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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멋진 2011년, 자 출발~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지금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죽기 전에 후회한다는 일침이다.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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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의 서울 트위터]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을 때 …
겨울이라 그런지 유난히 커진 목소리가 있습니다. 버려진 강아지 걱정입니다. 트위터에서 ‘유기견 문제를 다뤄달라’는 쪽지를 몇 통 받았지요. 문득 어릴 적 키웠던 강아지가 스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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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통에 버려진 개·가축도 고통
28일 연평도 소방지역대 뒤뜰에서 큰 개에 물려 신음하는 생후 2개월 된 얼룩무늬 강아지(왼쪽)를 다른 개가 애처로운 듯 지켜보고 있다. 다친 강아지는 수술장비가 없어 안락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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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I Love Pet’ 캠페인, 동물자유연대, 동물매개치료복지협회 후원
2008년과 2009년 이효리, 최강희, 한혜진 등의 스타와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했던 쎄씨(http://ceci.co.kr)가 올해 창간 16주년을 맞아 사람과 반려동물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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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뉴스] 청도 사는 개그맨 전유성 말복날 ‘개 위한 콘서트’
경북 청도에 정착한 개그맨 전유성씨가 8일 오후 6시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견공들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이름은 기괴하기까지 한 ‘개나 소나 콘서트’다. 이날은 개가 수난을 겪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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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 감독, 동물권리 수호자로 변신하다
버려진 개들과 양평에서 살고 있는 임순례 감독. 올 봄 같이 살기 시작한 버려진 개 ‘보리’와 함께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 문을 연 영화사 이름도 ‘보리 픽쳐스’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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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친구와 함께 하는 아동 정신 치료
반려동물을 활용한 치료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동물매개치료(Animal Assisted Therapy)로 불리는 이 방법은 약물 투여 대신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재활·정신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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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한 해 5만 마리 유기견들의 하소연
“나는 푸들이다. 이름은 ‘1005-24’. 원래 이름은 숫자가 아니었다. ‘예삐’라고 불렸다. 하지만 지금은 숫자로 분류된 채 작은 우리에서 지낸다. 예전엔 거리에 나가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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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철학자 개 '엔조' 열풍!!
개가 인간의 삶 깊숙이 관여하며 인간의 반려동물로 자리잡은 지도 꽤 오랜 세월이 지났다. 이제는 단순한 가축, 애완동물의 의미를 넘어서 인생의 동반자요, 가족으로서 우리와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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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말 못하는‘또 하나의 가족’ 내 가족처럼 돌봐줍니다
김정현 수의사는 “죽어가는 동물을 살려냈을 때의 성취감은 보통사람은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지난달 중순 서울 삼성동 동물병원 ‘마이펫하우스’에 새끼 애완견(포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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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눈을 보세요, 키우던 개를 어떻게 버릴 수 있죠”
누룽지는 잘생겼다. 사고를 당해 버려진 놈을 데려왔다. 개 팔자도 만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나 보다. [사진=권혁재 전문기자]경기도 의왕시 청계산 자락에 살고 있는 조각가 강은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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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애완동물 동승 반대" 82.9%
애완동물을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다 승차거부를 당해 마찰을 빚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점차 늘고 있지만 관련된 법적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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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기자의와글와글e동네] 중국 개똥녀
지하철에서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뉴스에까지 등장했던 ‘개똥녀’를 기억하시나요? 한 장의 사진으로 오욕의 스타가 된 개똥녀와 비슷한 일이 중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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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기자의와글와글e동네] 중국 개똥녀
지하철에서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지 않아 뉴스에까지 등장했던 ‘개똥녀’를 기억하시나요? 한 장의 사진으로 오욕의 스타가 된 개똥녀와 비슷한 일이 중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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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엘프녀에 개똥녀·시청녀 등 시리즈 관심
'명동 엘프녀'가 네티즌의 관심을 얻으면서 'OO녀'가 또다시 화제다. 최근 인터넷 트렌드 중 가장 돋보이는 'OO녀' 는 인터넷을 통해 퍼진 사진이나 동영상 속 여성의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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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녀·시청녀·된장녀·개풍녀·선행녀 찍고 목도리녀
'서울역 목도리녀'가 네티즌의 관심을 얻으면서 'OO녀' 역시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트렌드 중 가장 도드라지고 있는 'OO녀' 는 인터넷을 통해 퍼진 사진이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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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녀' 앞섰던 '선행녀'는 누구?
길에 앉아있는 노숙자에게 자신의 목도리를 건네준 '목도리녀'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 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올려지면서 관심을 얻기 시작한 이 여성은 한 네티즌(ID m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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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하철 '선행녀' 떴다
"지하철엔 개똥녀, 폭행만 있나요? '선행녀'도 있다구요." '지하철 선행녀'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인기다. 1분 남짓의 동영상 배경은 지하철. 승객들이 드문드문 앉아있는 좌석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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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칼럼] 애완동물과 생활쓰레기
많은 사람이 '이제 다시는 개를 기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순간이 있다. 아끼던 개를 병이나 노령, 불의의 사고로 저세상에 보냈을 때다. 너무나 불쌍하고 마음이 아파 사랑스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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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노령견' 관리 이렇게
[사진=김성룡 기자] 견공 세상에도 '노령화 사회'가 도래하려나-. 단순한 애완견에서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견'으로 그 지위가 높아지면서, 천수를 누리는 개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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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구 1000만명 돌파 - 견공 '귀하신 몸'
2006년 병술년 개띠해, 아니 '견공'의 해가 밝았다. 그만큼 요즘 개들은 '귀하신 몸'으로 대접 받고 있다. '개판'의 사전적 의미도 바꿔야 할 판이다. 푸념조로 얘기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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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나쁜 동물, 나쁜 주인
양재천 시민공원에 한 아저씨가 자전거에 강아지를 싣고 와서 풀밭에 내려놓는다. 금세 아이들이 몰려들고 함께 온 엄마에게 강아지를 사 달라, 이 강아지를 자기가 키우면 안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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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플라스틱 견연수 부장 "산 오르면 비즈니스도 풀려"
"산을 타는 것은 비즈니스와 흡사합니다. 정상에 오르는 데 왕도는 없습니다. 그저 일행들과 협력하며 천천히 한발 한발 내딛는 거죠" GE플라스틱코리아의 평범한 회사원인 자동차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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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아이들, 애완견 기르면 자신감 가질수 있어
“친구들이 툭하면 때려 학교에 가기 싫었는데 애완견 친구가 생긴 후 자신감이 생겨 학교가기가 무섭지 않아요.” 학교폭력이 두려워 등교를 거부하고 심한 대인기피증 증세까지 보여 정신