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서 낚싯배 타고 있던 50대 여성, 닻줄에 발목 걸려 절단
바다낚시. 중앙포토 전남 목포에서 낚싯배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의 발목이 닻줄에 걸려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 6분쯤 목
-
여수 해양연구센터 임대료 발목…‘사천 이전’ 현실화 되나
전남 여수시 여수엑스포 박람회장에 입주한 국립공원공단 산하 해양연구센터가 내년 5월 임대계약 종료 후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여수엑스포 박람회장 전경. [사진 여수시] 전
-
발목 90도 꺾이고 갑자기 쓰러져...일교차 큰 봄철 등반 사고 많다
지난해 10월 28일 경남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에서 발목이 부러진 60대 여성을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여성을 이송할 소방헬기가 날아오고 있다. 사진 경남소방본부 ━ 산행
-
페퍼에 발목 잡혔던 흥국생명 “현대건설 좀 이겨줘”
아본단자 감독 올 시즌 여자배구 우승 다툼을 벌이는 흥국생명이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만년 최하위 팀 페퍼저축은행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흥국생명이 1위를 차지하려면 페퍼
-
눈물 훔친 정봉주 "과거 발언, 발목 잡는 건 제가 마지막이길”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과거 발언 논란과 거짓 사과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
-
한동훈 “야당, 국정 발목 잡아” 이재명 “국정 실패 책임져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총선 D-31일인 10일 입장문을 내고 “운동권 특권 세력, 부패 세력, 종북 세력 합체로 자기가 살기 위해 나라를 망치는 이재명 (대표) 민주당의
-
발목 잃고 야구꿈 접은 소년…목함지뢰 용사 만나 일어섰다
올해 전국장애인겨울체전에 데뷔한 김홍준군과 어머니 최정윤씨. [사진 서울시장애인체육회] 골육종으로 야구을 할 수 없게 됐지만, 이제는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를 꿈꾼다. 아이스하
-
성장률 12위→7위지만, 내수 발목에 '저성장' 장기화…잠재성장률도 흔들
지난 1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상점 앞을 행인이 지나고 있다. 뉴스1 12위(지난해)→7위(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이달 내놓은 주요 20개국(G20) 중 한국
-
[국민의 기업] “10년 연속 흑자와 건전한 재무 현황에도 부채기관 낙인으로 인천 발전 발목잡혀”
인천도시공사(iH) 인천도시공사는 2021년 당기순이익 3037억원을 기록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고, 건전한 재무 현황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중장기 재무관리에
-
[건강한 가족] 운동하고 2시간 지나도 무릎 욱신…'이거' 때문이래요
봄철 관절 건강 챙기기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에는 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겨우내 활동량 감소로 근력,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갑자기 움직임이 늘어난 탓이다. 초봄
-
"DMZ서 지뢰 밟으면 경품은 목발ㅎㅎ" 민주 정봉주 과거 영상 삭제
펜앤드마이크 유튜브 채널 캡처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을 받은 정봉주 후보가 과거 유튜브 영상이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국민의힘은 "그런다고 해서 국민의 기억까지 삭제할 수
-
'MLB 전설' 동상, 발목 잘린채 사라졌다…"美 아이콘인데" 분노
미국의 전설적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의 동상이 25일 캔자스주 위치타에서 사라졌다. 신발 부분만 덩그러니 남았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 흑인 선수
-
조국 "당당한 원내 3당으로…민주당과 비례∙지역구 연합 가능"
총선을 앞두고 '(가칭)조국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제대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눈치 보지 않는 당당한 원내 제3당이 되자"라고 말했다.
-
MZ노조 1년, 8곳서 16곳으로 "노동 사각지대 대변 노력"
유준환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1기 의장. 나상현 기자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며 지난해 2월 4일 출범한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새로고침)가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새로고침은
-
"요즘 2030 관절, 60대 수준"...요가∙필라테스∙등산의 배신 [건강한 가족]
스포츠 손상 주의보 ㅇ 운동 재미에 빠질수록 부상에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축구·골프·테니스 등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20~30대 젊은 연령에서도 근골격계 질환
-
우즈 “여섯번째 그린 재킷 입을 수 있어”
올해로 26번째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여섯 번째 그린 재킷을 입는 꿈을 꾸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는 다시 한번
-
"DMZ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 주자"…정봉주 "과거발언 사과"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지난 1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연수원 발대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서울 강
-
풍년 기약하는 황새
━ WIDE SHOT 와이드샷 충남 예산군 광시면 들녘 인공 둥지탑에 보금자리를 튼 황새 한 쌍이 4마리의 새끼를 부화해 먹이를 주며 보살피고 있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
-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장 독식론…특검법·검찰개혁법도 밑어붙일 듯
총선 닷새 만에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내부에서 제기됐다. 김용민(경기 남양주병) 민주당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법사위원장
-
[속보] 5·18 폄훼논란 도태우, 목발경품 정봉주 여야 공천취소
도태우 변호사.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과거 발언 논란이 불거진 도태우 변호사의 대구 중·남구 공천을 취소했다. 같은날 더
-
최강욱 "정봉주가 의원 시절 그리워하는 건, 공항 의전 때문"
최강욱 전 의원. 사진 유튜브 '김용민 TV' 캡처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봉주 전 의원이 국회의원 시절을 그리워하는 대표적 이유는 공항 의전 때문”이라고 말했다.
-
'목발경품' 정봉주 "피해용사에 씻을 수 없는 죄…직접 사과"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 3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목발 경품' 발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
정봉주 ‘목발 경품’ 사과 여부 진위 논란…민주, 확인 착수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강북(을)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인
-
'잔혹한 7시간' 배관 타고 침입한 30대男, 성폭행 시도∙감금까지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휠체어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