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PA간호사 2715명 추가 투입…경력 1년 미만 대상 전문교육 실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를 개최해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정부가
-
[THE CREATIVE 2024] 국가 보건복지 인재 양성 위한 전문 교육기관
국가 보건복지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보건복지인재원의 배금주 원장.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일자리창출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보건복지인재원(이하
-
노는 땅 '은퇴자 마을' 만든다…학생 사라진 대학이 살아남는 법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전경 사진. 사진 동명대 전국 대학이 학령인구 감소로 비어 가는 캠퍼스를 노년층 관련 시설과 사업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는 땅에 텃밭ㆍ치
-
"일부러 남겼나?"…총선 끝, 공공기관장 77곳 인사 큰 장 선다
김영옥 기자 이미 공석이거나 이달 말까지 공석이 되는 공공기관장 자리가 총 77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당수는 이미 지난해 기관장의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자리를 비워두고 있다. 일
-
의정갈등도 새 국면…의료계 ‘정부 철회할까 강행할까’ 촉각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의사단체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대응을 고심하고 있지만, 일부 의사들은 “민심의 심판”이
-
"의사 없다" 부산 병원 15곳 뺑뺑이…대동맥박리 환자 숨졌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119구급대원들이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
-
고대의료원, 교수 해외학회 지원 한시적 중단…"비상경영 상황"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학술대회 포럼 '의대증원 정책 어떻게 풀어야 하나?'에서 패널들
-
국회 입성 의사 8명…증원론자 김윤 “숫자 고집 대신 사회적 타협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 첫날인 5일 서울의 한 사전투표소를 찾은 의사가 투표하고 있다. 뉴스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금배지를 달게 된 의사 출신 당선인은 8명이
-
야당 압승에 변곡점 맞이한 의료개혁…“민심의 심판, 철회해야”
22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의대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의사단체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대응을 고심하고 있지만, 일부 의사들은 "민심의 심판"이라
-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겠다" 눈물의 정계은퇴 선언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겠다” 심상정 녹색정의당(이하 정의당) 의원이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정의당이 4·10 총선에서 0석이라는
-
[신현호의 법과 삶] 의료 발전 가로막는 낡은 의료법
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변호사·법학박사 법은 학문과 산업발전에 필수요소다. 현대사회가 비약적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법이 사회구성원들에게 예측 가능성을 부여했고, 준수할
-
조국당 “목표 의석은 10석+α”…개혁신당 “이준석 골든크로스”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 위원장(왼쪽 사진부터)은 지지를 호소하는 등 막
-
아산병원 희망퇴직에 노조 "의사 사직은 방관하고 책임 전가"
서울 빅5 병원 중 서울아산병원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추진에 대한 반발로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적자로 인해 의사를 제외한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
“숏컷은 페미, 맞아야 해” 폭행男 징역 3년…법원 "심신미약 인정"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CCTV 화면(왼쪽), 폭행을 말리다가 크게 다친 50대 남성 피해자. 사진 연합뉴스, YTN 편의점에서 일하는 20대
-
이낙연 "10석이면 좋겠는데, 벅차다"…제3지대 정당들 막판 호소
제3지대 군소 정당들은 선거 직전 날 국회와 지역구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9일 오전 금속노조ㆍ보건의료노조ㆍ화섬식품노조 등과 국회 기자회견
-
의협, 비대위 차기회장 내분…정부는 “유예 검토” 당일 번복
의과대학 증원을 놓고 갈등해 온 정부와 의료계가 해결책 모색을 놓고도 우왕좌왕한다. 의료계가 요구한 ‘증원 1년 유예안’에 “검토는 하겠다”고 했던 정부는 당일에 “검토할 계획이
-
‘증원 1년 유예’ 놓고 갈팡질팡한 정부…"열린 자세로 논의한다는 것”
8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료계가 제안한 의대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오전과 오후가 달랐다. "내부검토는 하겠다"고 했다가
-
의협 차기회장 "비대위원장 맡겠다"…단일대오 시도에 내분 격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담임목사 면담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의료계와 정부 갈등 국면을 해소하기 위해
-
의협 '증원 1년 유예안'에…용산 "검토한 적도, 검토할 계획도 없다"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후 브리핑
-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할 계획 없다"
대통령실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서울
-
의협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정부 "내부 검토는 하겠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2000명 규모의 필요성을 재차
-
치매나 만성편두통, 9일부터 검사없이 재처방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 2700명을 추가 충원하기로 했다. 치매나 만성 편두통 등 약을 장기 복용해야 환자는 한시적으로 검사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 제52회 보건의 날 근정포장 수상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
줄어드는 공보의,의료취약지 우려커진다…올해 전년比 30% 감소
2024년 공중보건의사 현황.보건복지부 공중보건의(이하 공보의)가 매년 빠르게 줄고 있다. 이에 농어촌과 지방도시에서 진료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올해 신규 편입 공보의도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