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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변형시킨 클래식 스타일 인기몰이 예감
멋진 디자인에 시크한 색상의 재질과 장인의 노하우로 만든 좋은 품질의 가방은 여성들의 외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박람회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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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에르메스, 헌 핸드백·스카프로 액세서리 제조
업사이클링은 사실 미국 등 해외에서 먼저 시작됐고, 더 활발하다. 전문 벤처기업도 따로 있을 정도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룹트웍스’는 섬유·패션 관련 기업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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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우·사회운동가 … 67세 나이가 무색한 프랑스 대중문화 아이콘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버킨 백’은 매우 비싼 가방이지만, 우리 나이로 예순일곱인 이 가수 겸 배우, 또는 영화 감독이자 사회 운동가의 위상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의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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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인 버킨 내한 공연 ‘제인 버킨과 세르주 갱스부르’ 外
◆프렌치팝 아이콘 제인 버킨(66)이 다음 달 22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내한 공연 ‘제인 버킨과 세르주 갱스부르’를 연다. 제인 버킨은 영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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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대 오피스텔에 경품이 무려 2300만원짜리 순금 100돈인 까닭은
[권영은기자] "오피스텔 계약하면 최고 2300만원짜리 순금을 드립니다". 서울 강남 요지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경품으로 100돈짜리 순금이 등장했다. 현재 순금 시세로 따지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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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여긴 꼭 들러야" 수십명 여성 등장해…
19일 오후 8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도로를 오가던 차들이 일시에 정지했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새로 들어선 5층 높이 건물로 눈길을 돌렸다. 건물 실내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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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에 2000만원 명품백 경품
[권영은기자] 최고 수천만원짜리의 고가 명품백이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등장했다. 경품으로 말이다. 명품백 경품이 높은 청약경쟁률 못지 않게 오피스텔 분양시장을 달구고 있다.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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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에 2000만원 명품백 경품
최고 수천만원짜리 고가 명품백이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등장했다. 경품으로 말이다. 명품백 경품이 높은 청약경쟁률 못지않게 오피스텔 분양시장을 달구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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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끝에서! 모든 게 이뤄졌다
명품 브랜드의 장인들은 아무리 경력이 오래됐어도 직접 인터뷰하지 않는다. 작업으로만 말한다는 브랜드와 장인의 자부심이기도 하고,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장인들이 원체 말이 없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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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퍼스널 헤리티지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하면 값비싼 명품만 좋아할 것 같지만 사진 속 옷과 액세서리들은 모두 1만~3만원대의 것들이다. 그는 “스타일에서 중요한 건 ‘브랜드’가 아니라 ‘나만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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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파리로 간다, 최고의 패션 아이콘과 …
22일 8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하는 제인 버킨. 66세에도 세계 무대를 누비는 그는 “사람들의 열정은 내게 영감을 준다. 그래서 사람 만나는 것, 새로운 장소에 가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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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그녀, 루이뷔통 사러 왜 증권사로 가나
“앞으로 10년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게 비즈니스의 세계다. 그런데 10년을 낙관했다. 구치 브랜드를 소유한 PPR그룹의 프랑수아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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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 배우 릭윤, 에르메스 버킨백 사기 혐의 피소
릭윤 [사진=중앙포토]에르메스 버킨백 [사진=중앙포토]할리우드에서 활약중인 한인배우 릭 윤(41·한국명 윤성식)이 명품백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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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입으면 잘 만든다?
이달 초 서울 신세계 본점 명품관에 문을 연 올슨 자매의 브랜드 ‘더 로우’ 매장. 연매출이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브랜드를 일군 제시카 심슨부터 비욘세 놀스(House of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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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버킨백' 싹쓸이한 허름한 중국인 명함이…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컨시어지(왼쪽)가 중국 고객에게 사은품과 쇼핑 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큰손 중국인’의 쇼핑을 돕는 백화점 컨시어지는 서울의 관광·여행 정보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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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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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게 값 코끼리 가죽,화려한 유혹 비단뱀 가죽
인간은 동물의 가죽을 둘러 더위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했다. 가죽과 함께 의복사(史)가 시작한 셈이다.쉽게 길들일 수 있었던 포유류, 특히 소·돼지·양의 가죽이 널리 쓰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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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1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짝이듯, 질기고 튼튼한 악어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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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버킨백 패러디 ‘진저백’ … 인기 끄는 까닭은 …
올해 가장 인기를 끄는 백은 천으로 만든 19만원짜리 ‘진저백(ginger bag)’이다. 진저백은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그대로 나일론에 찍어낸 제품. 하지만 버킨백의 소가죽·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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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희소가치
2005년 4월 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종했다. 이틀 후 영국 런던에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찰스 왕세자와 커밀라 파커 볼스의 결혼식 기념 커피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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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 시대 장식한 패션 아이콘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우상)’이 있습니다. 당시의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흉내 내려 했던 인물이죠. 이들은 당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또는 인기 영화, 음악 등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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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미인 정치인 시대
양선희온라인 편집국장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는 시쳇말은 빈말이 아닌 듯하다. 첨예한 권력 투쟁이 벌어지는 요즘 정치세계에서도 미인(美人)에겐 관대하고, 대중은 넋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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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34세 여성 외무장관 … ‘앙숙’ 12억 인도인 넋 빼놓아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공항에 도착한 히나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 이탈리아 명품 로베르토 카발리 선글라스를 쓴 카르 장관은 모델 버금가는 미모로 인도에서 환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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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인사이드] 샤넬은 왜 만만해 보였을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 달 전 샤넬은 ‘클래식백’과 ‘2.55(사진)’의 가격을 인상했다. 평균 25%, 최대 140만원 올렸다. 2009년 여름 460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