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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대륙 대항전서 '환상의 조합'
유라시아컵 아시아팀 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안병훈, 김경태, 왕정훈. [골프파일]한국 선수들이 대륙 대항전에서 환상의 궁합을 뽐내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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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에 다시 선 김경태 "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통한다.한국과 일본 아마추어 대회를 평정하며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며 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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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처럼 삼촌처럼 … 한국식 레슨이 여자골프 키웠다
1 박인비는 남기협(왼쪽) 코치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골프 한류’ 가 한창이다. 한국이 여자골프 최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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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회피 논란' 골퍼 배상문, 현역 입대 "군생활 성실하게 하겠다"
골퍼 배상문 [사진 중앙포토]'배상문 입대''병역회피 논란' 골퍼 배상문 입대 "군생활 잘 하고 올게요"배상문(29)이 11월17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군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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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회피 논란' 골퍼 배상문 입대 "군생활 잘 하고 올게요"
골퍼 배상문 [사진 중앙포토]'배상문 입대''병역회피 논란' 골퍼 배상문 입대 "군생활 잘 하고 올게요"배상문(29)이 11월17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로 군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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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상문 입대 "훈련에 성실히 임하겠다"
[17일 군 입대를 앞두고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 보충대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배상문. 사진=JTBC골프 제공]병역법 위반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배상문(29)이 입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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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평창올림픽 시각디자인, 국민 참여로 결정 外
평창올림픽 시각디자인, 국민 참여로 결정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시설물과 홍보물에 쓰일 시각디자인이 국민 참여로 결정된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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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내달 12일 수원서 개최 外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내달 12일 수원서 개최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2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상대 미얀마)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19일 확정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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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프레지던츠컵은 기부다
이정재논설위원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이 골프행사에 참석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때문이다. 아마 대통령이 된 후 찾은 첫 골프행사장일 것이다. 대통령을 멀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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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프레지던츠컵 외교’에서 배울 점
김현기워싱턴 총국장지난주 금요일(미국 시간) 오전 세계 굴지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9층.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앞둔 한·미 양국의 현안과 회담 전망이 브리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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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송도에 10만 명 구름 갤러리 … 파도 타기 응원에 강남스타일 춤도
미국팀 캡틴 제이 하스가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오른쪽)에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강정호의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뉴시스]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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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18번홀 아쉬운 ‘뒤땅’ … 그래도 2승1무1패 잘했다
11일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 배상문이 17번 홀 벙커샷이 홀을 지나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배상문은 18번 홀 세 번째 샷에서 뒤땅을 치는 실수를 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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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스 지옥서 구해낸 아들 하스
인터내셔널팀을 1점 차로 간신히 이긴 미국팀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우승컵 뒤가 미국팀 캡틴 제이 하스, 오른쪽이 제이 하스의 아들 빌 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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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미국팀에 졌지만 끝까지 선전한 인터내셔널팀이 호주 응원단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스티븐 보디치, 대니 리, 제이슨 데이, 브랜든 그레이스, 통차이 짜이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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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상문 뒤땅 드라마 … 활력 찾은 프레지던츠컵
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18번 홀. 배상문이 그린 주위에서 칩샷을 준비했다. 모든 눈이 배상문과 그의 상대 빌 하스(미국)를 주목했다.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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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박빙 … 오늘 1대1 대결서 승부
인터내셔널팀 제이슨 데이(세계 2위·오른쪽)의 티샷을 지켜보는 미국팀 조던 스피스( 1위). [사진 KPGA] 세계 최고 골퍼들의 향연인 프레지던츠컵의 승자는 11일 열리는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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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1대1 싱글매치가 승부 가른다
세계 최고 골퍼들의 향연인 프레지던츠컵의 승자는 11일 열리는 1대1 싱글 매치에서 가려지게 됐다.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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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구했다, 18번홀 배·리 굿 샷
형님이 끌고, 동생이 밀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왼쪽)이 퍼팅하기 앞서 대니 리가 그린에 엎드려 라인을 읽고 있다. 배상문은 이 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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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날리고 스피스 넣고, 첫날부터 환상 호흡
쇼트게임의 마술사로 불리는 미국팀의 필 미컬슨이 13번 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 AP=뉴시스]인터내셔널팀이 8일 인천 송도 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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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 대통령 “프레지던츠컵 통해 골프가 더 친숙해지길”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식을 열고 전 세계 골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 명예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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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빅매치 불발 … 스피스 대신 미컬슨과 맞붙는 데이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015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이 7일 오후 개막 축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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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경기 후” 외친 미컬슨 … 관람객 막무가내 사인 요청 눈살
프레지던츠컵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결전을 앞둔 양 팀 선수들은 오전 8시부터 최종 코스 점검을 위해 연습 라운드를 했다.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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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
인터내셔널팀(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첫날 포섬(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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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필, 사인" 막무가내 갤러리 향해 한국어로 "경기 후"
프레지던츠컵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결전을 앞둔 양 팀 선수들은 오전 8시부터 최종 코스 점검을 위해 연습 라운드를 했다.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