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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경보
전남 장흥과 강진 등 서남해안 일대에는 지난 17일 밤 집중폭우가 쏟아졌었는데, 이것은 머지않아 닥쳐 올 장마철의 첫 첨병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야한다. 앞으로 수일 안에 장마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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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유아 절명
1일 상오11시45분쯤 서울영등포구상도2동 202의35 신종우씨 (31)의 장남 석진군 (생후6개월) 이 이웃 최의원 (원강최찬주· 47)에서 소아마비 및「디프데리아」 예방「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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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예방접종|시기와 주의할 점
날씨가 차차 따듯해지면 여러 가지 전염병이 돌게 되고 또 어린이들의 외출이 잦게 되므로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 생후 1년 이내에 맞게 되는 기본접종은 물론이고 그 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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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여름 방발|그 대책을 점검 해 본다
지난 27일 보건사회부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버마, 파키스탄 등 동남아 일대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다는 세계 보건기구 (WHO) 의 통보에 따라 전국 19개 공항·항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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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부작용 당연한 후유증
보사부는 16일 전남 여수에서 일어난 BCG 결핵 예방「백신」접종 부작용 사건은 조사 결과 통상의 경우 접종 후에 뒤따르는 후유증에 주민들이 놀란 것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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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과 부작용|전문의가 말하는 예비 지식
지난7일 진주시 보건소가 실시한 장티푸스 예방주사를 맞은 2만 여명의 국민학교 아동 중 10%에 해당하는 2건어명의 어린이가 부작용을 일으켜 그중 한 명은 생명을 잃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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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도 73명부작용
【마산】지난 8일 장티푸스 예방주사를 맞은 창녕군 남지읍 동포국민학교 1천 30명의 어린이 중 4학년 박정희군(10)등 73명이 부작용을 일으켜 높 은열과 두통 그리고 설사로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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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소홀은 보사부 책임
【부산】진주 장티푸스「백신」부작용 원인을 조사중인 경남도 보건당국은 10일 『보사부가 각 시·도의 관리 소홀 운운의 말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 『보사부서 각·시도에 배정,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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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백신」가루약으로 제조
보사부는 10일 내년부터 장티푸스 예방 「백신」을 지금의 액체가 아닌 가루약으로 만들어 보관 관리 소홀 등으로 부작용을 일으키는 예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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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사 추정
【진주】경찰은 장티푸스 예방 백신 부작용으로 죽은 장재 국민학교 2년 구자국군(9)의 시체를 해부한 결과 사인을 『흉선 인파성 체질에 의한「쇼크」사』로 보고 있으나 구체적인 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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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홀…예방약|진주 등 집단 부작용 원인 가려
보사부는 9일 작년 전남 장흥의 장티푸스 예방 접종 부작용에 이어 올해도 경남 진주에서 부작용이 나자 그 원인이 예방약의 보관이 허술하고 사전 예진을 하지 않고 환자에게 마구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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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사건
장티푸스는 법정 전염병이다. 보사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선 해마다 4, 5천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이 병은 급성이며, 입을 통해 균이 들어간다. 잠복기는 2주일. 몸이 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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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예방 주사 맞고 2천여 어린이 부작용
【진주=곽기상 기자】지난 7일 진주시 보건소가 실시한 장티푸스 예방 주사를 맞은 진주 시내 12개 국민학교 2만여명의 어린이 중 약 10%에 해당하는 약 2천명의 어린이가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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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뒤에 숨은 위험|우두와 부작용
최근 일본에서는 종두접종에 의한 부작용으로 2백여명의 합병증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11명이 사망하여 사회문제로 크게 논의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종두접종을 폐지하자는 극단론까지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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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T 주사맞고 절명
25일 하오 3시쯤 서울 서대문구 대조동 52의4 임룡면씨 (25) 의 생후 3개월된 맏아들 학성군이 같은 집에 있는 인성의원(원장 정보성·50·여)에서 소아마비 백신과 DPT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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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책
올해는 예년에 없이 늦장마가 계속되더니 심한 홍수가 나 많은 수재민을 내었고 재산상피해도 막심하여 정부는 수해복구를 위한 추경예산을 평성하리라고 한다. 국민들은 홍수의 여파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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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붙은 부작용|장티푸스「백신」관리철저한가
장흥군관산면에서 장「티푸스」를 맞은주민 2명이 죽고 2백여명이 발병했던사건(7일현재11명)은 현지조사반이『「백신」자체에 의한 부작용임에 틀림없다』고 사고원인을 발표한데대해 국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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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부작용 때문
【장흥=이교형·고재선기자】장흥군 장「티푸스」예방접종집단부작용사건은 「백신」에 의한 부작용으로 밝혀졌다. 장「티푸스」예방접종 부작용 사건을 밝혀내기 위해 현지에 내려온 이성우 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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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붙은 부작용|장티푸스「백신」관리철저한가
장흥군 관산면에서 장「티푸스」예방주사를 맞은 주민 2명이 죽고 2백여명이 발병했던 사건(7일 현재 11명)은 현지조사반이『「백신」자체에 의한 부작용임에 틀림없다』고 사고원인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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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도중 변질된 듯
【장흥=이교연·고병선기자】장 「티푸스·백신」접종부작용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이 사건의 1차적원인이 약품의 관리 과정에서 생긴 변질에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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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예방접종에 부작용
【장흥】장흥군 보건소에서 실시한 장「티푸스」예방접종을 맞고 2명이 죽고 2백여명이 부작용을 일으켜 앓고 있다. 장흥군 보건소는 관산면에서 l6명의 장「티푸스」가 발생했다는 보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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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백신 부작용
보사부는 8일 뇌염「백신」을 맞은 일부 국민학교 학생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높은 열이 나는등 부작용을 가져왔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진상조사에 나섰다. 지난4일 학교에서 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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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뇌염예방
서울시는 영등포일윈을 뇌염예방시범지역으로 정하고 2만여명의 어린이를에게 뇌염예방주사 「백신」을 무료주사 하려했으나 당초계획된 예산5백만원이 책정되지않아 전염병예방에 큰차질을 가겨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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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뇌염은 이제 우리나라의 풍토병화하고 말았다. 지난 20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평균 1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3백 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수발생기」의 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