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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도중 변질된 듯
【장흥=이교연·고병선기자】장 「티푸스·백신」접종부작용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은 이 사건의 1차적원인이 약품의 관리 과정에서 생긴 변질에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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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예방접종에 부작용
【장흥】장흥군 보건소에서 실시한 장「티푸스」예방접종을 맞고 2명이 죽고 2백여명이 부작용을 일으켜 앓고 있다. 장흥군 보건소는 관산면에서 l6명의 장「티푸스」가 발생했다는 보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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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백신 부작용
보사부는 8일 뇌염「백신」을 맞은 일부 국민학교 학생이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높은 열이 나는등 부작용을 가져왔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진상조사에 나섰다. 지난4일 학교에서 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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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뇌염예방
서울시는 영등포일윈을 뇌염예방시범지역으로 정하고 2만여명의 어린이를에게 뇌염예방주사 「백신」을 무료주사 하려했으나 당초계획된 예산5백만원이 책정되지않아 전염병예방에 큰차질을 가겨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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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뇌염은 이제 우리나라의 풍토병화하고 말았다. 지난 20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평균 1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3백 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수발생기」의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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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선 접종 거부
소아마비 예방 접종약 「세이빈·백신」의 접종을 서울 서대문구 의사 협회 (회장 한격부)가 일제히 거절하기로 결정하여 동사무소의 통지를 받고 병원에 갔다가 허탕친 주민 3백6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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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방주사
이제 여러 전염병이 많이 도는 겨울-아직 예방주사를 놓지못한 어린이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놓아주도록 하자. 어머니들이 시험준비에 들이는 성의의 10분의 1만 성의를 갖는다면 예방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