옥상에서 철골 햇빛 차단 구조물이 도로로 떨어져 차량을 일부 파손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장(과장·4급)이 최근
-
“에스컬레이터서 우루루”…수내역 사고에 불안한 분당 주민들
“여기 수내역 2번 출군데요. 에스컬레이터가 멈췄어요. 사람들이 넘어졌어요. (위에서) 쭉 내려와요. 도와주세요.” 8일 오전 8시19분119종합상황실. 20대 남성이 다급한 목
-
"빗물에 미끄러졌다" 지붕 보수하던 50대 노동자 추락해 사망
경기 김포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지붕 보수 작업 중 6m 아래 지상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6분쯤 김포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